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라의 유쾌한 남장, 영화 쉬즈더맨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회사에서 회식을 한 날이었어요

맛난 음식들 배부르게 먹고, 여유부리면서 얘기도 나누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아직도 배가 불러 죽겠네요~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D

 

 

 

 

 

 

 

오늘은 유쾌한 남자여자 이야기,

영화 쉬즈더맨을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해요

 

 

 

 

 

 

 

 

 

 

 

영화 쉬즈더맨은 여주인공 바이올라가 자신의 쌍둥이 오빠로

남장을 하게 되고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재미난 로맨스코미디 영화랍니다

 

 

 

 

 

 

 

 

 

 

 

 

여자 축구부에 소속된 주인공 바이올라는 인원부족으로

팀이 해체를 하게 되요

 

남자 축구부로 들어가길 원하지만

남자보다 못한다!는 이유로 거절

 

 

난 남자들보다 잘할 수 있다고!

 

그리고 쌍둥이 오빠는 영국으로 부모님 몰라 떠나게 되구요

 

 

 

 

 

 

 

 

 

 

 

 

 

 

 

 

 

 

완벽히 남장을 하고 쌍둥이오빠 학교에 들어간 바이올라

그리고 축구부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요

 

 

하지만 바이올라는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이상한 애 취급을 받게 되고~

 

 

 

 

 

 

 

 

 

 

 

 

아! 그리고 바이올라의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의 엑스걸프렌드예요

 

영화 내용에 자주 등장해서 바이올라를 당황시키는 주범!

 

 

 

 

 

 

 

 

 

 

 

 

 

 

 

 

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짱으로!

 

 

축구부에서도 열심히 훈련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당

 

 

룸메이트인 듀크가 짝사랑하는 학교 퀸가 올리비아

 

듀크는 바이올라에게 연애 상담을 하면서

둘이 잘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요

대신 올리비아에게 축구를 더 가르쳐주기로 해요

 

 

 

하지만 올리비아는 다른 남자애들과는 다르게 섬세한

바이올라는 좋아하게 되지요

 

 

 

 

 

 

 

 

 

 

 

 

 

 

 

 

 

 

 

엄마의 자선활동 이벤트에서 바이올라는

키싱부스에서 일하게 되는데요

 

우연치않게[?] 듀크와 키스하게 된 바이올라

 

그 날 이후로 바이올라는 듀크를 좋아하게 되고~

 

 

올리비아는 바이올라의 질투심을 사기 위해

듀크와 일부러 데이트도 하는데요

 

 

 

 

 

 

 

 

 

 

 

엄마의 사교파티 모임에 가서

우왁스럽게 식사를 하는 바이올라 ...큭큭큭

 

 

 

 

 

 

 

 

 

 

 

 

 

어느날,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이 학교에 왔는데

올리비아는 여장세바스찬인 바이올라인 줄 알고

키스를 하고 고백을 해요

 

 

그걸 보게 된 듀크는

영문 모르는 바이올라에게 화를 내죠

 

 

 

 

 

 

 

 

 

 

 

 

 

 

 

무슨 상황인지 전혀 모르는 세바스찬은

다음날 축구경기에 나가게 되고,

 

세바스찬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질투하던

한 학생의 제보로 축구 경기를 중단하고

세바스찬의 정체를 밝힙니다

 

 

시원시원하게 밝히는 쌍둥이 남매...

 

하지만 듀크는 바이올라에게 실망만 하죠...

 

 

 

 

 

 

 

 

 

 

 

 

 

 

그리고

모든 오해를 풀고

사교 파티에 등장한 두 사람

 

참 잘 어울리는 한 쌍이예요!

 

 

 

 

 

 

 

영화 쉬즈더맨 어떠셨나요?

남장 여자라는 재밌는 소재로 예쁘게 로맨스코미디를

풀어낸 아주 유쾌한 영화죠?

 

아만다바이즈 얼굴은 진짜ㅠㅠ 천의 얼굴인 것 같아요

남장도 너무 잘 어울리고~

지금은 문제 많다고 들었지만 ^^;

 

 

 

아무튼 계속 웃으면서 볼 수 있던 영화 쉬즈더맨 이였습니다!

 

 

 

그럼 소화 안되는 도톨맘은 이만

 

안녕

 

 

 

 

 

 

 

소녀들의 신비한 여름, 영화 청바지돌려입기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도톨맘이 예전부터 쭈욱 자주 보고 또 봐왔던

영화 청바지돌려입기를 리뷰하려고 해요

 

 

 

도톨맘은 십대 영화를 자주 보는데요

보고 또 봐도 십대들 이야기는 공감이 가서인지,

너무 재밌는 거 있죠

 

 

 

 

 

 

 

 

 

 

 

 

영화 청바지돌려입기는 켄콰피스 감독의 작품이고,

2005년 개봉된 영화예요

 

켄콰피스 감독은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감독이죠! 이것도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D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의 시작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게 된 네 명의 소녀들이

절친으로 나오는데요

 

레나, 티비, 브리짓, 칼멘

 

 

이 절친한 네명의 소녀들이 서로 떨어져 여름을 보내게 되요

 

서로 떨어지기 전 모여 쇼핑을 하다

우연히 한 청바지를 입어보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이 청바지는 네명에게 꼭 맞게 되죠

 

 

그리곤 이 청바지를 하나의 연결고리처럼,

떨어져지내게 되는 여름에 서로에게 보내서

돌아가며 입게 되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그리스로 간 레나

 

