안녕하세요! 도톨맘이에요

 

 

 

 

 

 

 

하아 오늘 날씨 정말 춥죠, 한파경보까지 울리고 덜덜덜

여러분은 오늘 점심 뭐드셨나요?

 

직장에서 점심먹기 참.. 메뉴 정하기도 매일 힘들고

바쁜 아침마다 도시락 싸서 가져가기도 힘들고

대충 컵라면으로 때우기로 그렇고

직장 동료들과 같이 먹을 메뉴 정하기도

 

참 어렵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ㅠㅠ

 

 

 

 

 

 

 

 

 

 

 

도톨맘의 직장 근처에는

 

가격 사악한 돈가스집,

가격이 착하지만 짠 순댓국집,

옛날 짜장면이 맛있는 중국집,

알밥과 초밥이 맛있는 횟집,

그리고 직장동료들 사이 호불호가 갈리는 백반집이 있는데요

 

흠 맛있는 곳에 가서 먹어봐도

매일매일은 먹고 싶지 않은건....

 

집밥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요? 

 

 

 

 

 

 

 

 

 

일이 많은 월요일,

 

점심시간은 다갇오고 추워서 나가긴 싫고

직장동료들과 오늘은 뭘 먹지 고민하다가 햄버거 얘기가 나왔어요

 

 

그래서 배달어플을 뒤적여보다가

평점이 좋아 시키게 된 점심메뉴 수제버거

 

 

 

 

 

 

 

 

 

 

 

 

 

 

 

 

 

요렇게 정성스레 예쁘게 포장되어 온 아이

 

 

뜨듯하니 맛있을까?

속이 궁금했던 도톨맘의 점심메뉴 수제버거예용

하지만 인증샷은 빼먹을 수 없죠

 

 

 

배달원분도 너무 친절했어요

얼마 전 직장에서 점심메뉴로 떡볶이를 시켰었는데,

정말 불친절한 배달원이 와서 다들 기분 상한채로

점심식사를 해야했거든요..

그 떡볶이 집 사장님을 위해 주임님이 전화를 걸어

이러이러한 배달원은 안쓰시는 게 좋다고 조언까지 해드렸어요

 

하지만 요즘은 배달대행업체를 많이 쓰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정말 복불복

 

어떤 일이든 기분 좋게 일하면 참 좋을텐데요!

 

 

 

 

 

 

 

 

 

 

 

 

 

 

 

 

 

먹기 좋게 반으로 포장지를 뜯어서,

맛잇겠쥬?

 

배달시간도 수제버거 가게가 근처인지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20분정도밖에 안걸렸어요

 

먼저 한입 먹어 본 직장동료의 맛있다는 찬사를 들으며

더욱 기대기대!

 

 

 

 

 

 

 

 

 

 

 

 

 

 

 

 

 

 

우아아앙 입속으로 꼬우

 

 

 

수제버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당

 

 

 

[먹으면서 직장동료들과 수다한판]

 

너무 맛있다 괜찮다

이 패티 좀 봐욧

야채가 신선한 거 같아욧

음료가 캔으로 나와서 더 좋아욧

 

 

도톨맘이 점심메뉴로 수제버거를 먹으면서 제일 좋았던 점은

맛도 맛이지만 그냥 일반 버거를 먹을 때보다

패스트푸드를 좀 더 죄책감 안들고 먹을 수 있어서였던것 같아요 

 

큭큭

 

 

 

 

 

 

 

 

 

 

 

 

 

 

 

 

마지막으로

 

회사 차장님께서 전 직원에게 돌리신 마카롱 사진을 끝으로

도톨맘은 이만 자러갈게요

도톨맘의 직장은 간식이 넘쳐나는 곳, 즉 행복한 곳

 

[그래요, 맞아요 도톨맘 점심메뉴로 수제버거 뚝딱 해치우고

저 간식들도 몽땅 해치웠어요 멋지죠]

 

 

 

 

 

 

내일은 또 어떤 맛있는 점심메뉴를 골라볼까요?

 

 

그럼 내일 또 봐요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지고 아침 저녁 온도차가 많이나면서

실내 실외 할 것 없이 너무 건조해졌어요

때문에 감기걸려 고생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아침 출근길 만원버스만 타도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콜록, 켁켁, 훌쩍..]

 

 

 

 

 

 

 

 

 

 

 

 

 

 

 

 

 

감기에 걸리게 되면 목도 간질, 콧물은 줄줄...

