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범죄 액션 영화 도둑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요즘 세상이 뒤숭숭..

활기찬 새해가 시작됐는데 왜 뉴스에선 아직도

무섭고 말도 안되는 얘기들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떠들어대는걸까요

정말 세상엔..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은 유쾌한 범죄액션 영화 도둑들을 리뷰해 보려고해요

 

 

 

 

 

 

 

 

 

 

 

 

 

 

 

 

 

도둑들은 1300만명이 관람한, 역대 5위 영화예요

안보신 분들 거의 없으실 거 같네요

 

 

도톨맘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영화관에 가서

신랑이랑 봤던 기억이 나요!

그 이후에도 계속 다시보기로 다시보고.. 또 다시 보고.. 데헷

티비 틀다 나오면 또 보고... 헤헤헿

 

 

 

 

 

 

 

 

 

 

 

 

 

 

영화 도둑들은 제목 그대로 10명의 도둑들의 이야기예요

 

김윤석, 마카오박은 어마어마한 다이아몬드 태양의눈물을 훔치기 위해

계획을 세우게되는데요

그러면서 모이게 된 한국과 중국의 10인의 도둑들!

그 중엔 경찰도 있고, 2천만달러 앞에 배신도 있고~

 

 

특히 영화 도둑들에선 김혜수와 전지현이 정말 너무 재밌고 멋졌어요

 

 

 

 

 

 

 

 

 

 

 

 

 

 

예니콜 나 가끔 사는 게 힘들어

 

 

영화 도둑들 첫 장면부터 전지현은 전지현으로 나와요...

너무 예쁘고 몸매 좋고, 늘씬늘씬~ 그냥 전지현..

 

 

 

 

 

 

 

 

 

 

 

 

 

 

 

펩시 너 도둑이 왜 가난한 줄 아니? 비싼거 훔쳐서 싸게 팔잖아

 

[피식, 웃는 예니콜]

 

펩시 너 웃었니?

 

예니콜 아니 세상에 싸울게 얼마나 많은데 자기와도 싸우나 해서요

 

 

 

이건 사진하고 안맞은 대사인데요~
펩시와 예니콜의 첫 만남장면이죠!

멋진 펩시.. 김혜수+_+

 

 

 

 

 

 

 

 

 

 

 

예니콜 이 왕대가리 새X가. 이렇게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도둑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중국도둑들이 전지현이

성형빨이라는 얘기를 했다는 걸 알게 되고~

 

 

 

 

 

 

 

 

 

 

 

 

 

 

 

 

 

 

 

도톨맘과 함께한 내맘대로리뷰 어떠셨나용?

다시 추억 돋지 않으세요? 키킥

오늘은 영화 도둑들 정주행 각이네용

아직 못보신 분들 진짜 ... 진짜 진짜 꼬옥 보셔야 합니당

후회 안하실 거예요~

 

 

그럼 아직 컨디션 좋지 않은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요즘 감기 정말 조심하세요....

도토리와 도톨맘 둘다 감기에 걸려 고생중이랍니다..

도토리와 도톨맘은 대체 겨울에 감기를 몇번이나 걸려야 하는지..

계속 컨디션이 다운이네요 ㅠㅠ

 

다들 감기조심하세요........ㅠㅠ

 

 

 

 

 

 

오늘은 2016년 11월 개봉 한 영화 형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조정석과 도경수의 케미가 돋보였던 영화죠

러닝타임은 110분예요

 

영화를 보는 내내 도톨맘은 역시 믿고보는 조정석!

이란 생각을 했더랬죠~

 

 

 

 

 

 

 

 

 

 

 

 

영화 형에서 조정석은 고두식,

그리고 의붓동생 도경수는 고두영 역할로 나와요

 

고두식은 사기전과 10범의 전과자이고,

교도소에서 촉망받는 유도 국가대표였지만

사고로 두 눈의 시력을 잃어 방황하는 의붓동생 고두영을 팔아[?]

가석방 받게 되요

불쌍한 척, 동생을 무지 위하는 척 하지만 이는 다 쇼였죠

 

 

 

 

 

 

 

 

 

 

 

 

 

 

고두영은 부모님과 시력을 모두 잃고

집에서 혼자 밥도 제대로 못먹으며 절망에 빠져 폐인생활을 하죠

 

동생을 챙기게 되며 부모님이 안계신 집으로 다시 돌아간 고두식,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 형 고두식과 동생 고두영

 

 

 

 

 

 

 

 

 

 

 

 

 

 

둘은 투닥거리면서 나중엔 서로를 챙기며

잘 지내게 되는데요

눈도 안보이는데 여자를 어떻게 꼬시냐는 동생 고두영의 말에

세상에서 여자 꼬시는 게 가장 쉽다는 고두식!

 

함께 클럽에 가는 씬이 있는데

너무 웃겼어요.. 큭큭

 

 

 

 

 

 

 

 

 

 

 

 

 

박신혜는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 이수현 역으로 나오는데요

 

이수현이 계속해서 고두영을 챙기고,

장애인 유도국가대표로 고두영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요

하지만 고두영은 두 눈도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유도를 하냐며

계속 거절하고 절망에 빠져 살죠

 

 

 

 

 

 

 

 

 

 

 

 

 

 

 

고두식은 정말 유쾌발랄한 캐릭터인데요

영화 형에서 욕도 정말 찰지게 하고 너무 웃겼어요

특히 개새........ 라는 욕을 많이 하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더라구요 역시 조정석+_+

 

 

동네에서 서로 앙숙이 된 대창, 김강현도 연기 잘하더라구요

별그대에서 전지현 매니저 역할로 얼굴 많이 알렸었죠!

대창과 고두식의 귀여운 싸움[?]도 재미있었어요

 

 

 

 

 

 

 

 

 

 

 

 

 

 

 

 

그렇게 투닥투닥 잘 지내던 형제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하나 들려와요

바로 고두식이 췌장암 말기라는 사실...

