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다행이예요

어제까지만해도 밖에 걸어다니면 다리가 꽁꽁 어는줄 알았는데,

오늘은 좀 낫네요!

 

그래도 코감기는 여전하다는...

 

 

 

 

 

 

 

 

 

 

 

 

오늘은 재미난 로맨스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최보나역의 이시영과 이승재역의 오정세가

펼치는 실전 연애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입니다:D

 

 

 

 

 

 

 

 

 

 

 

 

 

 

 

 

 

CF 조감독으로 나오는 이시영은

항상 밤새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데요

 

그 덕에 항상 푸석푸석한 얼굴과 떡진머리!

 

남자들에겐 항상 무시당하고,

예쁜 후배는 일을 잘 못해도 예쁨을 받죠

 

 

 

 

 

 

 

 

 

 

 

 

 

 

 

 

어느날, 같은 건물을 사용중인

한류스타 오정세와 함께 CF 촬영을 하게 되고,

쭈글쭈글 이시영은 눈치없이 할말을 다 하게 되요

 

그 덕에 오정세 눈에는 가시로..

 

 

 

 

 

 

 

 

 

 

 

 

 

 

 

촬영이 끝나고 해변에서 잠든 이시영,

역시나 아무도 챙겨주지 않아 혼자 밤까지 잠들었는데요

 

알아서 오라는 팀의 말을 듣고

버스를 찾아 헤매다 만나게 된 비디오판매 아저씨!

 

'보석상 진열대에 있어야 할 진주가

짬뽕 그릇에 빠져있구만'

 

남자사용설명서 라는 비디오를 추천해주지만,

비싼 가격에 선뜻 사지 못하다

결국 사오게 된 이시영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비디오를 보게 되는데요

 

황당하다고 생각했지만

무조건 칭찬하라, 감사의 표정 짓기 등

간단한 것들로 남자들을 컨트롤하기 시작하고..

 

 

 

 

 

 

 

 

 

 

 

 

 

 

 

 

 

 

어느날,

한류스타 오정세와 함께 하게 된 CF재촬영에

감독이 사고로 오지 못하자

그냥 가려는 오정세와 촬영감독들에게

또 다시 남자사용설명서의 비법으로

직접 촬영하게 된 조감독 이시영!

 

CF는 성공적으로 촬영되고,

이시영과 오정세는 술 한잔 하게 되면서

이시영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요

 

 

오정세와 하룻밤을 보내고 이시영은 자책하지만,

그래도 한류스타의 여자친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고쳐먹고 기분 좋게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오정세는 이시영을 봐도 '조만간 밥먹자' 라는 말만

계속해서 할뿐,

약속시간을 잡지도 않고, 연락도 하지 않아요

 

화가 난 이시영은

남자사용설명서 비디오의 다른 비법으로

관심을 주지 않고, 오정세의 관심을 받게 되요[?]

 

 

여기서 너무 많이웃었었는데,

오정세가 '아 나 왜이러지, 미치겠네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라고 말하면서 계속해서 이시영에게 뽀뽀를 하려하고,

껴안으려 하고 큭큭

 

 

이시영의 말한 한류스타와의 하룻밤은 '별로'엿다고 하자

더욱 오기가 생긴 오정세

 

 

 

 

 

 

 

 

 

 

 

 

 

 

 

이시영은 CF촬영감독으로서 승승장구하게 되고,

이시영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오정세

 

 

하지만 이시영의 집에서

남자사용설명서 비디오를 보게 되고

둘은 오해가 생기게 되는데요

 

 

과연 둘은 어떻게 될까요?

 

 

 

 

 

 

 

 

 

 

 

 

 

보면서 진짜 너무 많이 웃었던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였습니당

 

보면 후회 안하실 거예요

특히 배우 오정세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될거예요 큭

 

이시영은 요번에 엄마가 되었다고 하던데,

너무 축하드려요!: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신랑과 주말을 보내러 갑니당

 

안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