하루종일 기운도 없고 축 쳐지게 되죠

 

 

 

일단 목감기, 코감기는 일상생활하실 때나 주무실 때

건조하면 절대로 아니아니아니되요~

가습기는 무조건 필수이구요, 가습기나 에어워셔가 없다면

주무실 때라도 주위에 젖은 수건 몇장 씩 걸어두고 주무세요

 

 

 

 

 

 

 

 

 

 

 

 

 

 

 

 

 

감기 걸리신 분들, 감기 걸리실[?] 분들

모두 빨리 감기 이겨내시라고 오늘은 감기에 좋은 차들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용?

 

따듯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좋지만,

물도 생각보다 많이 마시려면 고역이에요 ㅠㅠ

 

 

 

 

 

 

 

 

 

 

 

[감기에 좋은 차들]

 

 

 

 

 

 

 

 

[첫번째 - 도라지차]

 

 

 

감기로 인한 기침을 할 때,

가래가 있어 기침이 나고 숨이 찰 때,

기관지염이나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목이 쉬었을 때

 

마셔주면 좋다고 해요

 

 

도라지차는 폐에 작용해서 가래와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고,

뱃속의 찬 기운들을 풀어주면서 기침을 멈추게 해줘요

 

 

도라지차는 하루에 2-3잔 나눠 마시면 좋다고 해요

맛을 위해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시면 좋구요

 

 

 

 

 

 

 

 

 

 

 

 

 

 

 

 

두번째 - 생강차

 

 

가래가 있고 기침할 때,

숨이 찰 때

 

마셔주면 속을 덥게 해주고 땀이 나게 해준대요

 

 

또한 생강차는 혈액순환을 돕고,

'안티 콜레스테롤' 작용도 한다고 하니 마시면 여러모로 좋겠어요!

 

생각차는 맛이 강하니 설탕이나 꿀을 타서 마시고,

하루 1-2잔 정도로 많이 마시지는 말라고 하네요~

 

 

 

 

 

 

 

 

 

 

 

 

 

 

세번째 - 유자차

 

 

 

가슴이 답답할 때,

가래가 있고 기침을 할 때,

 

마셔주면 좋아요

 

 

유자차를 마시는 법은

유자를 얇게 썰어 2-3쪽을 우려마시는 것과

얇게 썬 유자를 꿀과 함께 유리병에 재워

유자청을 만들어먹는 법이있는데요~

 

따듯한 물 한 잔에 2-3숟갈 정도 넣고 타서 드시면됩니당

달달하니 맛잇는 유자차!

 

 

 

 

 

 

 

 

 

 

 

 

 

 

 

네번째 - 국화차

 

 

 

기침을 할때,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마시면 좋다고 해요

 

국화차에는 비타민 A와 B가 들어있구요,

특히 환절기에 마셔주면 더욱 좋아요

 

 

국화와 꽃을 버무려서 3-4주 밀봉해두었다가

끓는 물에 타서 마셔요

한 잔에 2-3스푼이 적당하다고 해요

 

 

 

 

 

 

 

 

오늘은 도톨맘과 함께 감기에 좋은 차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추운 날씨에 따듯한 커피도 즐기시기 좋겠지만,

몸 생각해서 하루 한 잔 향긋한 차 한잔 마시는 습관 들여보자구요!

 

 

 

 

 

 

 

 

 

 

 

 

 

도톨맘은 요즘 직장 주임님께서

페퍼민트차를 추천하셔서 마셔봤는데요

 

감기에 좋은 차는 아니지만, 페퍼민트 특유의 향과 맛으로

입안과 목이 시원해지면서 개운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페퍼민트 차도 자주 마셔주면

속에 좋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받을 때, 우울할 때 마셔주세요~ 

도톨맘의 추천 꾸욱~!!

 

 

 

 

 

 

그럼 도톨맘은 이만:D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에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도톨맘은 신랑 가게에 놀러와서

같이 맛난 깐쇼새우도 시켜먹고 딩굴딩굴 하다가

심심해서 오랜만에 영화 '피끓는 청춘'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여전히 재미있었다는...!

다들 재밌게 보시지 않았나요?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 엔딩스포는 안할거지만,

어지간한 줄거리는 써있으니 유의하세욧!] 

 

 

 

 

 

 

 

 

 

 

 

 

 

 

 

[도톨맘의 내 맘대로 리뷰 영화 '피끓는 청춘']

 

 

 

 

 

 

 

 

 

 

 

 

 

 

 

 

 

 

 

 

 

때는 1982년도 충청도,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먹은(?)