 

그래서 고두식은 고두영이 다시 운동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주고, 도움을 주게 되요

힘을 얻게 된 고두영은 장애인 유도국가대표로 선발되서

브라질까지 가서 올림픽 경기를 치르게 되죠

 

 

 

 

 

 

 

 

영화가 처음 중간은 너무 재밌고 유쾌했는데

나중엔 너무 슬펐어요...

조정석... 으아아앙ㅠㅠ

 

 

도톨맘은 한 다섯번은 다시 본 것 같아요..큭큭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 형,

안보신 분들은 보시면 후회 안하실걸요?~

 

 

그럼 컨디션 안 좋은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은 역사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신가요?

도톨맘은... 역사시간이면 잠만 잤던 터라.. -헷

하지만,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는 알고 있죠...

 

오늘은 우리나라의 뼈아프지만 잊지말아야 할 역사,

영화 암살에 대해 리뷰해 보려고해요

 

 

 

 

도톨맘은 영화 암살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몇번이고 봤었고, 집 티비에도 평생보기로 결제해놓고

보고싶을 때마다 계속 다시보기 하고 있답니다

 

[그래요..하정우 팬인 것도 가장 큰 한 몫 하고 있어요..]

 

 

 

 

 

 

 

 

 

 

 

 

 

 

영화 암살은 1933년대가 시대적 배경이예요

우리나라를 잃어버렸던 때죠

하지만 계속해서 투항하고, 또 투항하던 때예요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이 되지 않은

능력자[?] 세명을 암살 작전에 투입하기로 합니다

 

독립군 저격수 여성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의 전문가 황덕삼

 

김구선생의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대장 염석진이 이 셋을

찾아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 암살단의 타겟은 바로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

친일파 강인국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암살자

바로 거액의 돈을 준다면 청부 살인을 해주는 하와이피스톨!

 

이 암살단이 암살작전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재밌지만, 재밌지만은 않은 영화 암살입니다

 

 

 

 

 

 

 

 

 

 

 

 

 

암살단원 셋이 모두 모여 김원봉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무기를 들고 사진을 찍습니다..

어색하게 웃으며 사진 찍는 모습들,

이 부분에서 정말 이 영화가 해피엔딩이길 바랬죠

 

 

 

 

 

 

 

 

 

 

 

 

 

 

 

 

 

 

 

 

작전은 5분 안에 끝내고 우린 살아서 돌아갑니다

 

암살단원 셋이 모여 암살 작전을 논의하는데요

대장 안옥윤이 작전을 주도하고,

완벽하게 모든 것을 짜고 한 대사예요

 

 

 

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

 

암살단원들을 밀정이라고 속은 살인청부업자 하와이피스톨,

그가 안옥윤에게 물어요

이렇게 한다고 일본이 알아주기나 하냐면서, 독립이 되냐면서요

하지만 안옥윤의 단호한 대답.

마음이 좀 아팠어요

 

 

 

 

 

 

 

 

 

 

 

 

 

내 마누라 이름도 모르고 가서 섭섭하네

 

그리고 우리의 하와이피스톨, 하정우

재치있으면서, 싸움도 잘하고, 유머감각까지 있던 하와이피스톨!

처음 본 안옥윤과 함께 부부인척하며 위기를 넘기게 되고,

헤어질 때 이름을 묻지만 답하지 않는 안옥윤에게 한 대사예요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염석진의 배신에 화도 났었지만,

결국 배신자 염석진에게도 끝은 났죠

염석진을 잘 따르던 독립단원은 염석진에게 배신당하고

다쳐서 말을 못하게 되요

이후 안옥윤과 함께 염석진을 찾아가 16년 전 임무를 수행합니다

 

 

 

 

 

 

 

 

 

 

 

 

 

 

 

 

영화 암살 다들 보셨나요?

누적 관객수가 12,706,483명이고, 역대 7위 영화라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 생각드네요!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하면서 잘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이정재의 연기는 많은 프로그램에서 성대모사도 하고 큭

하정우는 너무 멋있었어요.. 그냥 하정우... 멋진 하정우...

전지현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예뻤고,

액션씬도 멋지게 소화하더라구요 가녀린 몸으로 어찌 저럴수 있을까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영화 암살,

꼭 보세요! :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이제 2017년도 지나가고 있는데

한 해 마무리들 잘 하고 계신가요?

도톨맘은 이제 금요일 퇴근하니 3일 쉬네용:D

일하기 정말 편했던 날이었어요~헤헿

 

 

 

오늘은 어쩌다 보게 된 영화 어바웃타임에 대해 리뷰하려고해요

 

이 영화를 보고 난 뒤...

도톨맘은 생각했어요....

 

왜 이 영화를 이제야 봤지...

 

그만큼 너무 재밌게 본 영화예요!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 생각드네요:D

 

 

 

 

 

 

 

 

 

 

 

 

 

 

영화 어바웃타임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당

 

모태솔로인 주인공 팀[도널 글리슨]은 성인이 되던 날,

아버지[빌 나이]에게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는 것!

 

가문의 남자들만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해요

 

 

 

 

 

 

 

 

 

 

 

 

 

 

팀은 처음엔 믿지 않다가 한번 도전해 능력을 쓰고 난 뒤

예쁜 여자친구를 만들려 노력해요

 

첫사랑에게 대시도 해보고 안되고..

 

그래서 런던으로 떠나게 되요

런던에 간 팀은 아버지의 친구 해리와 함께 지내게 되고

변호사 직업으로 일을 하게 되죠

 

 

 

 

그러던 어느 날,

친구 제이와 함께 암흑카페에 놀러갓다가

정말 말이 잘 통하는 메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만나게 되고

둘은 암흑카페에서 얼굴을 보지 못한 채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고 밖에서 얼굴을 보기로 하는데요

 

두근두근 카페 앞에서 메리를 기다리던 팀..