 

선착장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다 바다에 빠지게되는데,

배에 있던 코스타스가 레나를 구해주게 되요

 

둘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게 되죠

 

하지만 코스타스의 집안과 레나의 집안은

원수지간!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반대에도

둘은 계속해서 사랑하게 되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레나도 점점 변해가요

 

 

 

 

 

 

 

 

 

 

 

 

 

 

 

 

여름 방학 동안 다큐멘터리를 찍으려고

장비를 사기 위해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티비

 

 

우연히 마트에서 쓰러진 꼬마 베일리와

투닥투닥 친구가 되면서 함께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게 되고,

 

나중에 베일리가 백혈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진심어린 대화도 나누고, 뭔갈 느끼게 되죠

 

 

 

 

 

 

 

 

 

 

 

 

 

 

 

 

여름 방학 동안 축구캠프에 온 브리짓

 

 

브리짓은 겉모습은 깍쟁이 같지만, 활달하고 쾌활한 소녀예요

 

축구캠프에서 만나게 된 콜롬비아 대학생 코치에게

반하게 되어 그를 꼬시게 되는데요~

 

결국 대학생 코치를 제대로[?] 꼬시게 되지만,

이상하게도 이 모든 걱정 고민을 말할 곳이 없다고 느꼈는지

우울하게 캠프에서 돌아오게 되요

 

갑작스런 엄마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었을거예요

 

 

하지만 브리짓을 찾아와 대화를 나누는 코치쌤!

 

:D

 

 

 

 

 

 

 

 

 

 

 

 

 

 

 

 

 

여름 내내 엄마와 이혼한 아빠와 지내게 될 생각에

기뻐했던 칼멘

 

 

 

칼멘은 아빠와 오랜만에 함께 먹고, 자고, 테니스도 칠 생각에

신나게 아빠를 보러 가지만,

아빠는 새 가정을 꾸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칼멘은 몹시 당황하고..

 

아빠의 가족이 될 아이들에겐 좋은 아빠겠지만,

저에겐 나쁜 아빠예요

 

라고 말했을 때 정말 슬펐어요..

 

 

하지만 이내 아빠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고,

아빠의 결혼식장에 친구들과 함께 가서 축복해주죠

 

 

 

 

 

 

 

 

 

 

 

 

 

십대 소녀들이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서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좋았던 영화였어요

 

2009년에 영화 청바지돌려입기 2도 나왔는데

이 영화도 무지 재미있었답니다!

 

 

 

네 명의 소녀들의 우정, 사랑, 미래 이야기

영화 청바지돌려입기 였습니당: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유쾌한 3대, 영화 과속스캔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내일부터 계속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도톨맘은 감기에 또 걸려서 고생중이에요..

비타민C 많이 먹고, 따듯한 물 많이 먹고

이겨낼게요!+_+

 

 

 

 

 

오늘은 유쾌한 3대, 영화 과속스캔들을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해요

 

다들 재밌게 보신 영화죠?

 

 

 

 

 

 

 

 

 

 

 

 

이렇게 다시 영화 과속스캔들 포스터 보니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셋이 정말 닮아보이지않나요?

 

 

 

영화 과속스캔들은 역대 26위,

누적관객수 8,223,342명인 영화예요

 

 

차태현과 아역이 만나면 흥행한다는 말이 있죠!

 

 

 

 

 

 

 

 

 

 

 

 

 

 

 

 

소싯적 아이돌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남현수[차태현]는

서른 중반의 나이에 아직까지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나오는데요

 

 

청취율 1위 인기 라디오 DJ도 맡아 하고 있고,

간간이 광고도 찍는데요~

혼자 살면서 여자 연예인도 몰래몰래 만나며

멋진 싱글라이프를 자랑하는 차태현!

 

 

 

 

 

 

 

 

 

 

 

 

 

 

 

 

 

 

어느날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아빠라며 자신의 아이 황기동[왕석현]

까지 데리고 차태현의 집에 찾아오는데요..

 

언론에 알려질까 두려워 일단 집에 들이게 되고,

자신의 같이 밴드 멤버였던 친구의 동물병원에서

피검사로 유전자검사까지 하게되지만

 

결과는 역시 빼도박도 못하는 친딸!

 

 

 

 

 

 

 

 

 

 

 

 

 

 

 

 

이후로 어찌저찌 동거 하게 된 3대!

 

 

박보영은 차태현의 라디오 방송에서 황제인이란 이름으로

노래도 부르게 되고,

셋은 유쾌한 동거를 하게 되는데요

 

 

 

 

 

 

 

 

 

 

 

 

 

 

 

 

 

 

 

왕석현의 유치원에 갔다가 만나게 된 원장선생님에게

첫눈에 반해 거래 아닌 거래[?]를 하게 된 

차태현과 왕석현!

 

 

 

 

 

 

 

 

 

 

 

 

 

 

 

 

차태현의 라디오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며

청취율이 더 올라가고, 청취자들이 좋아하자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게 된 박보영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어느날, 방송국에서 나오는 박보영에게 다가온 한 남자

 

바로 박보영의 옛연인이었어요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보고 알아보고 찾아왔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박보영의 옛연인은

차태현과 박보영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둘의 사이를 제보하겠다고 까지 해요

 

그리고 계속해서 차태현의 뒤를 캐는[?] 기자 때문에

골치를 썩는데요

 

 

 

 

 

 

 

 

 

 

 

 

 

 

 

차태현도 점점 박보영을 의심하게 되고,

차태현과 박보영은 싸우게 되요

 

 

 

 

 

박보영 나 못가요

 

차태현 못가?

