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하지만 감동이 있는 영화 헬로우고스트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날씨 정말 짱 풀려서 그렇게 춥지도 않고 너무 좋았어요

 

퇴근하고 도토리 시댁에서 데려오면서

편의점에 잠시 들렀는데....

도토리가....

그만 쉬야를 했지 뭐예요....

편의점 알바생에게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고 나왔답니다 ㅠㅠ

괜찮다고 하던 천사 알바생 ㅠㅠ

도톨맘 오늘 정말 당황했어요 ㅠㅠ

한국 나이로 5살이 된 도토리.. 하지만 생일이 늦어 만3살 아가 ㅠㅠ

배변훈련 더 해야할거 같네요

 

 

 

 

 

오늘은 코믹하지만 감동이 있는 영화 헬로우고스트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제목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는 귀신의 향기~

 

네, 영화 헬로우고스트는 차태현과 귀신들의 이야기인데요

2010년 겨울에 개봉한 코믹 영화예요

 

 

 

 

 

 

 

 

 

 

 

 

 

 

 

영화 헬로우고스트에서 차태현은

어렸을 적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왔는데요

가족에 대한 기억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명절, 크리스마스엔 더더욱 외롭고..

 

그래서 차태현은 자살시도를 많이 하게 되요

 

하지만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계속해서 자살에 실패하는 차태현!

 

어느날, 자살시도 후 병원에서 깨어나니

귀신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넷씩이나!

 

 

 

 

 

 

 

 

 

 

 

 

 

 

 

계속 들러붙어 차태현의 집까지 쫓아온 귀신 넷

 

나 죽을 거라고, 그만 떠나라고 등떠밀어도

이 귀신들은 자신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전까지

계속 붙어있을 거라 말합니다

 

 

용한 점쟁이한테 찾아가 굿이라도 해보려하지만,

점쟁이도 저 귀신들 못 떼낸다고

그냥 소원 하나씩 들어주고 보내라고 말합니다

 

 

 

 

 

 

 

 

 

 

 

 

 

 

 

 

 

 

 

할아버지귀신은 엄청난 술고래에 여자를 밝히고,

아저씨귀신은 골초,

여자귀신은 연신 울기만 하고,

꼬마귀신은 단 걸 너무나 좋아해요

 

 

 

이 귀신들이 하나씩 차태현의 몸에 빙의하면서

할아버지처럼 못먹던 술도 왕창 마시고, 여자도 밝히고,

아저씨가 되어 담배도 엄청나게 피고,

여자가 되어 계속 울고 여자 말투를 쓰고,

꼬마가 되어 단 걸 물릴때까지 먹고, 사람들 앞에서 코도 파죠

 

 

 

영화 헬로우고스에서 1인 5역을 한

차태현이 고생 많이 한 거 같았어요 큭

 

 

 

 

 

 

 

 

 

 

 

 

 

 

그리고 우연히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에게

따뜻함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차태현!

 

 

 

할아버지귀신의 소원은 잃어버린 카메라를 찾는 것,

아저씨귀신의 소원은 자신이 몰던 택시를 다시 운전하는 것과

바다를 보러가서 수영하는 것,

여자귀신의 소원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밥을

해먹이는 것,

그리고 꼬마귀신의 소원은 태권브이 만화영화를 보러 가는 것!

 

 

 

이 소원들을 하나씩 이뤄주게 되고,

웃지 못할 해프닝도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하지만..

영화 헬로우고스트의 대 반전이 있었으니......

 

 

 

 

:D

 

 

 

 

 

 

 

 

 

 

 

 

 

2010년에 개봉한 영화 헬로우고스트,

티비에서도 틀어준 적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 생각들어요!

 

처음엔 도톨맘 귀신들이 나오길래 좀 무섭게 생각하며 봤었는데,

전혀 무섭지 않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엔 눈물도....[스포!]

 

 

 

차태현은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어떤 장르도 다 뭔가 사람냄새나는 따뜻함이 있다고해야하나..

정겹다고 해야하나... 그쵸?

 

 

 

영화 헬로우고스트 강추입니당: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겉모습이 다가 아니다, 영화 미녀는괴로워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어요 다행이죠?

그래도 미세먼지 많은 날이라 하니 걱정이네요

중국발 미세먼지 극혐!

 

 

 

 

 

오늘은 영화 미녀는괴로워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오래된 영화지만, 도톨맘이 영화관에서

친구들과 웃고, 울고 정말 재밌게 본 영화거든요

 

 

 

 

 

 

 

 

 

 

 

 

 

 

 

 

 

 

 

 

키169cm에 몸무게95kg의 뚱뚱하지만 마음은 여리디여린

한나[김아중]는 목소리도 예쁘고 노래도 잘해

가수를 꿈구는 가수지망생이예요

 

 

하지만 현실은..

 

노래 못하는 미녀가수 아미의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립싱크 가수로 일하고 있는데요

 

생계를 위해서 밤에는 일면 '폰팅알바'까지 뛰는 김아중

 

 

 

 

 

 

 

 

 

 

 

 

하지만 뚱뚱하고 못생긴 김아중의 마음에도

한 남자가 들어왔는데요

 

바로 가수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면서 김아중의 노래실력을

인정해주는 유일한 사람 한상중[주진모]

 

주진모를 짝사랑하며 혼자 사랑을 키워가는 김아중

 

 

어느날

김아중은 주진모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가게되는데,

가수 아미의 질투로 상처를 받게 되요

 

그리고 자살까지 결심하게 되는데요...