 

그리고 짧은 뱅 앞머리와 조금은 촌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메리!

 

메리의 등장씬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D

 

 

 

 

 

 

 

 

 

 

 

 

 

팀은 용기를 내어 메리에게 전화번호를 묻고,

메리는 쑥쓰러운 듯 알려주고 친구와 함께 돌아가요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간 팀,

연극작가인 룸메이트 해리가 그날 배우가 대사를 다 까먹어

연극공연을 망치게 되어 우울해하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팀은 해리를 도와주기 위해 능력을 써서

연극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해줍니당

 

 

 

 

 

 

 

 

 

 

 

 

 

 

그런데,

시간을 되돌려서 팀의 휴대전화에는 메리의 전화번호가

사라졌어요...

 

 

절망하는 팀.. 하지만 곧 메리가 케이트모스의 광팬이란 사실을

기억해내서 케이트모스의 전시회에서 메리를 만나기 위해

매일매일 죽치고 기다려요

 

 

 

 

 

 

 

 

 

 

 

 

 

드디어 나타난 메리..

 

 

하지만 메리는 팀을 기억할 리 없죠

어떡해서든 메리를 꼬셔[?]보려는 팀!

결국 팀은 메리, 메리친구와 셋이 브런치를 하게 되는데요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 메리에게 그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메리의 남자친구가 합석하게 되고

팀은 메리가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둘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 지 코치코치 캐물어요

 

 

 

 

 

 

 

 

 

 

 

 

 

그리고 그 당시로 돌아간 팀,

메리를 꼬시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요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너무너무 사랑스러웟어요

잊고 있던 연애세포가 몽글몽글 올라오는기분 :D

둘 다 얼굴이 예쁘고 멋져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웠어요:D

 

 

그리고 행복한 팀과 메리는 결혼을 하게 되고,

사랑스런 딸도 낳게되요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능력을 쓸 일이 없어진 팀

 

 

 

 

 

 

 

 

 

 

 

하지만 팀의 여동생 킷캣에게 사고가 생기고,

그 사고를 돌이키기 위해 능력을 쓰게 된 팀은

자신의 딸이 아들로 바뀌게 되는데요..

 

다음 이야기들도 너무 재밌고 흥미진진한데,

요기까지만~ :D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너무 슬펐답니다..

 

도톨맘이 부모가 되어서일까요?

아버지의 말, 행동들이 다 이해가 가고,

도톨맘이 같은 상황이어도 그럴 거 같고 막... 아시죠? 헿

 

 

그리고 도톨맘의 귀여운 비밀고백 하나!

 

영화 어바웃타임을 보고 난 뒤

자려고 누웠는데..

문득, 도톨맘도 혹시 그런 능력이 있는데 여태 모르고 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을 꼬옥 감고, 주먹을 꽈악 쥐고

돌아가고 싶은 때를 생각해보았어요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헿ㅎ

 

[도톨맘만 그런거 아니죠? 키키킥]

 

근데 막 안되는 거 알면서 은근 고민되는 거 있죠

언제로 돌아갈까..

이때로 돌아가면 도토리가 없어서 안되는데..

그런 이때는 어떨까.. 괜찮겠지..

돌아올 순 있겠지..

뭐 그런.. 말도 안되는 쓸데없는 고민들.. 하핫

 

 

정말 시간을 돌이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런 능력이 없으니..

하루하루 행복하게 최대한 노력하며 살아야겠죠?

 

 

 

 

 

많은 교훈을 준 영화 어바웃타임 이었습니당: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예요~
다들 재미있는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도톨맘이 정말 재밌게 봤었던

영화 베테랑 명대사를 살펴보기로 해요

베테랑은 무려 1300만명이 본 역대 3위 영화예요

 

 

베테랑은 2015년 개봉 영화로

 

특수 강력사건 담당인 베테랑 광역수사대와

내멋대로, 돈이 최고인 안하무인 재벌3세의

쫓고 쫓기는 싸움 이야기입니당

황정민, 유아인 연기가 정말 대단했어요

[오늘 도톨맘 또 영화 베테랑 다시보기 각인가요..]

 

 

 

 

 

 

 

 

 

 

 

 

 

 

 

 

그럼 영화 베테랑 명대사 한번 살펴볼까요?

 

 

 

 

 

 

 

 

 

 

 

재벌3세 조태오[유아인]

 

맷돌 손잡이가 뭔지 알아요? 어이라고 해요

맷돌을 돌리다가 손잡이가 빠져, 그럼 일을 못하죠?

그걸 어이가 없어 해야 할 일을 못한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지금 그래

어이가 없네?

 

 

 

임금체불 문제로 유아인 회사 앞에서 1인시위를 하던

정웅인과 그의 아들을 보게 된 유아인은

저런 일은 빨리 처리해야 한다며 자신의 사무실로

부르고, 밀린 임금에 대해 얘기하던 중

너무 적은 액수에 황당해하며 한 말이예요

 

밀린 임금이 400만원 이었나요..? [기억이..]

큰 돈인데 ㅡㅡ 재벌3세에겐 아니겠죠 췟,

 

 

 

 

 

 

 

 

 

 

 

 

 

재벌3세 조태오[유아인]

 

나한테 이러고 뒷감당 할 수 있겠어요?

 

 

 

황정민이 점점 포위망과 정확한 단서를 들이밀어대며

체포하려 하자 외국 바이어들과 함께 고급지게 식사하던

유아인이 한 말이예요

 

[사실 좋겠다.. 돈 많으니 저런 말도 할 수 있겠구나...]

 

 

 

 

 

 

 

 

 

 

 

 

 

아트박스 사장[마동석]

 

어이, 젊은 양반이 말씀이 좀 짧으시네

나 여기 아트박스 사장인데

 

 

 

아 정말 역대급 카메오 아닌가요?