무서운 여자 일진 언니로 나오는데요,

사실 도톨맘이 이 영화를 좋아하고 처음에 보게 된 건

 배우 박보영 때문이었어요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그리고 드라마 오 나의귀신님까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거든요!

 

거기다 영화 피끓는청춘에서는 나름 파격(?)

연기변신까지 해서 더욱 기대하고 봤었죠~

 

 

 

 

 

 

 

 

 

 

 

 

 

 

 

 

 

 

 

 

'영숙[박보영]'은 어릴적부터 친했던 같은 학교

홍성농고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좋아하고 있어요

 

하지만 영숙이파와 동맹[?]을 맺은

홍성공고 짱 '광식[김영광]'이는 영숙이를 좋아하구요

 

 

 

완존 삼각관계!

 

 

 

 

 

 

 

 

 

 

 

 

 

 

 

 

 

 

 

 

그러던 중,

서울에서 예쁜 전학생 '소희[이세영]'가 전학을 와요

 

 

소희에게 마음을 전하려고 애쓰고, 어떻게는 꼬셔보려는

중길이 때문에영숙이는 속상하고,

그런 영숙이의  맘을 알게된 광식이는 소희를 괴롭히게되구요!

 

 

 

소희는 중길이에게 가서 그러죠

 

 

'너 아직도 나 좋아하니? 그럼 광식이 그새끼 죽이고 와'

 

 

중길이는 쫄보[?]지만 용기 내서

광식이에게 덤비지요... 하지만 광식이에게 안되요..

 

오히려 광식이에게 엄청나게 얻어맞고 돌아가죠

 

 

 

 

 

 

 

 

 

 

 

 

 

 

 

 

 

 

 

그러던 어느날,

영숙이는 착하고 여리여리해보이는 소희가 교실에서

담배를 떨어뜨리는 것을 보게 되고,

소희는 화장실로 영숙이를 부르게되는데요

 

 

 

여리여리.. 나쁜짓 한 번 안해봤을법한 소희가

교복 윗옷을 벗고 장갑까지 착용합니다...

반전 소희..

 

 

담배 본 것 모른척 해달란 말에 영숙이는 싫다 하고,

둘이 몸의대화를 시작!

와 정말 여자들 싸우는 것처럼 리얼하게 싸우더라구요..!

 

속으로 영숙이 화이팅하고 있었던 도톨맘.. 큭큭

 

 

 

'영숙이가 소희를 화장실에서 패고있디야!'

 

 

이 소식을 들은 중길이는 여자 화장실로 쫓아가

소희를 챙기고 영숙이에게 화를 내게 되요

 

 

 

 

 

 

 

 

 

 

 

 

 

 

 

 

 

 

 

 

 

이후의 내용도 너무 재밌는데,

더 이상 말씀 드리면 안될 것 같아 요기까지만~^^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죠잉? 막 궁금하죠잉? -헤]

 

 

 

 

도톨맘이 재밌게 본 만큼, 내맘대로리뷰에 포스팅 해봐요^^

[요 영화도 도톨맘 한 다섯번 본 건 안비밀...]

도톨맘은 개인적으로 박보영과 이종석을 너무 좋아해서 더 재밌게 봤거든요~

안보신 분들은 꼬옥 보시구요!

 

 

 

 

 

 

그럼...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드라마 시크릿가든 기억하시죠!

도톨맘이 너무너무 재밋게 봤던 드라마~

끝나서 진짜 아쉬웠던 드라마 ㅠㅠ 엉엉..

 

 

 

도톨맘은 심심하면 한번 꽂혔던 드라마나 영화는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화까지 다섯번 이상 보는데요~

신랑이 본거 또보냐며 핀잔을 줘도.. 대사까지 외울정도로 많이 본답니다!

 

 

 

 

시크릿가든은... 거짓말 안보태고 오십번 이상 본 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정도면 집착인가요..]

 

 

 

 

 

 

 

 

 

 

 

 

 

 

 

 

시크릿가든은 미래의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길라임!

그리고 백화점 사장 재벌 김주원!

이 둘이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재밋게 다룬 로맨스판타지드라마예요

 

 

 

 

 

 

시크릿가든하면 명대사가 많죠?!

추억을 더듬으며~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태워다준다는 주원의 말을 거부하는 라임]

 

 

주원 : 뚜껑 닫고 가면 탈거야? 알았어 닫아줄게

 

라임 : 내가 당신 차를 왜타

 

주원 : 내가 데려다주고 싶으니까

 

라임 : 왜?