 

 

 

 

 

 

 

 

 

 

 

아름답게 잠들며 죽음을 맞이하고 싶었던 김아중,

하지만 폰팅남에게 전화가 걸려오면서 핵망!

 

 

귀찮아하다 전화를 받은 김아중은,

폰팅남이 성형외과 의사라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찾아가요

 

 

그리고 폰팅남의 녹음테이프를 빌미로 전신성형을 감행하게 되지요

 

 

 

 

 

 

 

 

 

 

 

 

 

 

 

 

키 169cm, 몸무게 48kg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와 얼굴로 재탄생하게 된 김아중!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되고 ㅠㅠ

신나서 마네킹의 멋진 옷도 사서 입어보죠

 

 

 

 

 

 

 

 

 

 

하지만

자신의 목소리가 되어주던 김아중이 갑자기 사라져

망해가는 가수 아미때문에 골치 아픈 주진모

 

 

김아중이 다시 나타나면서 아미보다 예쁜 외모에 노래까지

잘하는 김아중을 주진모는 가수로 키워주게 되는데요

 

 

 

 

 

 

 

 

 

 

 

 

김아중의 치매환자 아버지를 통해

김아중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한 아미!

 

 

아미 역으로 나온 이 배우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얄밉게 연기도 잘하고:D

 

 

 

 

 

과연 김아중은 어떻게 될까요?

주진모와는 어떻게 될까요?!

 

 

 

 

 

 

 

 

 

 

 

 

이 영화에서 주진모는 좀 속물이지만, 속물아닌[?] 그런 역할이예요

김아중은 너무나 예쁘게 나오구요

노래도 잘하고, 큰 키에 몸매도 좋고

얼굴까지 예쁜 팔방미인 김아중,

같은 여자로써 안부러워할 수 없더라구요...

 

 

 

그럼 남은 주말 저녁 잘 보내시구요!

갑자기 변하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가능할까?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다행이예요

어제까지만해도 밖에 걸어다니면 다리가 꽁꽁 어는줄 알았는데,

오늘은 좀 낫네요!

 

그래도 코감기는 여전하다는...

 

 

 

 

 

 

 

 

 

 

 

 

오늘은 재미난 로맨스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최보나역의 이시영과 이승재역의 오정세가

펼치는 실전 연애코미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입니다:D

 

 

 

 

 

 

 

 

 

 

 

 

 

 

 

 

 

CF 조감독으로 나오는 이시영은

항상 밤새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데요

 

그 덕에 항상 푸석푸석한 얼굴과 떡진머리!

 

남자들에겐 항상 무시당하고,

예쁜 후배는 일을 잘 못해도 예쁨을 받죠

 

 

 

 

 

 

 

 

 

 

 

 

 

 

 

 

어느날, 같은 건물을 사용중인

한류스타 오정세와 함께 CF 촬영을 하게 되고,

쭈글쭈글 이시영은 눈치없이 할말을 다 하게 되요

 

그 덕에 오정세 눈에는 가시로..

 

 

 

 

 

 

 

 

 

 

 

 

 

 

 

촬영이 끝나고 해변에서 잠든 이시영,

역시나 아무도 챙겨주지 않아 혼자 밤까지 잠들었는데요

 

알아서 오라는 팀의 말을 듣고

버스를 찾아 헤매다 만나게 된 비디오판매 아저씨!

 

'보석상 진열대에 있어야 할 진주가

짬뽕 그릇에 빠져있구만'

 

남자사용설명서 라는 비디오를 추천해주지만,

비싼 가격에 선뜻 사지 못하다

결국 사오게 된 이시영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비디오를 보게 되는데요

 

황당하다고 생각했지만

무조건 칭찬하라, 감사의 표정 짓기 등

간단한 것들로 남자들을 컨트롤하기 시작하고..

 

 

 

 

 

 

 

 

 

 

 

 

 

 

 

 

 

 

어느날,

한류스타 오정세와 함께 하게 된 CF재촬영에

감독이 사고로 오지 못하자

그냥 가려는 오정세와 촬영감독들에게

또 다시 남자사용설명서의 비법으로

직접 촬영하게 된 조감독 이시영!

 

CF는 성공적으로 촬영되고,

이시영과 오정세는 술 한잔 하게 되면서

이시영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요

 

 

오정세와 하룻밤을 보내고 이시영은 자책하지만,

그래도 한류스타의 여자친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고쳐먹고 기분 좋게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오정세는 이시영을 봐도 '조만간 밥먹자' 라는 말만

계속해서 할뿐,

약속시간을 잡지도 않고, 연락도 하지 않아요

 

화가 난 이시영은

남자사용설명서 비디오의 다른 비법으로

관심을 주지 않고, 오정세의 관심을 받게 되요[?]

 

 

여기서 너무 많이웃었었는데,

오정세가 '아 나 왜이러지, 미치겠네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

라고 말하면서 계속해서 이시영에게 뽀뽀를 하려하고,

껴안으려 하고 큭큭

 

 

이시영의 말한 한류스타와의 하룻밤은 '별로'엿다고 하자

더욱 오기가 생긴 오정세

 

 

 

 

 

 

 

 

 

 

 

 

 

 

 

이시영은 CF촬영감독으로서 승승장구하게 되고,

이시영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오정세

 

 

하지만 이시영의 집에서

남자사용설명서 비디오를 보게 되고

둘은 오해가 생기게 되는데요

 

 

과연 둘은 어떻게 될까요?