마동석이 나올 줄이야..

사람들도 많은 큰 골목상권 안에서 다 때려부수고, 싸우는

황정민과 유아인

 

싸움초반 유아인이 싸움 구경을 하던 인파들에게

비키라고 소리지르며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가려는데,

갑자기 나타난 우리의 마블리

 

 

 

 

 

 

 

 

 

 

 

 

 

형사 서도철[황정민]

 

여기 다 찍혔어 지금부터 정당방위다

 

 

 

영화 베테랑에서 황정민과 유아인의 싸움씬이 있는데요

완전 길거리에서 싸우다보니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 싸움을 휴대폰으로 찍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근데 황정민 초반에 엄청 얻어맞는데 말리는 사람 없고..

다들 휴대폰으로 동영상 찍고 있고.....조금 답답했음]

 

하지만,

싸움 초반 유아인에게 얻어맞던 황정민은

바로 정당방위, 그러니까 '때'를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죠!

 

 

 

 

 

 

 

 

 

 

 

 

 

형사 서도철[황정민]

 

이 새끼 싸움 존X 잘해

 

 

재벌3세 유아인은 평소 운동도 열심히 하고

대련[?]도 열심히 하는데요

그래서 싸움 엄청 잘하는 역으로 나와요

그런 유아인과 아주아주 힘겹게 싸우고 난 뒤

완전히 지쳐버린 황정민이 내뱉은 말이예요

 

요 한 마디도 짧지만 너무 재미있었어요

 

 

 

 

 

 

 

 

 

 

 

 

 

도톨맘과 함께 본 영화 베테랑 명대사 어떠셨나요?

 

도톨맘은 배우 황정민과, 유아인을 좋아해서

더욱 재밌게 본 것 같아요

특히 유아인은 베테랑에서 연기가 정말.. 후덜덜 했어요

잘생기기까지 했으면서 헿

 

 

 

 

 

그럼 여러분 모두 남은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의 질투심은 어떤가요?

도톨맘은 질투심 많은 B형 녀자... 헿

 

 

 

 

 

 

오늘은 드라마 질투의화신

'내 맘대로 명장면'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도톨맘은 질투의화신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요

조정석의 짱짱팬이라는~

여기스타일도 너무 재밋고 맛깔스러워서 연예인을 별로 안좋아하는

도톨맘의 신랑도 조정석은 좋아해요

 

[도톨맘 질투의 화신도 10번이상 정주행...]

 

 

 

 

 

 

 

 

 

 

 

 

[등장 인물들의 소개]

 

 

 

 

표나리 [공효진]

 

SBC방송국의 뉴스 기상캐스터

 

'언감생심 나 날씨상궁은 중전인 '아나운서'를 꿈꾼다

 

SBC방송국의 기상캐스터 표나리는 몰래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해요

그러던 중 짝사랑 하던 이화신이 방콕에서 한국으로-

과거 짝사랑 하던 마음을 접고,

우연히 만나게 된 화신의 베프 정원과 새로운 사랑을 하게되는데요

하지만 자꾸 화신이 은근 신경이 쓰이는 걸까요

자꾸 챙겨주게 되고, 병원도 같이 가주고..

 

결국 나중에 화신이 나리에게 고백하게 되고

나리의 마음도 흔들립니당

 

 

 

 

 

 

 

 

 

 

 

 

 

 이화신[조정석]

 

SBC 방송국의 마초앵커

 

'내가 책임질 필요 없는 타인의 감정까지,

3년이 지난 지금 기억하고 있어야 되나?'

 

학벌과 외모, 언변까지 완벽한 SBC방송국 기자 화신

형의 회사를 고발하는 특종을 보도하고나서 가족들과 절연,

3년간 방콕에서 특파원으로 지내다 메인 앵커가 되기위해

나리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요

 

그러다 베프 정원과 나리를 얼떨결에 이어주게 되요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자꾸 신경쓰이도 질투가!

결국 나리를 사랑하게 된 이 남자

 

 

 

 

 

 

 

 

 

 

 

 

 

고정원[고경표]

 

의류브랜드 재벌 3세

 

'나는 사업가라 친구 연인 아니고는

손해보는 거래 안합니다'

 

유명한 의류브랜드 재벌3세이고 화신의 절친이예요

명품 편집샵 대표이고, 화신은 물론 방송국 앵커들에게

의류를 협찬해줍니당

 

우연히 비행기에서 만난 엉뚱 기상캐스터 나리에게 관심이 가고

좋아하게 되는데요

이후 정식으로 나리와 사귀게 되고

나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화신과 재밌는[?] 다툼도 벌여요

 

 

 

 

 

 

 

 

 

 

 

 

 

 

 

 

 

 

 

[도톨맘 맘대로 명장면]

 

 

 

 

 

 

 

술취해서 방송국을 돌아다니며 이사람 저사람에게

'나랑 사귀자' 라며 귀여운 술주정을 부린 화신,

나리를 만나 나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나리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게 되요

 

춤을 춰달라면 춰주고, 노래를 해달라면 해주고,

랩을 해달라면 해주고, 심지어 웃겨달라고하면

진지한 얼굴로 눈을 모아 사팔뜨기를 만들죠

 

 

 

내 이름은 이화신

니 이름은 표나리

내 가슴은 피나리

내 마음이 티나니

 

너가 나를 부르지 이기자

내가 대답하지

 

사.귀.자. 