 

박보영 나 아버지 자식이야 딸이야 여기 있을 자격 있어

 

차태현 돈 때문이야?

 

박보영 [어이 없어 하고..]

 

차태현 돈 줄게 집도 얻어줄게 해준다고 했잖아

빌어먹을 차도 사줘? 다 해준다고 그러니까 나가라고

걸리적거리니까 좀 꺼지라고!

 

박보영 내가 돈 때문에 온거야?

 

차태현 너 돈때문에 왔잖아 니가 싸질러놓은 애새끼 데리고 살기 힘들어서

아니야? 그럼 나한테 아빠집 뭐 그런거 바라고 온거야?

 

박보영 그래 그거 바라고 왔다 그거 바라고 왔어

남들 다 아빠 있잖아 다 있잖아

난 왜 있는 아빠도 없다고 하면서 살아야돼?

내가 나오고 싶어서 나왔어?

나 조용히 살겠다잖아 하고 싶은 노래 하면서 살겠다잖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여기 내 눈, 이거 코 이거 다 아버지가 만든거잖아

나 여기 있잖아 왜 내가 없었으면 해?

내가 여기 이렇게 있는데 왜?

 

차태현 너 원한 적 없어

 

 

 

 

 

도톨맘도 이 장면에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근데 이 장면에서 박보영 대사가

박보영이 애드립 친거라고 하던데 맞나요?

 

이후에 어떻게 되는 지는~ 비밀!

 

도톨맘은 스포 안하는 녀자예요 호홋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밋게 본 영화 과속스캔들이었습니당

역시 믿고 보는 차태현, 믿고 보는 박보영!

언제봐도 재미있는 영화예요

 

 

 

 

 

 

 

 

 

 

 

 

 

 

앗 그리고 기동이 왕석현 군이

벌써 이렇게 컸다고 하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 ㅠㅠ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이 남아있는 거 같네요

 

더 훈훈하게 자라라~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눈이 많이 내리네요?

퇴근길에 눈 엄청 맞고 왔다는....

수요일 목요일 완전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든든히 입으세요!

 

 

 

 

 

1월7일 일요일엔 도토리와 무엇을 하며 즐겁게

데이트를 할까 생각하다가

아람누리에서 재미있는 놀이가 열린다고 하길래

잽싸게 쿠팡에서 표 구입해서 다녀왔어요:D

 

바로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딱 우리 도토리가 다 좋아하는 것들인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출발!

 

 

 

 

 

 

 

 

 

 

 

 

 

 

 

 

 

 

정발산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요렇게 아람누리가 나와요

 

[씬난 도토리 마구 뛰어가더니 넘어지셨었는데..]

 

 

도토리가 뛰어가는 사진 앞쪽에 계단보이시나요?

저 계단으로 내려가면 커~다란

우당당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포스터가 똬악

 

 

 

 

 

 

 

 

 

 

 

 

 

 

 

 

 

 

계단을 내려가면 갤러리누리 입구가 보여요

저 입간판 캐릭터가 도토리만한 크기여서 인지

도토리 딱 팔짱끼며

 

'엄마 사진찍어주세요!'

 

 

 

그리고 안쪽으로 큰~문을 두개 열고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바로 보이는데요

여기서 지하2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당:D

 

 

지난 여름에 도토리와 가루야가루야 체험전 왔을 때도

요기였는데! 같은 곳에서 다르게 열리나봐요

 

 

 

 

 

 

 

 

 

 

 

 

 

 

 

지하2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들어가서 예쁜 언니에게 쿠팡에서 표 구입했다고 말하니

바로 표를 주시더라구요

 

 

 

 

 

 

 

 

 

 

 

 

 

 

짜잔-

 

 

조기 도토리가 앉은 곳에서 신발과 옷을 벗어서

박스에 넣어두고 입장합니다

 

입장 전에 우리 아가들 그리고 보호자분들

꼬옥 화장실 먼저 다녀오세요

 

 

 

 

 

 

 

 

 

 

 

 

 

 

 

 

먼저 양말에 워터블 펜으로 그림 그려주기 체험!

 

양말에 엄마를 그려준다고 하는 도토리!

도토리 그림 실력 보고 또 놀라고 감동한 도톨맘 ㅠㅠ

언제 요렇게 예쁘게 큰거니?

 

 

하지만

이내 볼터치까지 해준 엄마의 얼굴은 낙서가 :D

 

 

 

 

 

 

 

 

 

 

 

 

 

 

양말을 멋지게[?] 완성시키고

집에선 못하는 ~

 

책상에 마음껏 낙서하기!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를 가야겠다고 마음 먹게 만든 것이

바로 요런 것들이었어요

'안돼, 하지마' 는 접어두기

 

 

 

 

 

 

 

 

 

 

 

 

 

 

 

 

 

낙서하기를 마치고

벽에 보니 저렇게 조그마한 색색 천들을 코르크마개로 끼워

모양도 만들어보았어요

 

저거 도톨맘도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짱짱 예쁜 선생님~

 

도토리가 오더니

'엄마엄마 선생님이 하은이 이름 써주신대요'

 

무슨 소린가 했떠니

저렇게 멋지게 도토리 이름을 표현해주셨어요!

