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톨맘 일산 페로페라 애견카페에 놀러가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얼마전에 추운 날씨를 뚫고 도톨맘은

도톨맘의 친언니와 함께

일산 식사동에 있는

페로페라 애견카페에 놀러갔다왔어요!

:D

 

 

진짜 몇년만에 간 애견카페라서

너무 재밌게 두시간이나 놀다왔답니다 헿

 

 

 

 

 

 

 

 

도톨맘이 다녀온

일산 페로페라 애견카페는

일산동구 식사동 1534-2 KS프라자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도톨맘의 언니보다 먼저 도착한 도톨맘!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안내 입간판이 있네요~

 

애견미용부터 병원, 호텔, 놀이터, 애견카페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리면 요렇게

일산 페로페라 애견카페가 바로 보입니당

 

무지하게 커요!

 

보니 오른쪽으로는 동물병원,

그리고 대형견 출입구가 따로 있더라구요~

 

 

 

 

 

 

 

 

 

 

 

 

 

 

 

 

일산 페로페라 애견카페 이용요금표!

참고하세요:D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카운터

 

정말 아기자기하게 꾸며놨더라구요

깔끔깔끔~

 

카운터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문을 열어주시면 들어갑니당

 

 

[저 조그만 문 못열어서

예쁜 언니가 친절히 열어주심 ㅋㅋㅋ]

 

 

 

 

 

 

 

 

 

 

 

 

 

 

 

요긴 소형견들 공간이예요

자신의 반려견도 데리고 올 수 있어요

 

도톨맘의 언니도 반려견 요크셔테리어 볼트를

데리고 올 예정!

 

 

 

 

 

 

 

 

 

 

 

 

 

 

 

 

 

 

그리고 더 안쪽으로는 이렇게 큰

대형견 공간!

 

넓찍하니 정말 운동장이죠??

 

 

 

 

 

 

 

 

 

 

 

 

 

 

 

 

 

꺄!!!!!!!!!!!!!!!!!!!!!!!

안녕 ㅠㅠ~~

 

적당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니

예쁜 언니가 와서 설명을 해줘요

 

이제 친구들이 나올거라고~

 

 

 

 

조금 기다리니

요렇게 예쁜 친구들이 나왔어요

 

 

퍼그, 푸들 보리, 닥스훈트 페리 친구!

 

아이들 사진과 이름, 그리고 특이사항[?]이

적혀있는 코팅종이를 계속 보면서

이름도 불러주고 했었는데 퍼그 친구 기억이 ㅠㅠ

9개월된 친구였는데~

 

 

 

 

 

 

 

 

 

 

 

 

 

 

 

그리고 대형견 공간에도

친구들이 나왔어요!

도톨맘이 보고 온 친구는 네 다섯마리 정도였는데,

이 중에 애견호텔 이용중인 친구도 있다고 했어요

 

 

 

 

 

 

 

 

 

 

 

 

 

 

 

 

어맛,

도톨맘이 보고 놀란 친구 ㅋㅋㅋ

 

애견 호텔 이용중인 친구라고 해요

너무 고급스럽게 생겼죠~

너~~~무 커서 더 멋졌던...

 

 

 

 

 

 

 

 

 

 

 

 

 

 

 

 

요렇게 대형견 공간에 들어가볼 수 있는데요

이 도도한 친구,

간식 있는 척 해서

겨우 시선을 끌어봅니당:D

 

 

 

 

 

 

 

 

 

 

 

 

 

 

 

 

아,

그리고 일산 페로페라 애견카페에서는

말씀드려 요청하면

요렇게 예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즉석에서 찍어주시는데요~

아이들과 기념으로 찰칵,

한장 남겨서 지갑에 남겨뒀어요:D

 

오랜만에 언니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일산 페로페라 애견카페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촬영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유명한 캐리와장난감친구들의 엘리언니도

다녀갔다고~!

 

 

 

 

 

 

 

일산 페로페라 애견카페는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너무 깔끔하고 아이들이 실수하면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나중엔 저도 같이 치우고 ㅋㅋ]

만들어주신 음료도 맛있게 먹고,

애견에 대한 이야기도 마구 듣고 왔답니다

 

 

놀다보니, 가족단위도 많이오시고

초등학생 친구들끼리도 많이오더라구요

다들 강아지 사랑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예뻣던....

 

나중에 도토리와 다시 꼭 갈거예요: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윤종신의 좋니 가사, 윤종신 민서의 좋아 가사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어제 오늘 왜이렇게 춥나요..

제주도에 폭설이 내렸다하니

도톨맘이 있는 북부지방은 말 안해도..

 

도토리도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고..

이번 감기 독하고 오래간다하니

다들 몸 건강 유의하세요!

 

 

 

 

 

도톨맘은 원래 노래 듣는 걸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특히 처녀시절 버스타고 학교다니면서

혼자 옛날 발라드 듣는 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학교까지 버스타고 다닌 시간이

왕복 두시간반 정도 됬었거든요:D

 

 

근데 이제 애기 낳고 결혼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노래 듣는 건 동요뿐...