 

주원 : 왜라니 하늘을 날고싶다 행복해지고 싶다에 이유가 필요해?

같은거야 난 지금 그쪽을 데려다 주고 싶다고

왜 내가 하고 싶다는데 못하게 하는데

 

 

 

 

 

 

 

 

 

 

 

 

 

 

 

 

 

 

 

 

[주원의 백화점에서 스턴트 촬영 중]

 

 

주원 : 길라임씨한테 소리 좀 그만 지르세요

방금도 막 밀치고그러시던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한테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라임의 액션스쿨에 따라와 윗몸일으키기 하면서 장난치는 주원]

 

 

라임 : 똑바로 안해?

 

주원 : 똑바로 하면 후회할텐데

길라임씨는 몇살때부터 그렇게 이뻣나? 작년부터?

 

 

 

 

 

 

 

 

 

 

 

 

 

 

 

 

 

 

 

[자꾸 장난치고 눈앞에 보이는 주원이 신경쓰이는 라임]

 

 

라임 : 당신 혹시 나 좋아해? 나 좋아하냐구

 

주원 : 내가 그렇게 미친 놈 같애? 아님 내가 어디 모자라보여?

나같은 사람이 댁같은 여자 좋아하는 거 봤어?

현실적으로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라임 : 근데 왜 따라다녀

 

주원 :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라임 : 그럼 누구한테 물어

 

주원 : 댁한테 물어야지 자꾸 떠오르는데 어떡해

안봐도 계속 같이 있는거나 마찬가진데

나보고 어쩌라고 김 수환무 거북이와 두루미 어?

내가 이걸 밤마다 어? 내가 오죽하면 이래?

당신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왜 하필 난데

 

지멋대로 전화 뚝뚝 끊고 찾아오면 화내고 밥준대니까 더 화내고

심지어 때리고 댁 완전히 이상한 여자야

근데 바로 그게 문제야

너무 이상하니까 난 그런 댁이 얼떨떨하고 신기해

그래서 나는 지금 딱, 미친놈이야

 

 

 

 

 

 

 

 

 

 

 

 

 

 

 

 

 

 

 

 

[제주도까지 따라온 주원에게 맘이 향하지만 부정하는 라임]

 

 

주원 : 나한테 여잔 결혼할 여자와 그쪽 말대로 몇 번 놀다 치울여자

딱 두부류야

근데 그 쪽은 그 사이 어디쯤에서 얼쩡거려

그러니까 한번 안아보자고

 

라임 : 안아봐서 좋으면 어떡할껀데

 

주원 : 지금과는 다른 인생 살게 해줄게

 

라임 : 짱이다 나 그럼 신데렐라 되는거야?

 

주원 : 아니 인어공주

길라임의 좌표는 언제나 두 뷰류 사이 어디쯤일거야

그렇게 없는 사람처럼 있다가 거품처럼 없어져 달란 얘기야

이게 나랑 남자의 상식이야

 

 

 

 

 

 

 

 

 

 

 

 

 

 

 

 

 

 

 

 

 

[윤슬이 우영을 사랑하면서 주원과 이어지려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라임에게]

 

 

윤슬 : 난 그래도 돼요

어차피 난 그 누구의 추억속에도 없는 여자니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증오가 뭔지 알아요?

팬이 안티로 돌아선 경우와 사랑이 증오로 변질된 경우예요

 

지금 난 둘다거든요

그래서 난 앞으로 최우영이 가슴 아파할 일에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물론 내 계획대로 안될수도 있어요

안보던 선 다시 보는 거 보면 김주원씨 입장에선 길라임씨도 나도 아닌거니까

 

 

 

 

 

 

 

 

 

 

 

 

 

 

 

 

 

 

 

 

[라임의 액션스쿨 워크샵에 따라간 주원, 자는 라임을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는데]

 

 

주원 : 당신 꿈속은 뭐가 그렇게 험한건데

 

라임 : 내 꿈에 당신이 있거든

 

주원 : 나랑은 꿈속에서도 행복하지 않은건가?

 

라임 : 그래도 와라, 내일도.. 모레도

 

 

 

 

 

 

 

 

 

 

 

 

 

 

 

 

 

 

진짜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많았죠?

 

'이 어메이징한 여자야'

 

'5번 척추 6번 만들어줄까'

 

 

 

요것들도 생각나요 ㅠㅠ

아마 조만간 또다시 보게 될 거 같은 드라마예요...큭큭

 

그럼 오늘 불금인데 다들 재미나게 보내시구~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어요:D

 

 

 

 

 

 

전 신랑과 족발먹으러!안뇽~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에요~!