 

 

 

 

 

 

 

 

 

 

 

 

 

 

 

 

다음 방은

전분으로 만든 아주 커~다란 풀장이 있었어요

 

신난 도토리,

여기 담당 선생님도 너무 예쁘시고,

도토리랑 몸으로 잘 놀아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이날 같이 들어가게 된 팀이 두 팀이 더 있었는데,

다들 도토리보다 아가들이라 도토리와 어울리지 못했거든요

 

 

 

 

 

 

 

 

 

 

 

 

 

 

 

 

요긴 이렇게 캠핑장에 온 듯

장작도 많고, 바베큐 통도 있고,

사진엔 없지만 예쁜 솔방울도 많았답니다

 

 

 

 

 

 

 

 

 

 

 

 

 

 

 

 

돌돌돌~

 

 

 

 

 

 

 

 

 

 

 

 

 

 

 

 

다음 방은 옷장 미끄럼틀이 있는 곳!

그리고 색색의 베개들이 가득한 곳이예요

 

신나게 뛰어놀아도 푹신푹신~

 

 

요즘 영어에 빠진 도토리,

이것저것 가르키며 영어로 색도 말하더라구요

 

 

 

 

 

 

 

 

 

 

 

 

 

 

 

도토리가 좋아하는 클라이밍도

조그맣게 있어서 해봤어요

 

영차영차 열심히 기를 쓰고 잘 올라가더라구요!

 

기특기특~

 

 

 

 

 

 

 

 

 

 

 

 

 

 

 

 

엄마 여기 들어가볼래요!

 

 

 

 

 

 

 

 

 

 

 

 

 

 

 

 

 

이불이 걸려있는 조그만 공간

 

도토리는 요런 공간을 참 좋아해요

집에 물건 배송 받으면서 큰 빈 박스가 있었는데

도토리 어느새 거기 들어가서 하순이와 놀고있더라구요

 

아늑하니 안정감이 오나봐요:D

 

 

포근포근 이 공간에서 한참을 누워있기도 하고,

얘기도 나눴답니다

 

 

 

 

 

 

 

 

 

 

 

 

 

 

 

베개가 달린 스케이트 보드!

 

아이디어가 참 신선했어요

타보기도 하고, 저렇게 굴려보기도 하고~

 

 

그리고 도토리가 점핑점핑하는 저건

꼭 팝콘 튀기는 거 같더라구요

 

저렇게 발을 굴러주면 위에 양말들이

통통통 튀어나와요!

도톨맘도 마구 해봤다는~

 

 

 

 

 

 

 

 

 

 

도토리가 너무 좋아해서 다행이었어요

 

돈내고 들어갔으니

도토리가 이것저것 마구 다 체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앞섰지만

이내 접었답니다

 

도토리가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있다면

거기에 몰두하게 내버려두는 게 좋다고 생각 들었어요

 

 

그리고 집에 오는 길에 도토리는 잠들어버렸다는....

 

 

우당탕탕 아빠가 만든 놀이터

2월 11일 까지 한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가보세요!

 

 

 

 

 

 

도톨맘과 도토리 다음엔 더 재밌는 체험 다녀올게요!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얼굴로 보는 인생사, 영화 관상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도 어김없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일요일 되셨나요?

 

오늘 전 가족과 함께 스키장에 다녀왔는데

문득, 사람들의 다양한 얼굴들을 구경하면서

영화 관상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관상에 대해서 내맘대로리뷰 해보려해요

 

 

 

 

 

 

 

 

 

 

 

 

 

 

 

영화 관상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그리고 처남 팽헌[조정석]은

내경의 아들 진형[이종석]과 셋이 산속에 살고 있는데요

 

 

예전에 관상을 보는 일을 하다 안하고 그냥 산속에서

붓을 만들며 연명하고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관상을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이 찾아와

함께 일하자고 한 제안을 시작으로 내경과 팽헌은

한양으로 떠나게 되요

 

 

한양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되는데요

거의 반 강제적으로...[?]

 

 

김혜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정말 매력적 ㅠㅠ 연기도 잘하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 유명한 한양의 관상쟁이가 된 내경은

김종서[백윤식]으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등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궁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오직 관상만으로 살인자도 잡고,

조정의 녹을 빼먹는 탐관오리들도 잡고..

 

 

 

 

 

 

 

 

 

 

 

 

 

그리고 수양대군[이정재]이 역모를 꾸미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내경은 이를 막으려 노력해요

 

 

이정재.. 첫 등장씬이 정말 화제였었죠

그냥 진짜 이리 한마리 였다는..

포스 대단했어요

 

 

 

 

 

 

 

 

 

 

 

 

 

문종[김태우]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어린 단종[채상우]를 위해 내경에게 부탁하게 되죠

 

하지만 문종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끝내 돌아가시게 되요 ㅠㅠ

 

혼자 남겨진 어린 단종은 점점 수양대군의 손안에서

불안불안하게 옥죄어지는데요..

 

 

 

 

 

 

 

 

 

 

 

 

 

 

일이 나름 술술 풀리던 도중..

연락이 끊겼던 내경의 아들 진형이 궁으로 입궐하게 되고

다리를 절룩이며 일하는 진형이 안쓰러운 내경은

진형을 챙기게 되고....

 

 

내경이 김종서의 곁에서 관상으로 사람을 꿰뚫어보고

자신의 계획을 알아차리는 것이 맘에 안들었던

수양대군 역시 다른 묘수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는데요...