정말 노래 듣는 시간도 없었어요

어쩌다 혼자 운전할때 듣거나했는데-

 

그래서 너무 늦게 알게 된

좋은 노래들!

 

 

 

 

 

윤종신의 좋니 가사, 윤종신 민서의 좋아 가사

 

 

 

 

 

 

 

 

 

 

 

 

윤종신 좋아 가사 ♪

 

 

 

이제 괜찮니 많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지낸다고 전해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참았을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 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 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 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잊어

헤어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지내 라고 답할 걸 모두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 하지 못한

뒤끝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윤종신 민서의 좋아 가사 ♪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마

 

간단해 나는 행복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 배 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널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 친구일 뿐

길었던 결국 안 될 사랑

 

 

 

 

 

 

 

 

 

 

 

 

 

 

저는 민서라는 가수를

이번에 알게 됐는데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윤종신과

같이 나오는 걸 봤어요

 

그때 보고 아, 저 사람이

민서라는 사람이고 좋아 부른

목소리 예쁜 사람이구나 했다며..

 

라이브로 윤종신과 노래 부르는데

정말 잘 부르더라구요

 

얼굴만 예쁜 가수가 아닌

진짜 실력있는 가수!

 

 

 

 

그런데..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가수 민서는 예전 슈퍼스타K7에

나왔던 가수지망생이었어요!

땡글한 큰 눈에

예쁜 이목구비,

그리고 짧은 숏컷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줬던 김민서!

 

노래도 참 잘했었죠~

한동안 화제의 인물이었는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중이었네요:D

 

 

살도 빠지고 성숙미까지 더해지니

정말 못알아보겠어요!!

 

 

 

 

 

 

 

 

 

 

 

 

 

 

 

노래도 잘하니 얼굴도 예쁜 가수 민서,

흥했음 좋겠어요:D

 

도토리 재우고 글쓰면서도

좋아, 좋니 두 곡 반복재생 중입니당

 

왜 이제야 이 노래를 알게 됐는지...

화가 난다며.....!

 

 

그럼 또 센치해진 도톨맘은 이만

 

안녕

 

 

 

 

 

38개월의 신나는 미술시간, 뽀로로옐로우박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 퇴근하고 도토리와 집에 오니

택배박스가 문앞에 똬악!

 

뭐지? 했는데

 

얼마전 지인이 카카오톡으로 선물해 준

뽀로로옐로우박스 였어요

 

이제 38개월이 된 도토리를 위한 선물!

 

 

 

 

 

 

 

 

 

노란색 박스에 뽀로로가 그려져 있으니

보자마자

 

'엄마 이거 도토리꺼예요?' 하는 도토리!

 

 

맞다고, 도토리 혼자 옷 벗고, 손씻고 뜯어보자고 하니

신나서 혼자 옷도 벗고 정리도 하고,

손도 뽀득뽀득 잘 씻고 말도 잘듣는 38개월 도토리:D

 

 

 

 

 

 

 

 

 

 

 

 

 

 

 

뽀로로 옐로우박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인데요~

 

 

뽀로로 수채화 그림물감 18색

뽀로로 12색 색연필

뽀로로 미니화이트보드(핑크/블루 택1)

뽀로로 종합장(30매x3권)

뽀로로 스케치북(21매x3권)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끄적거리기, 그림그리기를

너무 좋아하는 도토리인데요

 

38개월 도토리에게 엄마랑 놀기

가장 좋은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마침 도토리 스케치북도 떨어져가고~

 

 

 

도토리는 뽀로로엘로우박스를 열자마자

뽀로로 그림물감을 가지고 놀고싶다고했지만..

요건 붓이 없어서 내일 놀자고했지요:D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뽀로로옐로우박스에서 도톨맘이

가장 맘에 들었던 것 두가지!

 

 

 

뽀로로 미니화이트보드예요!

 

도토리를 위해 지인이 센스있게 핑크로 주문했는데요

도토리가 가장 재미있어 했어요~

썼다 지웠다~

처음 보고 지우개가 어디있지.. 했는데

위에 정말 귀엽게 붙어있었다는~

 

 

 

그리고

뽀로로 색연필!

 

요거 도토리가 연습장에 그림그린다고 해서

같이 그려봤는데.....

뭔가요... 이 부드러움...

 

너무 부드럽게 잘 그려졌어요!

이제껏 사다 준 도토리 색연필들

다 갖다 버리고 이것만 써야할 거 같은... 막 그런... 크크

 

 

 

 

 

 

 

 

 

 

38개월의 그림실력!

 

진짜 불과 일주일 전만해도

그림 이렇게까지 그리지 못했던 도토리인데..

 

 

아빠를 그렸다고 보여주네요..

눈, 코, 입, 귀, 머리카락,

그리고 아빠의 수염까지

완벽하게 그린 도토리..

 

 

 

 

너무 신기해요

 

또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ㅠㅠ

그림 자주 같이 그려줘야 겠어요: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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