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벨라시타 챔피언에서 신나는 하루보내기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 갑자기 비가 오더니 함박눈이 마구마구

쏟아져서 걱정했는데,

금방 그치더라구요! 다행히~

 

함박눈 마구 내리는 걸 보면

언제든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D

[나중엔 싫어 후회하지만..]

 

경보까지 울리는 거 같던데,

피해는 없으셨길 바래요!

 

 

 

 

 

 

 

 

도토리와 저번 주 토요일에 다녀온

일산 벨라시타 키즈카페 챔피언

 

 

 

 

 

 

 

 

 

 

일산 벨라시타 지하 1층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가 많은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의 키즈카페인

키즈 스포츠 클럽!

챔피언입니당

 

 

 

이용요금은 어린이 요금은 3시간동안

15,000원이구요

추가요금은 10분단위로 1,000원씩,

보호자 요금은 4,000원 이예요

[36개월 미만 어린이의 보호자는 1인 무료입장 가능]

 

 

 

조기 보이는 카운터에서

친절한 언니의 안내를 받으며

계산을 먼저 하고,

왼쪽은 입구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되요

 

들어가기전에 다른 언니가

손소독제를 줘서 쓱쓱 비비고 들어갔어요:D

 

 

 

 

 

 

 

 

 

 

 

 

 

토요일 오전 11시엿는데

친구들이 별로 없었어요

아니 조금은 있었지만 워낙 큰 키즈카페라서

전혀 치이지 않고 놀았답니당

 

 

 

들어가자마자 신난 도토리가

맨 처음 하고싶다고 달려간 곳은

일산 벨라시타 키즈카페 챔피언의 핫핫 코너,

 

바로 자전거 타는 도로!

 

 

아직 자전거 제대로 발을 굴려 타지 못하는

도토리지만, 열심히 배워봅니당:D

 

 

 

자전거도 크기대로 있어서 좋았구요

자전거 탈 수 있는 도로가 길~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다른 언니 오빠들 하는 거 구경하더니

도토리도 하고 싶다고 해서

들어가 봤어요

 

요기 있는 언니도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구요

 

으쌰! 공을 던져보지만

바닥으로 또르르.. 굴러가는 공....

 

도톨아, 아직은 무리야:D

 

 

 

 

그리고 자신이 던진 공은 자신이 주워오게하는데요

 

도토리를 포함해 여기 있는 언니오빠동생들 모두

요것또한 자신의 재밌는 미션인듯,

너무 신나게 하더라구요:D

 

 

 

 

 

 

 

 

 

 

 

 

 

 

 

 

여러가지 깨알 즐길거리들

 

 

조기 보이는 저 핀스크린은

도톨맘도 해봤는데 재밌었어요!

도토리와 서로 누가 더 많이 누르나도 해보고~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

열심히 축구하는 오빠들을 지나서~

계단을 올라가니...

 

 

 

 

 

 

 

 

 

 

 

 

 

 

 

짜잔-

실내썰매장이 나왔어요!

 

 

 

 

 

 

 

 

 

 

 

 

 

 

 

 

 

영차영차-

 

열심히 썰매를 끌고 올라갑니당

혼자 탈 수 있을까..

38개월이라 아직은 좀 걱정됐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씩씩한 도토리 계속해서 혼자 타더라구요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도톨맘도 신나게 타고 즐겼답니다:D

 

 

 

 

 

 

 

 

 

 

 

 

 

 

 

 

그리고 도토리가 사랑하는 공간,

볼풀장이예요~

 

일산 벨라시타 키즈카페 챔피언은

어마어마한 규모답게,

볼풀장도 무지 크더라구요

 

신나게 공 사이로 수영도 하고

공을 던져보기도 하고!

 

 

 

 

 

 

 

 

 

 

 

 

 

[소리주의!]

 

 

그리고 도토리의 최애 공간!

바로 방방이예요~

 

조금 큰 아이들과 도토리처럼 작은 아이들을 위한

방방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신나게 점핑점핑하는 도토리

 

 

 

 

 

 

 

 

 

 

 

 

 

신나게 뛰어논 도토리는

매점을 이용해 쉬었어요

 

뽀로로 음료수도 구입해서 마셨답니당

 

 

 

 

 

 

 

일산 벨라시타 키즈카페 챔피언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낸 도토리! 잘 보셨나요?

 

 

 

 

 

도톨맘이 느낀 바로는

요긴 즐길거리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이젠 도토리 조금 컸다고 일반 키즈카페에 가면

거의 방방과 편백놀이 조금, 주방놀이 조금

 말고는 할 게 없더라구요..

 

 

 

하지만 요기서 특히 제일 좋았던 부분은,

자전거 타는 곳, 실내 눈썰매장, 방방!

 

몸으로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라 좋았답니다:D

 

 

 

 

 

그럼 도톨맘은 도토리와 더 재밌는 곳에 다녀올게요!