 

 

 

 

 

 

 

 

 

 

 

 

 

보면서 진짜 너무 많이 웃었던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였습니당

 

보면 후회 안하실 거예요

특히 배우 오정세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될거예요 큭

 

이시영은 요번에 엄마가 되었다고 하던데,

너무 축하드려요!: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신랑과 주말을 보내러 갑니당

 

안녕

 

 

 

드류베리모어와 아담샌들러, 영화 첫키스만50번째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아 오늘 하루는 일하기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하지만 회사동료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일도 수월하게 끝내고 야근 안하고 집에 일찍 왔네요!

 

다들 굿밤되세요:D

 

 

 

 

 

 

 

 

 

오늘은 사랑스러운 배우 드류베리모어와

유쾌한 배우 아담샌들러의 로맨스 영화 첫키스만50번째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드류베리모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도톨맘이 너무 좋아하는 배우예요

 

 

 

 

 

 

 

 

 

 

 

 

 

 

 

 

 

 

 

 

영화 첫키스만50번째의 배경은 아름다운 섬 하와이인데요

 

 

낮에는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밤에는 하와이에 놀러온 관광객들을 꼬셔서 화끈한 밤을 보내는

작업남 헨리[아담샌들러]는

우연히 한 식당에서 루시[드류베리모어]를 만나게 되요

 

그리고 한 눈에 반하게 되죠!

 

노련한 작업남 답게 루시를 단번에 꼬시게 되고..

 

 

 

 

 

 

 

 

 

 

 

 

 

 

 

 

 

다음날 다시 찾은 식당에서 루시에게 다가가지만

루시는 헨리를 기억하지 못하고..

 

 

식당 여주인에게 루시에게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매일매일 사고 전날만 기억하는 기억상실증이 있으니

 상처주지 말고 더이상 다가가지말라는 충고를 들어요

 

 

 

 

 

 

 

 

 

 

 

 

 

 

 

 

 

루시를 사랑하는 가족 아버지와 오빠는

매일 루시를 위해 사고 전날을 흉내냅니다..

 

루시가 그림을 그리는 페인트방에 가서 그림은 사진찍어놓고

다시 하얗게 칠하고,

봤던 영화를 또 보고,

루시가 입을 옷도 다시 세탁해 놓고,

신문도 사고 전날 신문으로 바꿔놓죠

 

 

딸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작업남 헨리는

루시를 다시 꼬시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요

 

어떤 날은 루시가 넘어오기도 하고,

어떤 날은 루시가 잘 넘어오지않기도 하고 :D

 

동물 친구들의 도움도 받고,

까막눈인척해서 관심도 받구요

 

 

 

 

 

 

 

 

 

 

 

 

 

 

 

 

이렇게는 도저히 안되겠다..

루시에게도 새로운 날들이 필요하다!

 

그러다 생각해낸 방법!

 

 

루시의 사고와 관련해 비디오 테잎을 만들게 되요

넌 사고가 났었고, 기억을 못하고,

너와 난 이렇게 만났고,

우린 사랑하게 되었고,

너의 주변사람들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

 

 

 

 

 

 

 

 

 

 

 

 

 

 

 

처음 이 비디오를 보게 된 루시는

꽤 충격을 받게 되고,

하루종일 울기도 하죠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일기도 쓰게 되고,

친구들 그리고 헨리와 즐거운 데이트도 즐기게 되요

 

 

 

 

하지만..

 

 

어느날 루시는 결심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 게 싫은 루시

 

결국 헤어지자고 하게 되죠

 

 

루시의 마음을 이해하고 루시와 헤어지고 혼자 떠나려던 헨리에게

루시의 아버지가 루시가 헨리를 기억하는 것 같다고

슬쩍 알려주죠

 

 

 

 

 

 

 

 

 

 

 

 

 

 

 

루시를 다시 찾아간 헨리

 

루시는 병원에서 그림을 가르쳐주는[그림치료같은?] 일을

하고 있었어요

 

당연히 헨리를 못알아보는 루시..

 

하지만 자신의 작업실에 같이 가보자며 헨리를 데려가는데,

루시의 작업실에는 온통 헨리의 얼굴들로 가득해요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매일 밤 꿈속에 당신이 나타나요

 

 

 

 

 

 

 

 

 

 

 

 

 

 

 

그리고 영화 첫키스만50번째는 마지막에

루시가 잠에서 깨고,

눈앞에 있는 비디오테잎을 보게 되요

 

비디오에는 루시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고,

헨리와의 이야기, 그리고 결혼식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문을 열고 나오자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 위,

아버지와 헨리가 웃으며 반기고, 한 아이가 다가와 안깁니다

바로 루시의 딸이죠!

 

 

 

 

 

 

 

 

 

 

 

 

 

 

 

 

너무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영화 첫키스만50번째였어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 낼 수 있었을까요?

 

영화 속 루시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개봉한 지 좀 된 영화지만, 넘나 뭉클한 영화였어요

 

못보신 분들은 꼬옥 보시구요 ㅠㅠ

 

 

 

 

 

 

그럼 도톨맘은 혼자 불금을 보내러 이만

 

안녕

 

 

 

바이올라의 유쾌한 남장, 영화 쉬즈더맨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회사에서 회식을 한 날이었어요

맛난 음식들 배부르게 먹고, 여유부리면서 얘기도 나누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아직도 배가 불러 죽겠네요~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D

 

 

 

 

 

 

 

오늘은 유쾌한 남자여자 이야기,

영화 쉬즈더맨을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해요

 

 

 

 

 

 

 

 

 

 

 

영화 쉬즈더맨은 여주인공 바이올라가 자신의 쌍둥이 오빠로

남장을 하게 되고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재미난 로맨스코미디 영화랍니다

 

 

 

 

 

 

 

 

 

 

 

 

여자 축구부에 소속된 주인공 바이올라는 인원부족으로

팀이 해체를 하게 되요

 

남자 축구부로 들어가길 원하지만

남자보다 못한다!는 이유로 거절

 

 

난 남자들보다 잘할 수 있다고!