 

 

 

 

 

 

스포는 이만~:D

 

 

영화 관상 보면서 더욱 궁금했어요

내 관상은 어떤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도 관상에 대해서 나오고

유명한 관상 보시는 분도 나와서 멤버들 관상 봐줬었는데요

 

그때 설명 들으면서 열심히 거울보고 제 관상 봤었는데..

흠~ 역시 하나도 모르겠다는! :D

 

아, 그리고 관상이랑 사주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보는거

아니라고 어디서 주워들은거 같은데.. 쩝 아닌가요?

 

정말 사람의 얼굴 생김새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생사를

알 수 있을까요?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영화 관상이었습니당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지금 들어도 좋은 2008년 히트곡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즐거운 토요일 늦은 저녁이예요

다들 맛있는 저녁식사 하셨나요?

도톨맘은 신랑과 스시 한 접시 클리어 하고 왔답니당

 

오늘은 도톨맘이

2018년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추억팔이 하려고 왔어요

바로바로~

10년전인 2008년 히트곡 몇개 들고 왔어요

 

 

2008년이면... 도톨맘이 어여쁜 20살 때네요!

그때 우리 신랑을 만났었는데... 호호홋

 

 

 

 

 

 

 

 

 

 

도톨맘의 내맘대로 2008년 히트곡 1위는

원더걸스의 'nobody'

 

 

 

 

 

 

 

 

 

 

You know i still love you baby

and it will never change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난 싫은데 왜 날 밀어내려고하니 자꾸 내 말은 듣지 않고

왜 이렇게 다른 남자에게 날 보내려 하니 어떻게 이러니

 

날 위해 그렇단 그 말 넌 부족하다는 그 말

이젠 그만해 넌 나를 알잖아 왜

원하지도 않는 걸 강요해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난 좋은데 난 행복한데 너만 있으면 돼 더 바랄게 없는데

누굴 만나서 행복하란거야 난 널 떠나서 행복할 수 없어

 

날 위해 그렇단 그 말 넌 부족하다는 그 말

말이 안되는 말 이란 걸 왜 몰라

니가 없이 어떻게 행복해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don't want nobody body body

I don't wnat nobody body body

나는 정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싫단 말야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Back to the days when we were so young and wild and free

모든게 너무나 꿈만 같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은데

왜 자꾸 나를 밀어내려해

Why do you push me away 

I don't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but you

 

 

 

이렇게 가사 쓰고 보니...

이 노래 이렇게 아원노바디노바디벗츄가 많았었나..

생각드는 노래네요.. 하핫

 

근데 정말 복고풍의 제대로 텔미 이후 히트친 노래였어요!

아직도 노래 나오면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박수 두번 뽀인트 안무까지 자동으로 나오는 노래예요

 

해체하게 되면서 더 이상 완전체는 보지 못하는

원더걸스지만, 텔미와 노바디는 언제들어도 좋네요

 

 

 

 

 

 

 

 

 

 

 

 

 

도톨맘의 내맘대로 2008년 히트곡 2위는

이효리의 'U-GO-Girl'

 

 

 

 

 

 

 

 

Hey Girl!

 

Ya'LL Know What This Is!

Yeah! It's The Princess Lee-Hyo-Ri

She's Back! Yeah! Two Double-O Eight!

Be Ready! Hey Girl!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Girl Hey U-Go-Girl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Say What 오늘은 또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머리는 또 어떻게 만져야 좋을 지

이건 어떠니 저건 어떠니 고민고민하지마 Girl

 

오늘은 또 어떤 말을 해야 하는 지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해야 좋을 지

이건 어떠니 또 저건 어떠니 고민고민하지마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이제부터 솔직하게 이제부터 당당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가끔씩은 달콤하게 가끔씩은 강렬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Girl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U-HA 오늘은 또 어쩐일로 나를 부르지

혹시나 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이걸 어쩌지 저걸 어쩌지 고민고민하지마 Girl

 

그 사람도 좋아할까 마음 졸이며

주머니 속 작은 동전 하나 꺼내서

앞면이 나올지 뒷면이 나올 지 고민고민하지마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이제부터 솔직하게 이제부터 당당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가끔씩은 달콤하게 가끔씩은 강렬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Crazy Night Dance All Night

Let ME Take U Home Tonight

It's All Right Hey Girl Party Tonight

Crazy Night Dance All Night

Let Me Take U Home Tonight

It's All Right Hey Girl Party Tonight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I Like That That That Girl & Let Me SeeYa Bring It Back Back Back Girl

OK!

I Like That That That Girl & Let Me SeeYa Bring It Back Back Back Girl

One More Time Baby

I Like That That That Girl & Let Me SeeYa Bring It Back Back Back Girl

OK!

I Like That That That Girl & Let Me SeeYa Bring It Back Back Back Girl

Girl!

 

 

 

 

2008년은 정말 이효리의 레전드 해였죠!