 

안녕

 

 

 

 

 

딸을 구하려는 전직 특수요원 아빠, 영화 테이큰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일요일인 오늘도 날씨가 별로 춥지 않아서

도토리와 함께 집 근처 눈썰매장에 가서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왔답니다!

 

도토리가 너무 좋아해서 다음주에

다시 가보려고 해요:D

 

고건 다음주에 다녀와서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오늘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특수요원 아빠! 리암니슨의

영화 테이큰을 내맘대로리뷰하려고 해요

 

 

 

 

 

 

 

 

 

 

리암니슨은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배우죠~

 

 

영화 테이큰은 1,2,3까지 개봉했는데요

그 중 영화 테이큰 1은 2008년, 10년 전 개봉 한 영화예요

프랑스 영화로 러닝타임은 93분!

 

 

 

 

 

 

 

 

 

 

 

 

 

 

 

 

영화 테이큰에서 브라이언 밀스[리암니슨]은

전직 특수요원으로 나오는데요

간간이 보디가드? 호위? 하는 일을 맡아 살아가고있어요

 

 

그리고 이혼한 전부인 르노어[팜케얀센]와는

딸 킴[매기 그레이스]의 장래를 위해

함께 만나 의논도 하고, 셋이 같이 식사도 하고

그럭저럭 괜찮게 지내고 있구요

 

 

 

 

 

 

 

어느날, 사랑하는 딸 킴이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되요

 

친구의 친척 집에서 친척들과 함께 지낼거고,

박물관 등을 다니겠다고 말했던 킴

 

하지만 알고보니 킴은

유명 락밴드의 순회공연을 따라다닐 계획이었어요

 

 

나중에 알게 된 리암니슨은 걱정되어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주게 되요

 

 

 

 

 

 

 

 

 

 

 

 

 

 

 

하지만 딸 킴은 파리에 도착해

낯선 사람이 살갑게 사진도 찍어주고,

비싼 택시요금에 합승도 하게 되죠

 

여기서부터 잘못된 만남...

 

그리고 킴도 몰랐던 사실은,

친구의 친척들은 다른 여행으로 집을 비우고 있었고

킴도 조금은 당황하게 되요

 

 

 

그리고 아빠 브라이언과의 통화를 위해

집의 반대편쪽으로 가서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집에 들어와 친구를 데려가는 괴한들

 

그걸 다 목격하게 된 킴은 브라이언에게 말하지만

아빠 브라이언은 침대밑에 숨으라하고

슬프지만 넌 잡혀가게 될거다,

하지만 널 꼭 찾을거다,

전화기를 놓고 그들의 인상착의를 외쳐달라고

킴에게 말해줘요

 

 

침대밑에 숨어있던 킴..

괴한들이 자신을 못찾고 돌아갓다고 생각하지만

이내 잡혀가고말아요

 

잡혀가는 와중에 그들의 인상착의에 대해 이야기해주죠

 

 

 

 

 

 

 

 

 

 

 

 

 

 

그리고 영화 테이큰의 명장면, 명대사!

킴의 전화기를 든 괴한,

그리고 그걸 녹음하던 브라이언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난 네가 누군지 모르고

뭘 원하는 지도 모른다

 

If you are looking for ransom, I can tell you I don't have money

만약 몸값을 원하는 거라면, 안타깝게도 돈은 없다

 

But what I do have

I have  very paticular set of skills

Skills have acuired for very long career

Skills make me a nightmare for people like you

하지만 나에겐 특별한 재주가 있지

수년간 직업으로서 익혀왔고

너같은 놈들이 치를 떨 그런 재주

 

If you let my daughter go now,

that'll be the end of it

I will not look for you, i will not pousue you

만약 지금 딸을 보내준다면 여기서 끝내겠다

너흴 찾거나 추적하지 않겠다

 

But if you don't

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흴 찾을 거고, 죽여버리겠다

 

 

 

괴한은

Gook luck

잘해봐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고 박살내버려요..

 

 

하지만 이 괴한의 한마디로 나중에

그 괴한을 찾아내는 우리의 능력자 리암니슨!

 

 

 

 

 

 

 

 

 

 

 

 

 

 

 

 

 

브라이언은 곧장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아내가 재혼한 재벌 남편의 도움으로

바로 파리로 날아가요

 

그리고 추적을 바로 시작하죠

 

킴과 친구의 사진을 찍어준 남자를 찾게 되지만

그 남자는 브라이언에게 쫓기다 그만 죽게되요

 

 

그리고 특수요원 시절 알고 지냈던 다른 요원의

도움도 받지만, 그 요원은 부패한 요원이었고..

파리를 시끄럽게 만들지 말라는 말만 듣죠

 

 

혼자 열심히 추적하는 브라이언..

그러다 킴의 옷을 입고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약에 찌들은 그 여자아이를 도와주고

킴을 찾으려 해요

 

 

 

 

 

 

 

 

 

 

 

 

 

 

 

 

 

결국 추적에 추적을 거듭한 결과

딸 킴의 경매 현장에 잠입하게 되고...