 

그리고 쌍둥이 오빠는 영국으로 부모님 몰라 떠나게 되구요

 

 

 

 

 

 

 

 

 

 

 

 

 

 

 

 

 

 

완벽히 남장을 하고 쌍둥이오빠 학교에 들어간 바이올라

그리고 축구부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요

 

 

하지만 바이올라는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이상한 애 취급을 받게 되고~

 

 

 

 

 

 

 

 

 

 

 

 

아! 그리고 바이올라의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의 엑스걸프렌드예요

 

영화 내용에 자주 등장해서 바이올라를 당황시키는 주범!

 

 

 

 

 

 

 

 

 

 

 

 

 

 

 

 

하지만 친구들의 도움으로

남자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짱으로!

 

 

축구부에서도 열심히 훈련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당

 

 

룸메이트인 듀크가 짝사랑하는 학교 퀸가 올리비아

 

듀크는 바이올라에게 연애 상담을 하면서

둘이 잘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요

대신 올리비아에게 축구를 더 가르쳐주기로 해요

 

 

 

하지만 올리비아는 다른 남자애들과는 다르게 섬세한

바이올라는 좋아하게 되지요

 

 

 

 

 

 

 

 

 

 

 

 

 

 

 

 

 

 

 

엄마의 자선활동 이벤트에서 바이올라는

키싱부스에서 일하게 되는데요

 

우연치않게[?] 듀크와 키스하게 된 바이올라

 

그 날 이후로 바이올라는 듀크를 좋아하게 되고~

 

 

올리비아는 바이올라의 질투심을 사기 위해

듀크와 일부러 데이트도 하는데요

 

 

 

 

 

 

 

 

 

 

 

엄마의 사교파티 모임에 가서

우왁스럽게 식사를 하는 바이올라 ...큭큭큭

 

 

 

 

 

 

 

 

 

 

 

 

 

어느날,

쌍둥이 오빠 세바스찬이 학교에 왔는데

올리비아는 여장세바스찬인 바이올라인 줄 알고

키스를 하고 고백을 해요

 

 

그걸 보게 된 듀크는

영문 모르는 바이올라에게 화를 내죠

 

 

 

 

 

 

 

 

 

 

 

 

 

 

 

무슨 상황인지 전혀 모르는 세바스찬은

다음날 축구경기에 나가게 되고,

 

세바스찬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질투하던

한 학생의 제보로 축구 경기를 중단하고

세바스찬의 정체를 밝힙니다

 

 

시원시원하게 밝히는 쌍둥이 남매...

 

하지만 듀크는 바이올라에게 실망만 하죠...

 

 

 

 

 

 

 

 

 

 

 

 

 

 

그리고

모든 오해를 풀고

사교 파티에 등장한 두 사람

 

참 잘 어울리는 한 쌍이예요!

 

 

 

 

 

 

 

영화 쉬즈더맨 어떠셨나요?

남장 여자라는 재밌는 소재로 예쁘게 로맨스코미디를

풀어낸 아주 유쾌한 영화죠?

 

아만다바이즈 얼굴은 진짜ㅠㅠ 천의 얼굴인 것 같아요

남장도 너무 잘 어울리고~

지금은 문제 많다고 들었지만 ^^;

 

 

 

아무튼 계속 웃으면서 볼 수 있던 영화 쉬즈더맨 이였습니다!

 

 

 

그럼 소화 안되는 도톨맘은 이만

 

안녕

 

 

 

 

 

 

 

소녀들의 신비한 여름, 영화 청바지돌려입기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도톨맘이 예전부터 쭈욱 자주 보고 또 봐왔던

영화 청바지돌려입기를 리뷰하려고 해요

 

 

 

도톨맘은 십대 영화를 자주 보는데요

보고 또 봐도 십대들 이야기는 공감이 가서인지,

너무 재밌는 거 있죠

 

 

 

 

 

 

 

 

 

 

 

 

영화 청바지돌려입기는 켄콰피스 감독의 작품이고,

2005년 개봉된 영화예요

 

켄콰피스 감독은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감독이죠! 이것도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D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의 시작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게 된 네 명의 소녀들이

절친으로 나오는데요

 

레나, 티비, 브리짓, 칼멘

 

 

이 절친한 네명의 소녀들이 서로 떨어져 여름을 보내게 되요

 

서로 떨어지기 전 모여 쇼핑을 하다

우연히 한 청바지를 입어보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이 청바지는 네명에게 꼭 맞게 되죠

 

 

그리곤 이 청바지를 하나의 연결고리처럼,

떨어져지내게 되는 여름에 서로에게 보내서

돌아가며 입게 되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그리스로 간 레나

 

 

선착장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다 바다에 빠지게되는데,

배에 있던 코스타스가 레나를 구해주게 되요

 

둘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게 되죠

 

하지만 코스타스의 집안과 레나의 집안은

원수지간!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반대에도

둘은 계속해서 사랑하게 되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레나도 점점 변해가요

 

 

 

 

 

 

 

 

 

 

 

 

 

 

 

 

여름 방학 동안 다큐멘터리를 찍으려고

장비를 사기 위해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티비

 