가는 곳곳 마다 이효리 노래가 나왔었구

이효리가 계속 1위 했었구요

 

진짜 몸매 좋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팔방미인 이효리~

하지만 수수해진 지금의 이효리도 멋져요

 

 

 

 

 

 

 

 

 

 

 

 

 

 

 

도톨맘의 내 맘대로 2008년 히트곡 3위는

손담비의 '미쳤어'

 

 

 

 

 

 

 

Yes Tes no no which qay to go

2008 e to the r i c let's go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처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채로 날

 

후회했어 니가 가버린 뒤 난 더 불행해져 네게 버려진 뒤

너를 잃고 싶진 않아 줄것이 더 많아 나를 떠나지말아

 

죽도록 사랑했어 너 하나만을 다시는 볼 수 없단 미친 생각에

눈물만 흐르게 술에 취한 밤에 오늘은 잠을 이룰 수 없어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처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사랑이 벌써 식어버린 건지 이제와 왜 난 후회하는 지

떠나간 자리 혼자 남은 난 이렇게 내 가슴은 무너지고

죽도록 사랑했어 너 하나만을 다시는 볼 수 없단 미친 생각에

눈물만 흐르네 술에 취한 밤에 오늘은 잠을 이룰 수 없어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처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너의 memories 이젠 delete It

매일 밤 부르는 건 your name 들리니

몹시 아팠나봐 이젠 시작이란 말조차 난 겁나

open up a chapter man i'm afraid of that

전화기를 들어 확인해 니 messages 떠나줬으면 좋겠어

catsh me if you can but i'm out of here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처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손담비도 짱이었죠

그러고보니 이땐 여자 솔로 가수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저 의자를 이용한 섹시한 춤은 많이들 패러디했었는데,

지금은 손담비 왜 안나오나요?

당시에 우결도 나오고 무한도전에도 나오고

한창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예쁘고 춤도 잘추고 시원시원한 기럭지까지~

 

 

그러고보니 우결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ㅠㅠ

추억돋네요~

 

 

 

 

 

 

도톨맘의 내맘대로 2008년 히트곡 1,2,3위 어떠셨나요?

 

이외에도 빅뱅 노래도 많은데 ㅠㅠ

다음엔 더 좋은 노래들로 추억팔이 하러 올게용!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역대 10위 누적관객수 11,556,862명의 스릴액션 좀비물

영화 부산행을 내맘대로 리뷰해보려고 해요

[결말 스포는 없지만, 어지간한 내용은 있어요!]

 

2016년 7월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무더위 속 도톨맘이 신랑과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영화 부산행의 큰 줄거리는 이렇습니당

 

 

아빠 공유와 딸 수안이는 어색어색한 사이의 부녀예요

엄마 아빠가 이혼하게 되고, 엄마는 부산에 가 살고 있죠

 

공유는 주식투자전문가[?] 같은 펀드매니저인데요

일이 바빠 수안이와 놀아주지도 못하고,

학예회도 참석하기로 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수안이의 생일날엔 사줬던 장난감을 또 사주기도 하는..

나쁜[?] 아빠예요

 

수안이는 엄마를 많이 그리워하고,

엄마를 보러 부산에 혼자 내려가겠다고 하기까지 하죠

할 수 없이 공유는 부산까지 딸 수안이를 데려다주기로 하고

공유와 수안이는 이른 새벽 부산행KTX를 타게 됩니당

 

 

 

 

 

 

 

 

 

 

 

 

 

 

 

 

부산행KTX 열차에 문이 닫히기 직전,

좀비에 물려 다친 한 소녀가 타게 되는데요

 

바로 심은경이죠!

이 소녀가 심은경이란 사실은 대부분 사람들 모두

아주 나중에 알게 되었을거예요

영화에 몰입도를 위해 얼굴을 제대로 잡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 소녀가 쓰러져 있는 걸 보게 된 KTX 여 승무원이

도움을 요청하는 도중 좀비화 된 소녀는 여 승무원을 우와앙!

 

어쩜 연기들을 이리 잘했나 몰라요..

 

 

 

 

 

 

 

 

 

 

 

 

 

 

 

금새 사람들에게 좀비 바이러스가 옮겨지며 난장판이 되고..

 

우리의 마블리와 정유미는 부부로 나오는데요

정유미는 특히 임신부로 나와서 더 마음졸였어요 ㅠㅠ

놀래서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되었던..

 

어찌어찌 살아남은 나머지 사람들이 열차 한 칸에

모이게 되고 다들 불안에 떨어요..

 

그리고 기장이 방송에서 군인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대전역에서 모두 하차 해야 한다고 하죠

 

대전역에 모두들 내리지만..

군인들까지 모조리 좀비화되어있고..

 

다들 도망치느라 뿔뿔히 흩어지게 되고

정유미와, 수안이 그리고 노숙자 한 명이 함께

열차 화장실에 숨게 되요

 

 

 

 

 

 

 

 

 

 

 

 

  

 

 

 

그들을 구하기 위해

마블리, 공유, 최우식이 좀비들을 뚫고 지나가게 되는데요

 

역시 우리의 마블리!

굿굿굿~이었답니다 믿고보는 마블리..

 

최우식은 영화 부산행에서 고등학생 야구부로 나오는데요

안소희와 썸타는 훈남 학생이예요~

 

 

 

 

 

 

 

 

 

 

 

 

 

 

 

 

그리고 우리의 암 유발자, 김의성

 

자신이 높은 직책이라며 살아남은 사람들 무리에서

대장이 되고 이것저것 지시하죠

 

정말...... 정말 그냥 영화 부산행의 최대 암 유발자.......

 

같이 있던 안소희가

'제 친구가 사람들을 구해서 이쪽으로 넘어온대요!'

라고 알려줬지만... 문을 막아버렸고..

 

화가 난 공유는 각성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되요

 

 

 

 

 

 

 

 

 

 

 

 

 

 

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에겐

좀비무리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반갑지 않았죠..

 

다들 저쪽 칸으로 넘어가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아이와 임신부인데! 췌

상태라도 보고 넘어가라카지....