 

 

 

아마 많은 분들이 이 장면 보고 빵빵 터지셨을 거라 생각들어요

저 역시 ... 큭큭

이 장면은 정말 최고였던 거 같아요

그와중에 춤잘추고, 노래 잘하고, 랩도 잘하고 ㅠㅠ

정말 끼많은 배우 조정석

 

 

 

 

 

 

 

 

 

 

 

 

 

 

화신을 짝사랑 하다 맘을 접고,

화신의 친구 정원과 사귀고 있는 나리

 

자꾸만 마음을 표현하는 화신이 점점 신경쓰이고

화신의 검진 차 같이 들른 병원 탈의실에서

둘은 다투다가 키스를 하게 되고

나리는 그런 화신을 받아주게 되요

키스를 한 화신이 놀라죠

 

 

너 미쳤어?

 

적어도 지금은.

 

 

너무나 달달한.. 그리고 화신과 나리의 사랑을 응원한 시청자들에게

질투의화신 명장면이죠

보면서 도톨맘이 괜히 더 떨리고

숨을 못쉬겠는[?] 그런 씬이었어요 헿

 

 

 

 

 

 

 

 

 

 

 

 

 

 

화신과 키스 한 나리를 탈의실 밖에서 화신을 기다리다

말없이 정원의 편집샵으로 가요

정원을 만난 나리,

차안에서 더이상 만날 수 없다고 다른 남자가 좋아졌다고

고백하게 되요

 

화신과 정원, 둘은 만나게 되고 나리의 집앞 골목에서

서로 포기하라며 다투게 되요

 

 

이 장면은 정말 슬픈 내용인데,

진짜 상황에 딱 맞는 배경음악 '잘못된 만남'까지...

너무 웃겼어요

질투의화신 작가님 최고,

캐릭터 잘 살리신 조정석,공효진,고경표 최고예요

 

 

 

 

 

 

 

 

 

 

 

 

 

 

 

도톨맘이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질투의화신,

또 보고 싶은 드라마예요 오늘 또 정주행각?

예전 드라마 다시 보고 싶으시다면, 질투의 화신 추천이요

 

 

 

 

그럼 한 주 동안 다들 고생 하셨고 오늘 불금인데,

다들 재미나게 보내시구 내일 또 봐요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예요

 

 

 

 

 

 

 

 

 

여러분, 날씨가 너무 추워요 동장군이 화가 났나봐요 ㅠㅠ

 

오늘은 도토리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를 포스팅 하려고 해요:D

그 영화는 바로바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도톨맘이 100번은 본

디즈니의 '겨울왕국'이예요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던 영화 겨울왕국,

도토리와 도톨맘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요

디즈니 영화 OST들이 너무 좋아서 더 자주 봤어요

도톨맘도 도토리도 좋아하다보니

저희 집 IP티비에 평생보기 결제를 똬악,

보고싶을 때마다 틀어서 영어버전, 한국어버전으로

보고있답니다

 

 

 

 

 

 

 

 

 

 

 

 

 

자, 그럼 영화 겨울왕국 내용을 살펴볼까요?

 

 

 

 

 

 

 

 

 

 

아렌델 성에 사는 엘사공주는 태어날때부터 모든 것을

얼려버리고 눈을 내릴 수 있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동생 안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그만,

안나를 다치게 하고 말아요

 

부모님인 왕과 왕비가 엘사와 안나를 트롤들에게 데려가

안나를 낫게 하지만 안나는 더이상 엘사의 마법을

기억하지 못하게 되죠

 

그리고 트롤은 엘사에게 마법은 더 강해지니 컨트롤하는 법을

배워야 할 거라고 조언해줍니다

 

 

 

 

 

 

 

 

 

 

 

 

 

 

 

 

 

 

 

 

왕은 시종의 수도 줄이고 성문을 무기한 닫게되요

하지만 마법의 힘이 점점 강해지고

엘사와 안나의 사이는 멀어져요

영문을 모르는 안나는 쓸쓸해하구요

 

어느날, 왕과 왕비는 배를 타고 다른 지역 행사에 가다가

폭풍우를 만나 돌아가시게되요... ㅠㅠ

 

두 자매만 남게되고, 안나의 쓸쓸함을 더욱 커져갑니다

 

 

 

 

 

 

그러던 중,

 

엘사의 여왕 대관식이 열리는 날이 되어

아렌델 성은 시끌벅적 사람들이 모여들어요

 

기뻐하는 안나, 우연히 운명적 사랑이라 믿는 서던제도의 왕자

한스를 만나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는데,

엘사는 방금 만난 남자와 결혼 할 순 없다며

축하해주지 않아 둘은 싸우게 되요

 

흥분한 엘사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마법을 쓰게되고

당황한 엘사는 멀리 북쪽 산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은 아렌델을 위해 안나는 엘사를 찾아 떠나요

 

 

 

 

 

 

 

 

 

 

 

 

 

 

 

 

 

 

 

 

 

그리고 숲에서 헤매던 중

다행히 마주친 떠돌이 오큰네 무역상!
그곳에서 크리스토프를 만나게 되고 함께 엘사가 있는

북쪽산으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당

 

엘사가 있는 곳에 다다를떄쯤

살아있는 눈사람, 바로 올라프를 만나게 되고

함께 엘사를 찾아가게 되요

 

 

드디어 만난 엘사와 안나,

함께 돌아가자는 말에 엘사는 거부하고

아렌델이 다 얼어붙었따는 말에 엘사는 자책하며

또 안나의 심장을 얼리게 됩니다

 

 

 

엘사를 찾아온 한스와 일당,

엘사와 싸우게 되고 결국 엘사는 아렌델 성 감옥에 붙잡혀요

 

 

 

 

 

 

 

 

 

 

 

 

 

 

 

 

 

 

 

안나의 심장이 얼고 온 몸이 차가워지면서

크리스토프는 자신의 가족 트롤들에게 데려가

고쳐달라고 하지만 진정한 사랑만이 고칠 수 있다는 말을 들어요

 

 

 

진정한 사랑의 키스,

 

안나는 얼른 한스에게 돌아가 키스를 원하지만

한스는 대접받지 못하는 자신의 성에서 벗어나 왕이 되고픈

탐욕의 왕자였고, 올라프는 안나에게 크리스토프가

널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안나는 크리스트로를

다시 힘겹게 찾아가요

 

 

 

 

 

 

 

 

 

 

 

 

 

 

 

 

 

 

 

감옥에서 도망친 엘사,

쫓아온 한스에게 자신이 안나의 심장을 얼리고 죽게했다는

거짓말을 듣고 너무나 자책하고...