 

우연히 마트에서 쓰러진 꼬마 베일리와

투닥투닥 친구가 되면서 함께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게 되고,

 

나중에 베일리가 백혈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진심어린 대화도 나누고, 뭔갈 느끼게 되죠

 

 

 

 

 

 

 

 

 

 

 

 

 

 

 

 

여름 방학 동안 축구캠프에 온 브리짓

 

 

브리짓은 겉모습은 깍쟁이 같지만, 활달하고 쾌활한 소녀예요

 

축구캠프에서 만나게 된 콜롬비아 대학생 코치에게

반하게 되어 그를 꼬시게 되는데요~

 

결국 대학생 코치를 제대로[?] 꼬시게 되지만,

이상하게도 이 모든 걱정 고민을 말할 곳이 없다고 느꼈는지

우울하게 캠프에서 돌아오게 되요

 

갑작스런 엄마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었을거예요

 

 

하지만 브리짓을 찾아와 대화를 나누는 코치쌤!

 

:D

 

 

 

 

 

 

 

 

 

 

 

 

 

 

 

 

 

여름 내내 엄마와 이혼한 아빠와 지내게 될 생각에

기뻐했던 칼멘

 

 

 

칼멘은 아빠와 오랜만에 함께 먹고, 자고, 테니스도 칠 생각에

신나게 아빠를 보러 가지만,

아빠는 새 가정을 꾸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칼멘은 몹시 당황하고..

 

아빠의 가족이 될 아이들에겐 좋은 아빠겠지만,

저에겐 나쁜 아빠예요

 

라고 말했을 때 정말 슬펐어요..

 

 

하지만 이내 아빠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고,

아빠의 결혼식장에 친구들과 함께 가서 축복해주죠

 

 

 

 

 

 

 

 

 

 

 

 

 

십대 소녀들이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서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좋았던 영화였어요

 

2009년에 영화 청바지돌려입기 2도 나왔는데

이 영화도 무지 재미있었답니다!

 

 

 

네 명의 소녀들의 우정, 사랑, 미래 이야기

영화 청바지돌려입기 였습니당: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유쾌한 3대, 영화 과속스캔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내일부터 계속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도톨맘은 감기에 또 걸려서 고생중이에요..

비타민C 많이 먹고, 따듯한 물 많이 먹고

이겨낼게요!+_+

 

 

 

 

 

오늘은 유쾌한 3대, 영화 과속스캔들을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해요

 

다들 재밌게 보신 영화죠?

 

 

 

 

 

 

 

 

 

 

 

 

이렇게 다시 영화 과속스캔들 포스터 보니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셋이 정말 닮아보이지않나요?

 

 

 

영화 과속스캔들은 역대 26위,

누적관객수 8,223,342명인 영화예요

 

 

차태현과 아역이 만나면 흥행한다는 말이 있죠!

 

 

 

 

 

 

 

 

 

 

 

 

 

 

 

 

소싯적 아이돌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남현수[차태현]는

서른 중반의 나이에 아직까지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나오는데요

 

 

청취율 1위 인기 라디오 DJ도 맡아 하고 있고,

간간이 광고도 찍는데요~

혼자 살면서 여자 연예인도 몰래몰래 만나며

멋진 싱글라이프를 자랑하는 차태현!

 

 

 

 

 

 

 

 

 

 

 

 

 

 

 

 

 

 

어느날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아빠라며 자신의 아이 황기동[왕석현]

까지 데리고 차태현의 집에 찾아오는데요..

 

언론에 알려질까 두려워 일단 집에 들이게 되고,

자신의 같이 밴드 멤버였던 친구의 동물병원에서

피검사로 유전자검사까지 하게되지만

 

결과는 역시 빼도박도 못하는 친딸!

 

 

 

 

 

 

 

 

 

 

 

 

 

 

 

 

이후로 어찌저찌 동거 하게 된 3대!

 

 

박보영은 차태현의 라디오 방송에서 황제인이란 이름으로

노래도 부르게 되고,

셋은 유쾌한 동거를 하게 되는데요

 

 

 

 

 

 

 

 

 

 

 

 

 

 

 

 

 

 

 

왕석현의 유치원에 갔다가 만나게 된 원장선생님에게

첫눈에 반해 거래 아닌 거래[?]를 하게 된 

차태현과 왕석현!

 

 

 

 

 

 

 

 

 

 

 

 

 

 

 

 

차태현의 라디오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며

청취율이 더 올라가고, 청취자들이 좋아하자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게 된 박보영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어느날, 방송국에서 나오는 박보영에게 다가온 한 남자

 

바로 박보영의 옛연인이었어요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보고 알아보고 찾아왔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박보영의 옛연인은

차태현과 박보영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둘의 사이를 제보하겠다고 까지 해요

 

그리고 계속해서 차태현의 뒤를 캐는[?] 기자 때문에

골치를 썩는데요

 

 

 

 

 

 

 

 

 

 

 

 

 

 

 

차태현도 점점 박보영을 의심하게 되고,

차태현과 박보영은 싸우게 되요

 

 

 

 

 

박보영 나 못가요

 

차태현 못가?

 

박보영 나 아버지 자식이야 딸이야 여기 있을 자격 있어

 

차태현 돈 때문이야?

 

박보영 [어이 없어 하고..]

 

차태현 돈 줄게 집도 얻어줄게 해준다고 했잖아

빌어먹을 차도 사줘? 다 해준다고 그러니까 나가라고

걸리적거리니까 좀 꺼지라고!

 

박보영 내가 돈 때문에 온거야?