 

 

 

 

 

 

 

 

 

 

 

 

 

 

결국 다른 칸으로 넘어간 생존자들..

 

그리고..

 

 

 

 

여기서 끄읏!

 

스포는 더이상 안하겠슴당

 

사진만 봐도 덜덜.. 부들부들.. 하지 않나요?

영화 부산행 보면서 전 정유미 팬 됐답니다

어쩜이리 수수하고 예쁜지.. 연기는 왜래 잘하는지..

마블리랑도 은근 잘어울렸어요 큭큭

 

 

 

 

 

 

 

 

영화 부산행 안보신 분들은 무조건, 꼬옥 보세요

 

한국에서 좀비영화라... 흠.. 도톨맘도 반신반의하면서

봤었는데요 괜히 보는건가.. 은근 걱정[?]도 했었죠

하지만 돈 아깝지 않고, 느무 재밌는 영화랍니다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유쾌한 범죄 액션 영화 도둑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요즘 세상이 뒤숭숭..

활기찬 새해가 시작됐는데 왜 뉴스에선 아직도

무섭고 말도 안되는 얘기들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떠들어대는걸까요

정말 세상엔..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은 유쾌한 범죄액션 영화 도둑들을 리뷰해 보려고해요

 

 

 

 

 

 

 

 

 

 

 

 

 

 

 

 

 

도둑들은 1300만명이 관람한, 역대 5위 영화예요

안보신 분들 거의 없으실 거 같네요

 

 

도톨맘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영화관에 가서

신랑이랑 봤던 기억이 나요!

그 이후에도 계속 다시보기로 다시보고.. 또 다시 보고.. 데헷

티비 틀다 나오면 또 보고... 헤헤헿

 

 

 

 

 

 

 

 

 

 

 

 

 

 

영화 도둑들은 제목 그대로 10명의 도둑들의 이야기예요

 

김윤석, 마카오박은 어마어마한 다이아몬드 태양의눈물을 훔치기 위해

계획을 세우게되는데요

그러면서 모이게 된 한국과 중국의 10인의 도둑들!

그 중엔 경찰도 있고, 2천만달러 앞에 배신도 있고~

 

 

특히 영화 도둑들에선 김혜수와 전지현이 정말 너무 재밌고 멋졌어요

 

 

 

 

 

 

 

 

 

 

 

 

 

 

예니콜 나 가끔 사는 게 힘들어

 

 

영화 도둑들 첫 장면부터 전지현은 전지현으로 나와요...

너무 예쁘고 몸매 좋고, 늘씬늘씬~ 그냥 전지현..

 

 

 

 

 

 

 

 

 

 

 

 

 

 

 

펩시 너 도둑이 왜 가난한 줄 아니? 비싼거 훔쳐서 싸게 팔잖아

 

[피식, 웃는 예니콜]

 

펩시 너 웃었니?

 

예니콜 아니 세상에 싸울게 얼마나 많은데 자기와도 싸우나 해서요

 

 

 

이건 사진하고 안맞은 대사인데요~
펩시와 예니콜의 첫 만남장면이죠!

멋진 펩시.. 김혜수+_+

 

 

 

 

 

 

 

 

 

 

 

예니콜 이 왕대가리 새X가. 이렇게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도둑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중국도둑들이 전지현이

성형빨이라는 얘기를 했다는 걸 알게 되고~

 

 

 

 

 

 

 

 

 

 

 

 

 

 

 

 

 

 

 

도톨맘과 함께한 내맘대로리뷰 어떠셨나용?

다시 추억 돋지 않으세요? 키킥

오늘은 영화 도둑들 정주행 각이네용

아직 못보신 분들 진짜 ... 진짜 진짜 꼬옥 보셔야 합니당

후회 안하실 거예요~

 

 

그럼 아직 컨디션 좋지 않은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요즘 감기 정말 조심하세요....

도토리와 도톨맘 둘다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랍니다..

도토리와 도톨맘은 대체 겨울에 감기를 몇번이나 걸려야 하는지..

계속 컨디션이 다운이네요 ㅠㅠ

 

다들 감기조심하세요........ㅠㅠ

 

 

 

 

 

 

오늘은 2016년 11월 개봉 한 영화 형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조정석과 도경수의 케미가 돋보였던 영화죠

러닝타임은 110분예요

 

영화를 보는 내내 도톨맘은 역시 믿고보는 조정석!

이란 생각을 했더랬죠~

 

 

 

 

 

 

 

 

 

 

 

 

영화 형에서 조정석은 고두식,

그리고 의붓동생 도경수는 고두영 역할로 나와요

 

고두식은 사기전과 10범의 전과자이고,

교도소에서 촉망받는 유도 국가대표였지만

사고로 두 눈의 시력을 잃어 방황하는 의붓동생 고두영을 팔아[?]

가석방 받게 되요

불쌍한 척, 동생을 무지 위하는 척 하지만 이는 다 쇼였죠

 

 

 

 

 

 

 

 

 

 

 

 

 

 

고두영은 부모님과 시력을 모두 잃고

집에서 혼자 밥도 제대로 못먹으며 절망에 빠져 폐인생활을 하죠

 

동생을 챙기게 되며 부모님이 안계신 집으로 다시 돌아간 고두식,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 형 고두식과 동생 고두영

 

 

 

 

 

 

 

 

 

 

 

 

 

 

둘은 투닥거리면서 나중엔 서로를 챙기며

잘 지내게 되는데요

눈도 안보이는데 여자를 어떻게 꼬시냐는 동생 고두영의 말에

세상에서 여자 꼬시는 게 가장 쉽다는 고두식!