 

칼을 뽑아든 한스는 엘사를 죽이려하는데,

그 장면을 보게 된 안나가 엘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요

 

 

 

온몸이 꽁꽁 얼어버린 안나를 끌어안고 슬퍼하는 엘사..

하지만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었죠

 

안나의 심장이 녹기 시작하고 되살아나요

그리고 얼어붙었던 아렌델도 다시 초록빛으로~

 

그리곤 권성징악!

한스에게 시원한 펀치를 날리는 안나,

마법의 힘을 완전히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엘사,

전용 눈구름이 생겨 녹지 않고 함께하는 올라프까지-

 

 

 

 

 

 

 

 

 

 

 

 

 

 

 

 

 

 

 

도톨맘과 함께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내용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Let it go Let it go~

 

 

 

 

 

 

 

 

어쩜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을 이리 잘 만들었는지,

나오는 캐릭터 모두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른들도 좋아하니 뭐 말 다한거겠죠?

 

도토리도 엘사 드레스를 사달라고 졸라댄답니다

이제 뭘 좀 안다고 정확히 뭘 사달라고 말하네요

아무래도 조만간 결제 들어갈 것 같습니다 :D

 

 

 

그럼 모두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에요~

 

 

 

 

여러분 즐거운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도톨맘은 신랑 가게에 놀러와서

같이 맛난 깐쇼새우도 시켜먹고 딩굴딩굴 하다가

심심해서 오랜만에 영화 '피끓는 청춘'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여전히 재미있었다는...!

다들 재밌게 보시지 않았나요?

 

 

[아직 안보신 분들을 위해 엔딩스포는 안할거지만,

어지간한 줄거리는 써있으니 유의하세욧!] 

 

 

 

 

 

 

 

 

 

 

 

 

 

 

 

[도톨맘의 내 맘대로 리뷰 영화 '피끓는 청춘']

 

 

 

 

 

 

 

 

 

 

 

 

 

 

 

 

 

 

 

 

 

때는 1982년도 충청도,

 

 

'영숙[박보영]'은 충청도를 먹은(?)

무서운 여자 일진 언니로 나오는데요,

사실 도톨맘이 이 영화를 좋아하고 처음에 보게 된 건

 배우 박보영 때문이었어요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그리고 드라마 오 나의귀신님까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거든요!

 

거기다 영화 피끓는청춘에서는 나름 파격(?)

연기변신까지 해서 더욱 기대하고 봤었죠~

 

 

 

 

 

 

 

 

 

 

 

 

 

 

 

 

 

 

 

 

'영숙[박보영]'은 어릴적부터 친했던 같은 학교

홍성농고 카사노바 '중길[이종석]'을 좋아하고 있어요

 

하지만 영숙이파와 동맹[?]을 맺은

홍성공고 짱 '광식[김영광]'이는 영숙이를 좋아하구요

 

 

 

완존 삼각관계!

 

 

 

 

 

 

 

 

 

 

 

 

 

 

 

 

 

 

 

 

그러던 중,

서울에서 예쁜 전학생 '소희[이세영]'가 전학을 와요

 

 

소희에게 마음을 전하려고 애쓰고, 어떻게는 꼬셔보려는

중길이 때문에영숙이는 속상하고,

그런 영숙이의  맘을 알게된 광식이는 소희를 괴롭히게되구요!

 

 

 

소희는 중길이에게 가서 그러죠

 

 

'너 아직도 나 좋아하니? 그럼 광식이 그새끼 죽이고 와'

 

 

중길이는 쫄보[?]지만 용기 내서

광식이에게 덤비지요... 하지만 광식이에게 안되요..

 

오히려 광식이에게 엄청나게 얻어맞고 돌아가죠

 

 

 

 

 

 

 

 

 

 

 

 

 

 

 

 

 

 

 

그러던 어느날,

영숙이는 착하고 여리여리해보이는 소희가 교실에서

담배를 떨어뜨리는 것을 보게 되고,

소희는 화장실로 영숙이를 부르게되는데요

 

 

 

여리여리.. 나쁜짓 한 번 안해봤을법한 소희가

교복 윗옷을 벗고 장갑까지 착용합니다...

반전 소희..

 

 

담배 본 것 모른척 해달란 말에 영숙이는 싫다 하고,

둘이 몸의대화를 시작!

와 정말 여자들 싸우는 것처럼 리얼하게 싸우더라구요..!

 

속으로 영숙이 화이팅하고 있었던 도톨맘.. 큭큭

 

 

 

'영숙이가 소희를 화장실에서 패고있디야!'

 

 

이 소식을 들은 중길이는 여자 화장실로 쫓아가

소희를 챙기고 영숙이에게 화를 내게 되요

 

 

 

 

 

 

 

 

 

 

 

 

 

 

 

 

 

 

 

 

 

이후의 내용도 너무 재밌는데,

더 이상 말씀 드리면 안될 것 같아 요기까지만~^^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죠잉? 막 궁금하죠잉? -헤]

 

 

 

 

도톨맘이 재밌게 본 만큼, 내맘대로리뷰에 포스팅 해봐요^^

[요 영화도 도톨맘 한 다섯번 본 건 안비밀...]

도톨맘은 개인적으로 박보영과 이종석을 너무 좋아해서 더 재밌게 봤거든요~

안보신 분들은 꼬옥 보시구요!