 

차태현 너 돈때문에 왔잖아 니가 싸질러놓은 애새끼 데리고 살기 힘들어서

아니야? 그럼 나한테 아빠집 뭐 그런거 바라고 온거야?

 

박보영 그래 그거 바라고 왔다 그거 바라고 왔어

남들 다 아빠 있잖아 다 있잖아

난 왜 있는 아빠도 없다고 하면서 살아야돼?

내가 나오고 싶어서 나왔어?

나 조용히 살겠다잖아 하고 싶은 노래 하면서 살겠다잖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여기 내 눈, 이거 코 이거 다 아버지가 만든거잖아

나 여기 있잖아 왜 내가 없었으면 해?

내가 여기 이렇게 있는데 왜?

 

차태현 너 원한 적 없어

 

 

 

 

 

도톨맘도 이 장면에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근데 이 장면에서 박보영 대사가

박보영이 애드립 친거라고 하던데 맞나요?

 

이후에 어떻게 되는 지는~ 비밀!

 

도톨맘은 스포 안하는 녀자예요 호홋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밋게 본 영화 과속스캔들이었습니당

역시 믿고 보는 차태현, 믿고 보는 박보영!

언제봐도 재미있는 영화예요

 

 

 

 

 

 

 

 

 

 

 

 

 

 

앗 그리고 기동이 왕석현 군이

벌써 이렇게 컸다고 하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 ㅠㅠ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이 남아있는 거 같네요

 

더 훈훈하게 자라라~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얼굴로 보는 인생사, 영화 관상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도 어김없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일요일 되셨나요?

 

오늘 전 가족과 함께 스키장에 다녀왔는데

문득, 사람들의 다양한 얼굴들을 구경하면서

영화 관상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관상에 대해서 내맘대로리뷰 해보려해요

 

 

 

 

 

 

 

 

 

 

 

 

 

 

 

영화 관상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그리고 처남 팽헌[조정석]은

내경의 아들 진형[이종석]과 셋이 산속에 살고 있는데요

 

 

예전에 관상을 보는 일을 하다 안하고 그냥 산속에서

붓을 만들며 연명하고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관상을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이 찾아와

함께 일하자고 한 제안을 시작으로 내경과 팽헌은

한양으로 떠나게 되요

 

 

한양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되는데요

거의 반 강제적으로...[?]

 

 

김혜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정말 매력적 ㅠㅠ 연기도 잘하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 유명한 한양의 관상쟁이가 된 내경은

김종서[백윤식]으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등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궁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오직 관상만으로 살인자도 잡고,

조정의 녹을 빼먹는 탐관오리들도 잡고..

 

 

 

 

 

 

 

 

 

 

 

 

 

그리고 수양대군[이정재]이 역모를 꾸미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내경은 이를 막으려 노력해요

 

 

이정재.. 첫 등장씬이 정말 화제였었죠

그냥 진짜 이리 한마리 였다는..

포스 대단했어요

 

 

 

 

 

 

 

 

 

 

 

 

 

문종[김태우]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어린 단종[채상우]를 위해 내경에게 부탁하게 되죠

 

하지만 문종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끝내 돌아가시게 되요 ㅠㅠ

 

혼자 남겨진 어린 단종은 점점 수양대군의 손안에서

불안불안하게 옥죄어지는데요..

 

 

 

 

 

 

 

 

 

 

 

 

 

 

일이 나름 술술 풀리던 도중..

연락이 끊겼던 내경의 아들 진형이 궁으로 입궐하게 되고

다리를 절룩이며 일하는 진형이 안쓰러운 내경은

진형을 챙기게 되고....

 

 

내경이 김종서의 곁에서 관상으로 사람을 꿰뚫어보고

자신의 계획을 알아차리는 것이 맘에 안들었던

수양대군 역시 다른 묘수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는데요...

 

 

 

 

 

 

스포는 이만~:D

 

 

영화 관상 보면서 더욱 궁금했어요

내 관상은 어떤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도 관상에 대해서 나오고

유명한 관상 보시는 분도 나와서 멤버들 관상 봐줬었는데요

 

그때 설명 들으면서 열심히 거울보고 제 관상 봤었는데..

흠~ 역시 하나도 모르겠다는! :D

 

아, 그리고 관상이랑 사주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보는거

아니라고 어디서 주워들은거 같은데.. 쩝 아닌가요?

 

정말 사람의 얼굴 생김새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생사를

알 수 있을까요?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영화 관상이었습니당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지금 들어도 좋은 2008년 히트곡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즐거운 토요일 늦은 저녁이예요

다들 맛있는 저녁식사 하셨나요?

도톨맘은 신랑과 스시 한 접시 클리어 하고 왔답니당

 

오늘은 도톨맘이

2018년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추억팔이 하려고 왔어요

바로바로~

10년전인 2008년 히트곡 몇개 들고 왔어요

 

 

2008년이면... 도톨맘이 어여쁜 20살 때네요!