 

함께 클럽에 가는 씬이 있는데

너무 웃겼어요.. 큭큭

 

 

 

 

 

 

 

 

 

 

 

 

 

박신혜는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 이수현 역으로 나오는데요

 

이수현이 계속해서 고두영을 챙기고,

장애인 유도국가대표로 고두영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요

하지만 고두영은 두 눈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유도를 하냐며

계속 거절하고 절망에 빠져 살죠

 

 

 

 

 

 

 

 

 

 

 

 

 

 

 

고두식은 정말 유쾌발랄한 캐릭터인데요

영화 형에서 욕도 정말 찰지게 하고 너무 웃겼어요

특히 개새........ 라는 욕을 많이 하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더라구요 역시 조정석+_+

 

 

동네에서 서로 앙숙이 된 대창, 김강현도 연기 잘하더라구요

별그대에서 전지현 매니저 역할로 얼굴 많이 알렸었죠!

대창과 고두식의 귀여운 싸움[?]도 재미있었어요

 

 

 

 

 

 

 

 

 

 

 

 

 

 

 

 

그렇게 투닥투닥 잘 지내던 형제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하나 들려와요

바로 고두식이 췌장암 말기라는 사실...

 

그래서 고두식은 고두영이 다시 운동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주고, 도움을 주게 되요

힘을 얻게 된 고두영은 장애인 유도국가대표로 선발되서

브라질까지 가서 올림픽 경기를 치르게 되죠

 

 

 

 

 

 

 

 

영화가 처음 중간은 너무 재밌고 유쾌했는데

나중엔 너무 슬펐어요...

조정석... 으아아앙ㅠㅠ

 

 

도톨맘은 한 다섯번은 다시 본 것 같아요..큭큭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 형,

안보신 분들은 보시면 후회 안하실걸요?~

 

 

그럼 컨디션 안 좋은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은 역사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도톨맘은... 역사시간이면 잠만 잤던 터라.. -헷

하지만,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는 알고 있죠...

 

오늘은 우리나라의 뼈아프지만 잊지말아야 할 역사,

영화 암살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해요

 

 

 

 

도톨맘은 영화 암살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몇번이고 봤었고, 집 티비에도 평생보기로 결제해놓고

보고싶을 때마다 계속 다시보기 하고 있답니다

 

[그래요..하정우 팬인 것도 가장 큰 한 몫 하고 있어요..]

 

 

 

 

 

 

 

 

 

 

 

 

 

 

영화 암살은 1933년대가 시대적 배경이예요

우리나라를 잃어버렸던 때죠

하지만 계속해서 투항하고, 또 투항하던 때예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이 되지 않은

능력자[?] 세명을 암살 작전에 투입하기로 합니다

 

독립군 저격수 여성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의 전문가 황덕삼

 

김구선생의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대장 염석진이 이 셋을

찾아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 암살단의 타겟은 바로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

친일파 강인국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암살자

바로 거액의 돈을 준다면 청부 살인을 해주는 하와이피스톨!

 

이 암살단이 암살작전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재밌지만, 재밌지만은 않은 영화 암살입니다

 

 

 

 

 

 

 

 

 

 

 

 

 

암살단원 셋이 모두 모여 김원봉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무기를 들고 사진을 찍습니다..

어색하게 웃으며 사진 찍는 모습들,

이 부분에서 정말 이 영화가 해피엔딩이길 바랬죠

 

 

 

 

 

 

 

 

 

 

 

 

 

 

 

 

 

 

 

 

작전은 5분 안에 끝내고 우린 살아서 돌아갑니다

 

암살단원 셋이 모여 암살 작전을 논의하는데요

대장 안옥윤이 작전을 주도하고,

완벽하게 모든 것을 짜고 한 대사예요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암살단원들을 밀정이라고 속은 살인청부업자 하와이피스톨,

그가 안옥윤에게 물어요

이렇게 한다고 일본이 알아주기나 하냐면서, 독립이 되냐면서요

하지만 안옥윤의 단호한 대답.

마음이 좀 아팠어요

 

 

 

 

 

 

 

 

 

 

 

 

 

내 마누라 이름도 모르고 가서 섭섭하네

 

그리고 우리의 하와이피스톨, 하정우

재치있으면서, 싸움도 잘하고, 유머감각까지 있던 하와이피스톨!

처음 본 안옥윤과 함께 부부인척하며 위기를 넘기게 되고,

헤어질 때 이름을 묻지만 답하지 않는 안옥윤에게 한 대사예요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염석진의 배신에 화도 났었지만,

결국 배신자 염석진에게도 끝은 났죠

염석진을 잘 따르던 독립단원은 염석진에게 배신당하고

다쳐서 말을 못하게 되요

이후 안옥윤과 함께 염석진을 찾아가 16년 전 임무를 수행합니다

 

 

 

 

 

 

 

 

 

 

 

 

 

 

 

 

영화 암살 다들 보셨나요?

누적 관객수가 12,706,483명이고, 역대 7위 영화라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 생각드네요!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하면서 잘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이정재의 연기는 많은 프로그램에서 성대모사도 하고 큭

하정우는 너무 멋있었어요.. 그냥 하정우... 멋진 하정우...

전지현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예뻤고,

액션씬도 멋지게 소화하더라구요 가녀린 몸으로 어찌 저럴수 있을까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영화 암살,

꼭 보세요! :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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