 

 

 

 

 

 

그럼...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드라마 시크릿가든 기억하시죠!

도톨맘이 너무너무 재밋게 봤던 드라마~

끝나서 진짜 아쉬웠던 드라마 ㅠㅠ 엉엉..

 

 

 

도톨맘은 심심하면 한번 꽂혔던 드라마나 영화는

정말 처음부터 마지막화까지 다섯번 이상 보는데요~

신랑이 본거 또보냐며 핀잔을 줘도.. 대사까지 외울정도로 많이 본답니다!

 

 

 

 

시크릿가든은... 거짓말 안보태고 오십번 이상 본 거 같아요 ㅋㅋㅋㅋ

[이정도면 집착인가요..]

 

 

 

 

 

 

 

 

 

 

 

 

 

 

 

 

시크릿가든은 미래의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길라임!

그리고 백화점 사장 재벌 김주원!

이 둘이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재밋게 다룬 로맨스판타지드라마예요

 

 

 

 

 

 

시크릿가든하면 명대사가 많죠?!

추억을 더듬으며~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태워다준다는 주원의 말을 거부하는 라임]

 

 

주원 : 뚜껑 닫고 가면 탈거야? 알았어 닫아줄게

 

라임 : 내가 당신 차를 왜타

 

주원 : 내가 데려다주고 싶으니까

 

라임 : 왜?

 

주원 : 왜라니 하늘을 날고싶다 행복해지고 싶다에 이유가 필요해?

같은거야 난 지금 그쪽을 데려다 주고 싶다고

왜 내가 하고 싶다는데 못하게 하는데

 

 

 

 

 

 

 

 

 

 

 

 

 

 

 

 

 

 

 

 

[주원의 백화점에서 스턴트 촬영 중]

 

 

주원 : 길라임씨한테 소리 좀 그만 지르세요

방금도 막 밀치고그러시던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한테 이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제가 길라임씨 열렬한 팬이거든요

 

 

 

 

 

 

 

 

 

 

 

 

 

 

 

 

 

 

 

 

[라임의 액션스쿨에 따라와 윗몸일으키기 하면서 장난치는 주원]

 

 

라임 : 똑바로 안해?

 

주원 : 똑바로 하면 후회할텐데

길라임씨는 몇살때부터 그렇게 이뻣나? 작년부터?

 

 

 

 

 

 

 

 

 

 

 

 

 

 

 

 

 

 

 

[자꾸 장난치고 눈앞에 보이는 주원이 신경쓰이는 라임]

 

 

라임 : 당신 혹시 나 좋아해? 나 좋아하냐구

 

주원 : 내가 그렇게 미친 놈 같애? 아님 내가 어디 모자라보여?

나같은 사람이 댁같은 여자 좋아하는 거 봤어?

현실적으로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라임 : 근데 왜 따라다녀

 

주원 :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라임 : 그럼 누구한테 물어

 

주원 : 댁한테 물어야지 자꾸 떠오르는데 어떡해

안봐도 계속 같이 있는거나 마찬가진데

나보고 어쩌라고 김 수환무 거북이와 두루미 어?

내가 이걸 밤마다 어? 내가 오죽하면 이래?

당신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왜 하필 난데

 

지멋대로 전화 뚝뚝 끊고 찾아오면 화내고 밥준대니까 더 화내고

심지어 때리고 댁 완전히 이상한 여자야

근데 바로 그게 문제야

너무 이상하니까 난 그런 댁이 얼떨떨하고 신기해

그래서 나는 지금 딱, 미친놈이야

 

 

 

 

 

 

 

 

 

 

 

 

 

 

 

 

 

 

 

 

[제주도까지 따라온 주원에게 맘이 향하지만 부정하는 라임]

 

 

주원 : 나한테 여잔 결혼할 여자와 그쪽 말대로 몇 번 놀다 치울여자

딱 두부류야

근데 그 쪽은 그 사이 어디쯤에서 얼쩡거려

그러니까 한번 안아보자고

 

라임 : 안아봐서 좋으면 어떡할껀데

 

주원 : 지금과는 다른 인생 살게 해줄게

 

라임 : 짱이다 나 그럼 신데렐라 되는거야?

 

주원 : 아니 인어공주

길라임의 좌표는 언제나 두 뷰류 사이 어디쯤일거야

그렇게 없는 사람처럼 있다가 거품처럼 없어져 달란 얘기야

이게 나랑 남자의 상식이야

 

 

 

 

 

 

 

 

 

 

 

 

 

 

 

 

 

 

 

 

 

[윤슬이 우영을 사랑하면서 주원과 이어지려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라임에게]

 

 

윤슬 : 난 그래도 돼요

어차피 난 그 누구의 추억속에도 없는 여자니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증오가 뭔지 알아요?

팬이 안티로 돌아선 경우와 사랑이 증오로 변질된 경우예요

 

지금 난 둘다거든요

그래서 난 앞으로 최우영이 가슴 아파할 일에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물론 내 계획대로 안될수도 있어요

안보던 선 다시 보는 거 보면 김주원씨 입장에선 길라임씨도 나도 아닌거니까

 

 

 

 

 

 

 

 

 

 

 

 

 

 

 

 

 

 

 

 

[라임의 액션스쿨 워크샵에 따라간 주원, 자는 라임을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는데]

 

 

주원 : 당신 꿈속은 뭐가 그렇게 험한건데

 

라임 : 내 꿈에 당신이 있거든

 

주원 : 나랑은 꿈속에서도 행복하지 않은건가?

 

라임 : 그래도 와라, 내일도.. 모레도

 

 

 

 

 

 

 

 

 

 

 

 

 

 

 

 

 

 

진짜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많았죠?