 

 

 

 

 

 

 

 

어젯밤엔 도톨맘이 신랑과 친한 동생과 함께 퇴근 후 곤지암으로 야간보딩을 다녀왔어요!

씐나씐나~ 휘바휘바~♪

 

 

 

6시 퇴근하고 도톨맘의 회사 근처에서 같이 저녁 먹고 바로 출발!
일산에서 곤지암까지 잠깐 차 밀리고,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곤지암 리조트에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

 

평일 야간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주차를 멀리 하게됐어요 ㅠㅠ

눈도 제법 왔는데 춥진 않았어요! 타다보니 오히려 더웠다는...

 

 

 

 

 

 

 

 

 

 

 

 

 

 

 

 

 

 

 

 

 

 

 

 

 

요렇게 길 따라 올라가면 요래요래 매표소가 나와요~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 눈맟거나 춥지 말라고 돔가리개도 해놓고, 난리도 갖다놨네요

깨알 배려~

 

 

 

눈이랑 비가 좀 오고, 안개까지 자욱했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요렇게 들어가게 되요!
정면에 보인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슬로프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곳과

카페테리아 & 식당이 나온답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찍혔어요 ㅠㅠ]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전 왼쪽에 보시면 시즌권 수령하는 곳과 시즌권 인증하는 곳,

스키보드 장비를 렌탈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도톨맘은 야간 시즌권자라서 시즌권을 인증해줍니다~

[모델은 애정하는 아는 동생!]

 

 

카드를 올리고 인증 버튼을 누른 후 검지손가락을 쑥 집어넣어 지정맥으로 본인 인증을 하면

6시간동안 탈 수 있게 시즌권 인증이 끝!

참 쉽죠~?

 

[인증기계는 1층에 두대,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도 있어요!]

 

 

 

 

 

 

 

 

 

 

 

 

 

 

 

 

 

 

 

 

 

 

 

 

시즌권 인증 후 의자에 앉아 보드부츠를 제대로 신어준 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슬로프로 곧장!~ 와 슬로프다!!!~~~

했지만..

 

 

 

아직 날씨도 그렇게 눈도 많이 안내려서 슬로프를 많이 열진 않았더라구요

[도톨맘이 좋아하는 초중급 슬로프도 좁게 열었어요 ㅠㅠ]

 

 

 

 

 

 

 

 

 

 

 

 

 

 

 

 

 

 

 

 

 

 

 

초중급 슬로프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길~

 

곤지암은 알바생들이 다들 방끗방끗~ 손흔들며 인사해줘서 기분이 좋아요:D

 

 

 

 

곤지암스키장은 원래 시즌 주중 오전9시부터 새벽4시까지,

주말은 오전7시부터 새벽4시까지예요

아직은 시즌 초반이라 오전9시부터 밤12시까지!

 

 

야간시즌권자는 새벽4시까지 하는 날이면 오후11시부터 새벽4시까지이고,

지금처럼 시즌 초반 밤12시까지 하는 날이면 오후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가능해요!

 

 

 

 

 

 

 

 

 

 

 

 

 

보드 한번도 안타보신 분들은 올 겨울 스노우보드 한번 타보세요!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지금 글쓰고 있는데도 다리 아픈건 안비밀...]

 

 

 

 

 

 

 

 

보드 타시는 분들 이번 시즌도 안보하시구...구롬..................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내맘대로 리뷰! 최근 도톨맘이 너무 재밌게 본 영화,

그래서 세번이나 다시 본 영화!

 

영화관에서 못보고 ㅠㅠ 요 근래에 거금 만원을 들여 결제했어요!

 

'범죄도시'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해요~

[스포는 없어요! 걱정 노노]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짧은 줄거리]

 

2004년 서울 금천구 가리봉동,

하얼빈에서 넘어온 조선족 조폭들을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픽션이에요!

 

실화를 기초로 만들어진 영화를 원체 좋아하는 도톨맘이라

너무 재미있게 봣네요!

 

 

 

 

 

 

 

범죄도시 관객수는 누적 6백80만명! 역대 47위 영화입니다~

 

이번 리뷰는 제가 영화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느꼇던 인물들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갖고와 이씨'

 

 

마블리, 마동석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던 첫 등장씬!