그때 우리 신랑을 만났었는데... 호호홋

 

 

 

 

 

 

 

 

 

 

도톨맘의 내맘대로 2008년 히트곡 1위는

원더걸스의 'nobody'

 

 

 

 

 

 

 

 

 

 

You know i still love you baby

and it will never change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난 싫은데 왜 날 밀어내려고하니 자꾸 내 말은 듣지 않고

왜 이렇게 다른 남자에게 날 보내려 하니 어떻게 이러니

 

날 위해 그렇단 그 말 넌 부족하다는 그 말

이젠 그만해 넌 나를 알잖아 왜

원하지도 않는 걸 강요해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난 좋은데 난 행복한데 너만 있으면 돼 더 바랄게 없는데

누굴 만나서 행복하란거야 난 널 떠나서 행복할 수 없어

 

날 위해 그렇단 그 말 넌 부족하다는 그 말

말이 안되는 말 이란 걸 왜 몰라

니가 없이 어떻게 행복해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don't want nobody body body

I don't wnat nobody body body

나는 정말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싫단 말야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I want nobody nobody but you

난 다른 사람은 싫어 니가 아니면 싫어

I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Back to the days when we were so young and wild and free

모든게 너무나 꿈만 같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은데

왜 자꾸 나를 밀어내려해

Why do you push me away 

I don't want nobody nobody nobody nobody but you

 

 

 

이렇게 가사 쓰고 보니...

이 노래 이렇게 아원노바디노바디벗츄가 많았었나..

생각드는 노래네요.. 하핫

 

근데 정말 복고풍의 제대로 텔미 이후 히트친 노래였어요!

아직도 노래 나오면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박수 두번 뽀인트 안무까지 자동으로 나오는 노래예요

 

해체하게 되면서 더 이상 완전체는 보지 못하는

원더걸스지만, 텔미와 노바디는 언제들어도 좋네요

 

 

 

 

 

 

 

 

 

 

 

 

 

도톨맘의 내맘대로 2008년 히트곡 2위는

이효리의 'U-GO-Girl'

 

 

 

 

 

 

 

 

Hey Girl!

 

Ya'LL Know What This Is!

Yeah! It's The Princess Lee-Hyo-Ri

She's Back! Yeah! Two Double-O Eight!

Be Ready! Hey Girl!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Girl Hey U-Go-Girl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Say What 오늘은 또 어떤 옷을 입어야 할 지

머리는 또 어떻게 만져야 좋을 지

이건 어떠니 저건 어떠니 고민고민하지마 Girl

 

오늘은 또 어떤 말을 해야 하는 지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해야 좋을 지

이건 어떠니 또 저건 어떠니 고민고민하지마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이제부터 솔직하게 이제부터 당당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가끔씩은 달콤하게 가끔씩은 강렬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Girl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U-HA 오늘은 또 어쩐일로 나를 부르지

혹시나 또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이걸 어쩌지 저걸 어쩌지 고민고민하지마 Girl

 

그 사람도 좋아할까 마음 졸이며

주머니 속 작은 동전 하나 꺼내서

앞면이 나올지 뒷면이 나올 지 고민고민하지마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이제부터 솔직하게 이제부터 당당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가끔씩은 달콤하게 가끔씩은 강렬하게

너의 맘을 보여줘 바로 이 순간 지금 이 순간 Tonight

 

Crazy Night Dance All Night

Let ME Take U Home Tonight

It's All Right Hey Girl Party Tonight

Crazy Night Dance All Night

Let Me Take U Home Tonight

It's All Right Hey Girl Party Tonight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Girl Girl Hey U-Go-Girl De LE De LE That That That Girl

Girl Girl Hey U-Go-Girl Baby Baby Baby Baby Girl

 

I Like That That That Girl & Let Me SeeYa Bring It Back Back Back Girl

OK!

I Like That That That Girl & Let Me SeeYa Bring It Back Back Back Girl

One More Time Baby

I Like That That That Girl & Let Me SeeYa Bring It Back Back Back Girl

OK!

I Like That That That Girl & Let Me SeeYa Bring It Back Back Back Girl

Girl!

 

 

 

 

2008년은 정말 이효리의 레전드 해였죠!

가는 곳곳 마다 이효리 노래가 나왔었구

이효리가 계속 1위 했었구요

 

진짜 몸매 좋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고

팔방미인 이효리~

하지만 수수해진 지금의 이효리도 멋져요

 

 

 

 

 

 

 

 

 

 

 

 

 

 

 

도톨맘의 내 맘대로 2008년 히트곡 3위는

손담비의 '미쳤어'

 

 

 

 

 

 

 

Yes Tes no no which qay to go

2008 e to the r i c let's go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처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채로 날

 

후회했어 니가 가버린 뒤 난 더 불행해져 네게 버려진 뒤

너를 잃고 싶진 않아 줄것이 더 많아 나를 떠나지말아

 

죽도록 사랑했어 너 하나만을 다시는 볼 수 없단 미친 생각에

눈물만 흐르게 술에 취한 밤에 오늘은 잠을 이룰 수 없어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처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사랑이 벌써 식어버린 건지 이제와 왜 난 후회하는 지

떠나간 자리 혼자 남은 난 이렇게 내 가슴은 무너지고

죽도록 사랑했어 너 하나만을 다시는 볼 수 없단 미친 생각에

눈물만 흐르네 술에 취한 밤에 오늘은 잠을 이룰 수 없어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처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너의 memories 이젠 delete It

매일 밤 부르는 건 your name 들리니

몹시 아팠나봐 이젠 시작이란 말조차 난 겁나

open up a chapter man i'm afraid of that

전화기를 들어 확인해 니 messages 떠나줬으면 좋겠어

catsh me if you can but i'm out of here

 

내가 미쳤어 정말 미쳤어 너무 미워서 떠나버렸어

너무 쉽게 끝난 사랑 다시 돌아오지 않는단 걸 알면서도

미쳤어 내가 미쳤어 그땐 미처 널 잡지 못했어

나를 떠떠떠떠떠 떠나 버버버버버 버려 그 짧은 추억만을 남겨둔 채로 날

 

 

 

 

손담비도 짱이었죠

그러고보니 이땐 여자 솔로 가수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저 의자를 이용한 섹시한 춤은 많이들 패러디했었는데,

지금은 손담비 왜 안나오나요?

