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좋니 가사, 윤종신 민서의 좋아 가사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어제 오늘 왜이렇게 춥나요..
제주도에 폭설이 내렸다하니
도톨맘이 있는 북부지방은 말 안해도..
도토리도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고..
이번 감기 독하고 오래간다하니
다들 몸 건강 유의하세요!
도톨맘은 원래 노래 듣는 걸
굉장히 좋아했는데요
특히 처녀시절 버스타고 학교다니면서
혼자 옛날 발라드 듣는 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학교까지 버스타고 다닌 시간이
왕복 두시간반 정도 됬었거든요:D
근데 이제 애기 낳고 결혼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노래 듣는 건 동요뿐...
정말 노래 듣는 시간도 없었어요
어쩌다 혼자 운전할때 듣거나했는데-
그래서 너무 늦게 알게 된
좋은 노래들!
윤종신의 좋니 가사, 윤종신 민서의 좋아 가사
윤종신 좋아 가사 ♪
이제 괜찮니 많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지낸다고 전해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참았을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 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 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 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잊어
헤어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지내 라고 답할 걸 모두다
내가 잘 사는 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 하지 못한
뒤끝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 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윤종신 민서의 좋아 가사 ♪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다며
너의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일 거라 우린 괜찮다면서
잘 지낸다고 전해들었지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마
간단해 나는 행복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너도 빨리 행복하면 좋겠어
다음 사람 내 열 배 만큼 사랑해줘
다시는 그러지마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 지내라고 답할 걸 모두 다
정말 난 정말 잘 살거니까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널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 친구일 뿐
길었던 결국 안 될 사랑
저는 민서라는 가수를
이번에 알게 됐는데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윤종신과
같이 나오는 걸 봤어요
그때 보고 아, 저 사람이
민서라는 사람이고 좋아 부른
목소리 예쁜 사람이구나 했다며..
라이브로 윤종신과 노래 부르는데
정말 잘 부르더라구요
얼굴만 예쁜 가수가 아닌
진짜 실력있는 가수!
그런데..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가수 민서는 예전 슈퍼스타K7에
나왔던 가수지망생이었어요!
땡글한 큰 눈에
예쁜 이목구비,
그리고 짧은 숏컷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줬던 김민서!
노래도 참 잘했었죠~
한동안 화제의 인물이었는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중이었네요:D
살도 빠지고 성숙미까지 더해지니
정말 못알아보겠어요!!
노래도 잘하니 얼굴도 예쁜 가수 민서,
흥했음 좋겠어요:D
도토리 재우고 글쓰면서도
좋아, 좋니 두 곡 반복재생 중입니당
왜 이제야 이 노래를 알게 됐는지...
화가 난다며.....!
그럼 또 센치해진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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