 

킴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한 사람을 위협해

킴을 낙찰받게 하죠

 

하지만 거대한 그 조직도 가만있지 않았어요

 

꼼짝없이 죽을 위기의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겨우 찾은 딸 킴을 구할 수 있을까요?

 

 

 

 

 

 

 

 

 

 

 

 

 

영화 테이큰은 정말 안본 분 거의 없으시겠죠~

 

도톨맘은 리암니슨의 연기와 액션을 좋아해서

테이큰 1,2,3까지 다 보았는데요

역시 다 재미있었어요

 

늙는 듯, 안늙는 듯

계속해서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주는 리암니슨!

 

하지만 이젠 액션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죠..

 

ㅠㅠ

 

 

 

오늘 밤은 테이큰 다시 보기? :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임창정과 엄지원의 코미디 영화 불량남녀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 날씨는 포근한데, 미세먼지가 많아 외출하지 않으려다가

도토리와 함께 마스크쓰고 마트 다녀왔어요

 

마트에 가면 신나하는 도토리

이것저것 구경하고, 머리띠도 써보고 신나하더라구요

 

그리고 도토리는 시식코너를 너무 좋아해요... 큭큭

삼겹살 조금 사와서 구워먹고 오늘 저녁은 끝!

 

 

 

 

 

 

 

 

 

 

오늘은 임창정과 엄지원의 코미디 영화 불량남녀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참 신기한 매력이 있는 배우 임창정,

그리고 매력있는 깍쟁이 배우 엄지원

 

이 둘이 만난 영화 불량남녀

 

 

임창정의 명품 욕 연기[?]로 화제가 됐었죠!

 

 

 

 

 

 

 

 

 

 

 

 

 

영화 불량남녀에서 방극현[임창정]은 형사로 나와요

방극현은 카드빚이 있는 암울한 현실의 형사..

 

그리고 김무령[엄지원]은 카드사 채권팀 사원으로 나오는데

 

김무령이 방극현에게 아주 끈질기게

전화하고, 전화하고, 또 전화로 빚갚으라고 독촉하죠

 

 

전화를 안받으면 갚을 의사가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방극현은 전화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형사로써 범인을 쫓는 중요한 순간에도

전화가 와서 일을 망치기도 하는 방극현..

 

 

 

 

 

 

 

 

 

 

 

 

 

 

그러다 어느날은 너무 짜증이 났던 방극현!

김무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엄청난 욕을 내뱉고 말아요

 

이에 너무 화가 난 김무령은 양아치주제에 형사인척 하는 거

같다고 생각해서 경찰서에 방극현을 찾아오게 되요

 

둘이 만나서 또 신나게 말다툼하고~

 

이자라도 갚으라며 그 자리에서 돈 받아가는 김무령!

 

 

 

 

 

 

 

 

 

 

 

 

 

그런데 둘이 헤어지려는 찰나,

둘은 교통사고를 목격하게 되고,

함께 사람을 구하게 되요

 

 

그러면서 둘은 술한 잔 하게 되고..

 

술에 취하지 않는다던 김무령은 만취상태가 되어

방극현은 경찰서에서 김무령을 재워요 큭큭큭

 

그리고 둘에게는 썸이 찾아오지요:D

 

 

 

 

 

 

 

 

 

 

 

 

 

 

 

 

그 다음부터 김무령의 빚독촉 전화에도

웃으며 전화 받게 되는 방극현

 

그리고 김무령의 회사 동료의 사건도 직접 맡아주게 되면서

둘은 더더욱 가까워져 가요

 

 

 

 

 

 

 

 

 

 

 

 

 

 

 

어느날, 김무령이 방극현에게

빚 탕감에 대한 다른 방법이 있다고 알려주고

직접 회사로 오셔야 한다고 해서

방극현이 기분 좋게 김무령의 카드사로 가는데..

 

시끌시끌한 분위기,

알고보니 김무령에게 독촉 전화를 받아 화가 난

한 신용불량자가 김무령을 데리고 건물 옥상에서

같이 죽자며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었어요

 

 

이때 방극현은 김무령을 구해야 한단 생각으로

나도 빚이 있는 사람이고, 저 사람에게 독촉전화 받아서

얼마나 짜증나는 지 잘 안다,

근데 저 사람도 빚때문에 남편과 헤어지고 어쩌고..

 

하고 김무령의 개인사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게 되요

 

 

이에 상처받은 김무령...

 

차라리 총을 쏘지 그랬냐며 화를 내고

사표를 내고 충북 제천의 엄마집으로 내려가게 되고

방극현의 연락을 다 피해요

 

 

 

 

 

 

 

이 두 사람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2010년, 벌써 8년이 지난 영화인데도

지금 봐도 재미있는 영화예요!

특히 임창정 특유의 분위기 아시죠?

참, 신기한 배우 빠져드는 배우 임창정!

 

그리고 엄지원은 진짜 독촉 잘하더라구요.....

어쩜 말투가 그리 앙칼지고 한 마디도 안지던지! :D

 

 

 

그럼 여러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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