당시에 우결도 나오고 무한도전에도 나오고

한창 많이 나왔던 것 같은데!

예쁘고 춤도 잘추고 시원시원한 기럭지까지~

 

 

그러고보니 우결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ㅠㅠ

추억돋네요~

 

 

 

 

 

 

도톨맘의 내맘대로 2008년 히트곡 1,2,3위 어떠셨나요?

 

이외에도 빅뱅 노래도 많은데 ㅠㅠ

다음엔 더 좋은 노래들로 추억팔이 하러 올게용!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역대 10위 누적관객수 11,556,862명의 스릴액션 좀비물

영화 부산행을 내맘대로 리뷰해보려고 해요

[결말 스포는 없지만, 어지간한 내용은 있어요!]

 

2016년 7월에 개봉한 영화인데요

무더위 속 도톨맘이 신랑과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영화 부산행의 큰 줄거리는 이렇습니당

 

 

아빠 공유와 딸 수안이는 어색어색한 사이의 부녀예요

엄마 아빠가 이혼하게 되고, 엄마는 부산에 가 살고 있죠

 

공유는 주식투자전문가[?] 같은 펀드매니저인데요

일이 바빠 수안이와 놀아주지도 못하고,

학예회도 참석하기로 하고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수안이의 생일날엔 사줬던 장난감을 또 사주기도 하는..

나쁜[?] 아빠예요

 

수안이는 엄마를 많이 그리워하고,

엄마를 보러 부산에 혼자 내려가겠다고 하기까지 하죠

할 수 없이 공유는 부산까지 딸 수안이를 데려다주기로 하고

공유와 수안이는 이른 새벽 부산행KTX를 타게 됩니당

 

 

 

 

 

 

 

 

 

 

 

 

 

 

 

 

부산행KTX 열차에 문이 닫히기 직전,

좀비에 물려 다친 한 소녀가 타게 되는데요

 

바로 심은경이죠!

이 소녀가 심은경이란 사실은 대부분 사람들 모두

아주 나중에 알게 되었을거예요

영화에 몰입도를 위해 얼굴을 제대로 잡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 소녀가 쓰러져 있는 걸 보게 된 KTX 여 승무원이

도움을 요청하는 도중 좀비화 된 소녀는 여 승무원을 우와앙!

 

어쩜 연기들을 이리 잘했나 몰라요..

 

 

 

 

 

 

 

 

 

 

 

 

 

 

 

금새 사람들에게 좀비 바이러스가 옮겨지며 난장판이 되고..

 

우리의 마블리와 정유미는 부부로 나오는데요

정유미는 특히 임신부로 나와서 더 마음졸였어요 ㅠㅠ

놀래서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되었던..

 

어찌어찌 살아남은 나머지 사람들이 열차 한 칸에

모이게 되고 다들 불안에 떨어요..

 

그리고 기장이 방송에서 군인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대전역에서 모두 하차 해야 한다고 하죠

 

대전역에 모두들 내리지만..

군인들까지 모조리 좀비화되어있고..

 

다들 도망치느라 뿔뿔히 흩어지게 되고

정유미와, 수안이 그리고 노숙자 한 명이 함께

열차 화장실에 숨게 되요

 

 

 

 

 

 

 

 

 

 

 

 

  

 

 

 

그들을 구하기 위해

마블리, 공유, 최우식이 좀비들을 뚫고 지나가게 되는데요

 

역시 우리의 마블리!

굿굿굿~이었답니다 믿고보는 마블리..

 

최우식은 영화 부산행에서 고등학생 야구부로 나오는데요

안소희와 썸타는 훈남 학생이예요~

 

 

 

 

 

 

 

 

 

 

 

 

 

 

 

 

그리고 우리의 암 유발자, 김의성

 

자신이 높은 직책이라며 살아남은 사람들 무리에서

대장이 되고 이것저것 지시하죠

 

정말...... 정말 그냥 영화 부산행의 최대 암 유발자.......

 

같이 있던 안소희가

'제 친구가 사람들을 구해서 이쪽으로 넘어온대요!'

라고 알려줬지만... 문을 막아버렸고..

 

화가 난 공유는 각성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되요

 

 

 

 

 

 

 

 

 

 

 

 

 

 

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에겐

좀비무리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반갑지 않았죠..

 

다들 저쪽 칸으로 넘어가라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아이와 임신부인데! 췌

상태라도 보고 넘어가라카지....

 

 

 

 

 

 

 

 

 

 

 

 

 

 

결국 다른 칸으로 넘어간 생존자들..

 

그리고..

 

 

 

 

여기서 끄읏!

 

스포는 더이상 안하겠슴당

 

사진만 봐도 덜덜.. 부들부들.. 하지 않나요?

영화 부산행 보면서 전 정유미 팬 됐답니다

어쩜이리 수수하고 예쁜지.. 연기는 왜래 잘하는지..

마블리랑도 은근 잘어울렸어요 큭큭

 

 

 

 

 

 

 

 

영화 부산행 안보신 분들은 무조건, 꼬옥 보세요

 

한국에서 좀비영화라... 흠.. 도톨맘도 반신반의하면서

봤었는데요 괜히 보는건가.. 은근 걱정[?]도 했었죠

하지만 돈 아깝지 않고, 느무 재밌는 영화랍니다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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