도톨맘은 대강 줄거리도 모르고 이 장면을 봤을 때 마동석이 이 구역의 최고 오야봉(?) 인 줄 알았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을까요~?^^

 

 

 

 

 

 

 

 

 

 

 

 

 

 

 

 

 

 

 

 

믿고보는 마동석의 액션씬!

 

 

하지만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은 강력계 괴물형사라는거!~

정말 영화보면서 주인공이 걱정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영화의 가장 큰 재미는 마동석 특유의 유머 였던 것 같아요!:D

 

 

 

 

 

 

 

 

 

 

 

 

 

 

 

 

 

 

 

'손모가지 하나에 천만원 씩, 이야 이거 기가 막히지 않니?'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연기 잘한다고 느꼇던 배우 윤계상!

첫 등장씬부터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에 쏙 남아요~

 

 

윤계상은 하얼빈에서 넘어와 조선족들을 상대로 불법사채를 돌리는 사채업자인데요~ 돈되는 일이라면 다 하려고 하고, 무시무시한 흉기까지 가지고 다니는 신흥보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정말 놀랬어요

 

 

윤계상이란 배우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싶어서요~ 포스 있는 악역도 잘 소화해내서 잘 봣습니다~

 

거기다 영화에서 머리를 땋기 붙임머리 해서 길게 분장해 나오는데,

너무 잘어울려서 요것 또한 놀람~@_@

 

 

 

 

 

 

 

 

 

 

 

 

 

 

 

 

 

 

 

 

 

 

'뭐이라니'

 

 

이번 영화로 정말 진가를 알게 된 배우 진선규!

 

이제까지 많은 작품, 공연들 참여하셨었는데 이제야 알아보네요~

숨은 보석이에요 진짜!

 

 

 

 

 

 

 

 

 

 

 

 

 

 

 

 

 

 

 

 

 

신랑이랑 영화보면서 진짜 조선족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조선족 조폭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조선족 사투리며~ 중간중간 조선족들이 쓰는 중국어에, 무지막지한 액션 연기까지~ 완벽완벽!!!!!

 

 

재밌게 봤던 로드넘버원에서도 나왔더라구요~ 한번 더 놀람!

 

 

 

 

 

 

 

 

 

 

 

 

 

 

 

 

 

 

 

이번에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까지 받으시고~ ㅠㅠ

진심 짝짝짝!!!!

 

 

범죄도시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본 도톨맘이라,

청룡영화제 수상소감 하시는데 저도 막 너무 기쁘고, 슬프고 ㅠㅠ

신랑 역시, 저 사람은 받아야 한다며~

 

진선규 흥해라아~~♪

 

 

 

 

 

 

 

 

 

 

 

 

 

 

 

 

 

 

 

 

 

독사파 보스 독사[허성태 분]

 

 

 

그리고 정말 또 박수 쳐드리고 싶은 두 배우 분!

바로 영화 속 조선족 조직 보스!

 

 

 

처음보는 배우 두분이었지만~

너무 인상깊게 연기하셔서 기억에 남네요

 

'범죄도시'영화 강윤성 감독은 이번 영화에 일부러 신인 배우들을 많이 부르셨다고 해요! 영화의 리얼리티를 최대로 끌어올리기위해서 그러신거같은데~ 요걸 노리셨다면 만점이었어요!

 

 

 

 

 

 

 

 

 

 

 

 

 

 

 

그리고, 이수파 보스 장이수[박지환 분]

 

 

 

두 분 정말 조선족인 줄 알았어요.... 연기 너무 잘하세요..!

깨알 유머는 팁이구요! ;D

 

두 분 그냥 편하게 웃으시는 평소 모습 사진으로 보니

적응이 안되더라구요ㅋㅋ 기사 사진 보니 영화 개봉하고 무대인사도 같이 다니셨던 것 같아요!

 

 

 

 

 

 

 

 

 

 

 

 

 

 

 

 

 

 

 

 

'범죄도시 '영화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심 느무 재미있어요!

 

 

조진웅님과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도 카메오 출연하니 찾아보시구요^^

 

 

 

 

 

 

 

 

 

 

 

블로그 초보라서 리뷰 쓰는 것도 조금 어렵네요^^

그래도 열심히 써볼게요~ 예쁘게 봐주세요!

 

 

그럼 전 오늘 보딩다녀올게요 안뇽~!!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에요!

 

 

 

 

 

 

벌써 도톨맘의 두번째 포스팅이라니~

 

블로그 초보라서 아직 많이 어색하지만

티스토리 초대장 주신 분에게 감사해서 더욱 열심히 하려고

노력중이에요:D

 

 

 

 

 

 

 

 

 

 

 

 

도톨맘은 4살,36개월 사랑스러운 딸 도토리와 8개월 새끼강아지(?)