 

'이 어메이징한 여자야'

 

'5번 척추 6번 만들어줄까'

 

 

 

요것들도 생각나요 ㅠㅠ

아마 조만간 또다시 보게 될 거 같은 드라마예요...큭큭

 

그럼 오늘 불금인데 다들 재미나게 보내시구~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어요:D

 

 

 

 

 

 

전 신랑과 족발먹으러!안뇽~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내맘대로 리뷰! 최근 도톨맘이 너무 재밌게 본 영화,

그래서 세번이나 다시 본 영화!

 

영화관에서 못보고 ㅠㅠ 요 근래에 거금 만원을 들여 결제했어요!

 

'범죄도시'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해요~

[스포는 없어요! 걱정 노노]

 

 

 

 

 

 

 

 

 

 

 

 

 

 

 

 

 

 

 

 

 

 

 

'오늘 밤, 다 쓸어버린다!'

 

 

 

 

[짧은 줄거리]

 

2004년 서울 금천구 가리봉동,

하얼빈에서 넘어온 조선족 조폭들을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픽션이에요!

 

실화를 기초로 만들어진 영화를 원체 좋아하는 도톨맘이라

너무 재미있게 봣네요!

 

 

 

 

 

 

 

범죄도시 관객수는 누적 6백80만명! 역대 47위 영화입니다~

 

이번 리뷰는 제가 영화를 보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느꼇던 인물들을 리뷰해 보려고 해요!

 

 

 

 

 

 

 

 

 

 

 

 

 

 

 

 

 

 

'갖고와 이씨'

 

 

마블리, 마동석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던 첫 등장씬!

도톨맘은 대강 줄거리도 모르고 이 장면을 봤을 때 마동석이 이 구역의 최고 오야봉(?) 인 줄 알았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을까요~?^^

 

 

 

 

 

 

 

 

 

 

 

 

 

 

 

 

 

 

 

 

믿고보는 마동석의 액션씬!

 

 

하지만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은 강력계 괴물형사라는거!~

정말 영화보면서 주인공이 걱정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영화의 가장 큰 재미는 마동석 특유의 유머 였던 것 같아요!:D

 

 

 

 

 

 

 

 

 

 

 

 

 

 

 

 

 

 

 

'손모가지 하나에 천만원 씩, 이야 이거 기가 막히지 않니?'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연기 잘한다고 느꼇던 배우 윤계상!

첫 등장씬부터 너무 강렬해서 아직도 기억에 쏙 남아요~

 

 

윤계상은 하얼빈에서 넘어와 조선족들을 상대로 불법사채를 돌리는 사채업자인데요~ 돈되는 일이라면 다 하려고 하고, 무시무시한 흉기까지 가지고 다니는 신흥보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정말 놀랬어요

 

 

윤계상이란 배우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싶어서요~ 포스 있는 악역도 잘 소화해내서 잘 봣습니다~

 

거기다 영화에서 머리를 땋기 붙임머리 해서 길게 분장해 나오는데,

너무 잘어울려서 요것 또한 놀람~@_@

 

 

 

 

 

 

 

 

 

 

 

 

 

 

 

 

 

 

 

 

 

 

'뭐이라니'

 

 

이번 영화로 정말 진가를 알게 된 배우 진선규!

 

이제까지 많은 작품, 공연들 참여하셨었는데 이제야 알아보네요~

숨은 보석이에요 진짜!

 

 

 

 

 

 

 

 

 

 

 

 

 

 

 

 

 

 

 

 

 

신랑이랑 영화보면서 진짜 조선족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조선족 조폭 연기를 너무 잘했어요! 조선족 사투리며~ 중간중간 조선족들이 쓰는 중국어에, 무지막지한 액션 연기까지~ 완벽완벽!!!!!

 

 

재밌게 봤던 로드넘버원에서도 나왔더라구요~ 한번 더 놀람!

 

 

 

 

 

 

 

 

 

 

 

 

 

 

 

 

 

 

 

이번에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까지 받으시고~ ㅠㅠ

진심 짝짝짝!!!!

 

 

범죄도시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본 도톨맘이라,

청룡영화제 수상소감 하시는데 저도 막 너무 기쁘고, 슬프고 ㅠㅠ

신랑 역시, 저 사람은 받아야 한다며~

 

진선규 흥해라아~~♪

 

 

 

 

 

 

 

 

 

 

 

 

 

 

 

 

 

 

 

 

 

독사파 보스 독사[허성태 분]

 

 

 

그리고 정말 또 박수 쳐드리고 싶은 두 배우 분!

바로 영화 속 조선족 조직 보스!

 

 

 

처음보는 배우 두분이었지만~

너무 인상깊게 연기하셔서 기억에 남네요

 

'범죄도시'영화 강윤성 감독은 이번 영화에 일부러 신인 배우들을 많이 부르셨다고 해요! 영화의 리얼리티를 최대로 끌어올리기위해서 그러신거같은데~ 요걸 노리셨다면 만점이었어요!

 

 

 

 

 

 

 

 

 

 

 

 

 

 

 

그리고, 이수파 보스 장이수[박지환 분]

 

 

 

두 분 정말 조선족인 줄 알았어요.... 연기 너무 잘하세요..!

깨알 유머는 팁이구요! ;D

 

두 분 그냥 편하게 웃으시는 평소 모습 사진으로 보니

적응이 안되더라구요ㅋㅋ 기사 사진 보니 영화 개봉하고 무대인사도 같이 다니셨던 것 같아요!

 

 

 

 

 

 

 

 

 

 

 

 

 

 

 

 

 

 

 

 

'범죄도시 '영화 아직 안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심 느무 재미있어요!

 

 

조진웅님과 마동석의 연인 예정화도 카메오 출연하니 찾아보시구요^^

 

 

 

 

 

 

 

 

 

 

 

블로그 초보라서 리뷰 쓰는 것도 조금 어렵네요^^

그래도 열심히 써볼게요~ 예쁘게 봐주세요!

 

 

그럼 전 오늘 보딩다녀올게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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