킹콩이를 함께 키우는 30대 초반 여자사람이에요!

 

 

 

 

 

 

 

 

 

 

 

 

 

 

 

 

 

오늘은 우리 집 귀염댕이 댕댕이!

킹콩이를 소개해드릴게요!

 

 

 

 

 

 

 

킹콩이는 도톨맘의 신랑 지인분께서 키우시던 샤페이가 새끼를 많이 낳았다고 하셔서 우리도 강아지를 키워보자! 란 마음에

새끼 강아지 한 마리를 분양 받으면서 만나게 되었어요!

 

 

 

 

 

 

킹콩이는 샤페이 종이구요~ 이제 8개월 새끼 수컷 강아지랍니다

[물론 그렇게 안보인다는 거 알아요..]

 

주름이 별로 없는 샤페이인데요~ 만났을 때 킹콩이의 형제들은 다들 주름이 많았어요! 킹콩이만 주름이 별로 없었답니다

그래도 매력킹! 킹콩이에요~*

 

 

 

 

 

 

 

 

 

 

 

 

 

 

 

 

 

 

[억지로 붙잡고 투샷찍기, 애정하는 사기 스노우어플]

 

 

 

 

 

처음에 4살배기 딸 도토리와 함께 지내야하는데 괜찮을까 싶었지만,

도토리는 워낙 강아지를 좋아하는 여아에요!

 

 

길가다가도 강아지가 보이면 꼭 쫓아가서

강아지야 안녕~ 하고 인사라고 하고 와야 집에 갈 수 있다는...

 

 

 

 

 

 

 

 

 

 

 

 

 

 

 

 

 

 

 

 

 

 

 

 

 

 

 

 

 

 

 

 

킹콩이 처음 데려왔을 때!

 

 

 

 

3개월차의 샤페이 킹콩이 모습이에요~
처음보고 솔직히... 당황했었어요

 

[3개월 새끼 강아지가 아닌 줄.....

그리고 자는 모습에 흑돼지 데려온 줄..]

 

 

 

 

 

 

 

 

 

 

 

 

 

 

 

 

 

 

 

 

 

킹콩이 4개월차!

 

 

 

킹콩이는 잘자고, 잘먹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주었어요!

그리고

도톨맘과 신랑의 예상대로 도토리와 킹콩이는 아주아주 금방

친해졌답니다

 

 

 

 

 

 

 

 

 

 

 

 

 

 

 

 

 

 

 

 

도토리가 아직 어리고 손이 작아서

만지면 조금 꼬집게 되기도 했는데요~

 

 

살짝 꼬집혀도, 격하게 껴안아도, 스티커를 붙이며 놀아도!

무덤덤~하게 이름값하는 킹콩이입니다!~

 

[사진만 봐도 느껴지시죠?^^]

 

 

 

 

 

 

 

 

 

 

 

 

 

 

 

 

 

 

 

 

 

 

 

킹콩이 5개월차!

 

 

 

도토리와 함께 지내고 커가면서

점점 더 둘이 교감하는 게 눈에 보였어요!

 

 

 

 

그리고 킹콩이가 더 쑥쑥 커가는 게 눈에 확 보이시죠??

 

[그만큼 아주 많이 먹고 아주 많이 ㅆ.......]

 

 

 

 

 

 

 

 

 

 

 

 

 

 

 

 

 

 

 

 

 

 

 

 

 

 

 

 

 

 

하지만!!!!!!!!!!!!!

 

 

 

 

점점 이빨이 나고 잇몸이 간지러웠을까요...

 

 

저렇게 귀여운(?) 실수도 저지르고 마는 킹콩이..

벽지도 마구 씹어먹어주시고.. 도톨맘의 신발도 저세상으로...

 

[표정보니 잘못한 건 아나봅니다..]

 

 

 

 

 

 

 

 

 

 

 

 

 

 

 

 

 

 

 

 

 

 

 

 

 

 

 

 

 

어느덧,

8개월차의 킹콩이는 좀더 어른스러워지고, 듬직해졌죠?!

 

 

 

 

사고뭉치이지만,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배변패드에 볼일도 보고,

데려온 지 몇일만에 앉아, 손, 엎드려, 가져와 미션을 클리어!!

똑띠 샤페이 킹콩이랍니다

 

 

 

 

 

 

 

앞으로 사랑스러운 도토리와 킹콩이가 함께 커가는 모습

자주 보여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어떠셧나요~? 아이와 함께 크는 반려견으로 샤페이 종은 어떠세요?^^

 

 

 

 

 

 

 

 

 

 

킹콩아,

오래오래 재미나게 살자!

 

 

 

 

 

 

 

 

 

 

 

 

 

 

 

 

반가워요! 도톨맘이에요!

 

 

 

 

 

 

워낙 스노우보드 타기를 좋아하는 도톨맘인데다,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는 시기가 딱! 보드 시즌이네요!

 

 

 

 

 

그래서~

 

보드에 관한 글을 첫글로 시작하게 됬어요 :D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하지만 도톨맘은 추워지는 날씨가 싫지만은 않아요!

아뇨! 오히려 반가운거 있죠!

 

 

 


추위를 안타냐구요? 아니요~ 도톨맘은 추위에 약한 녀자...
그럼에도 도톨맘이 매년 겨울시즌을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바로..

 

 

 


스노우보드! 를 즐기기 위해서예요~



 

 

 












 

 

 



 


다들 스노우보드 즐기시나요~?

 

 


도톨맘은 신랑과 함께 스노우보드를 즐긴 지 이제 5년차예요~
아직 완벽한 자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스릴있고 너무 재밌는 레포츠!

 

 


신랑과 함께 부부가 같은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다는 게

너무너무 행복한 일인 거 같아요


신랑에게 배우기도 하고, 함께 여행도 다니고~♪
























자! 그럼 이제 스노우보드를 타러 갈 전국 스키장들의

17/18 시즌 개장 날짜를 알아볼까요??

 

 

 


용평리조트 / 휘닉스스노우파크 11월 17일


하이원리조트 11월 18일


대명비발디파크 11월 22일


웰리힐리파크 11월 23일


엘리시안강촌 / 지산리조트 / 베어스타운 11월 24일


 

스타힐리조트 / 무주리조트 11월 25일


한솔오크밸리리조트 11월 29일


곤지암리조트 12월1일


에덴밸리리조트 12월 8일


양지파인리조트 12월 중순


알펜시아리조트 평창올림픽으로 미개장












 

 

 

 

 



전국에 스키장이 어마어마하죠??

 

 

이미 개장한 곳들도 아주 많아요! 이번 겨울은 또 더 추울건가봐요..

작년보다 더 일찍 개장 한 곳도 많구요!

 

 

 

 

 

 

 

 

 

 

올해 지산 개장빵! 기념 사진![옆에 동생은 모자이크! 큭!]

 

 

 

 

 

 

 

 

 

 


도톨맘과 신랑은 스노우보드 타기 전 시절에
추운데 금방 내려올 걸 굳이 산에 왜 가지? 왜들 그리 몸을 쓰지?? 란 생각을 했었답니다 ㅎㅎ

 

 

 


하지만!!!

 


스노우보드를 타게 되면서
일단 너무너무 재밌고! 산 정상에 올라 풍경을 바라보면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그 기분!
스트레스가 그냥 날아가죠!


한 번 빠지면 출구 없는 스노우보드 라이딩~






 

 

 

 













친한동생, 도톨맘, 신랑 의 데스페라도! 데페!

 

 






 

 

 

 


일산에 살고 있는 도톨맘과 신랑의 베이스는 곤지암스키장 이에요!

 

 

 

 


가끔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도 가고, 정선 하이원스키장도 가고, 가까운 포천에 있는 베어스타운도 간답니다!

 


그래도 저흰 곤지암스키장이 가장 저희에게 맞다고 생각하고 베이스로 두고 있어요!

 

 


올해는 용평이랑 하이원, 베어스타운 원정도 가 볼 생각이에요~


용평은 처음 가는 건데, 유명한 라이더분들이 타고 내려오시는 영상들을 보면 너무 멋져서 기대기대~















[출처: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









 


 

 

 


도톨맘은 아직 제대로 자세를 잡고 타지 못하지만 ㅠㅠ

[느무 어려워요...]

 


열심히 노력한다면 멋진 자세로 테크니컬 라이딩을 하면서 슬로프를 내려올 수 있겠죠?!
[일단.. 이 겁보 쫄보 마인드부터 탈출해야...또르르..]





















아직 스노우보드에 대한 매력을 모르신다면!


이번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로 씬나게! 제대로!

겨울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도, 스노우보드와 함께 즐거운 겨울되세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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