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톨맘이에요~!

 

 

 

 

 

 

 

 

어젯밤엔 도톨맘이 신랑과 친한 동생과 함께 퇴근 후 곤지암으로 야간보딩을 다녀왔어요!

씐나씐나~ 휘바휘바~♪

 

 

 

6시 퇴근하고 도톨맘의 회사 근처에서 같이 저녁 먹고 바로 출발!
일산에서 곤지암까지 잠깐 차 밀리고, 한 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곤지암 리조트에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

 

평일 야간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주차를 멀리 하게됐어요 ㅠㅠ

눈도 제법 왔는데 춥진 않았어요! 타다보니 오히려 더웠다는...

 

 

 

 

 

 

 

 

 

 

 

 

 

 

 

 

 

 

 

 

 

 

 

 

 

요렇게 길 따라 올라가면 요래요래 매표소가 나와요~
줄서서 기다리시는 분들 눈맟거나 춥지 말라고 돔가리개도 해놓고, 난리도 갖다놨네요

깨알 배려~

 

 

 

눈이랑 비가 좀 오고, 안개까지 자욱했는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요렇게 들어가게 되요!
정면에 보인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슬로프로 바로 나갈 수 있는 곳과

카페테리아 & 식당이 나온답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찍혔어요 ㅠㅠ]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전 왼쪽에 보시면 시즌권 수령하는 곳과 시즌권 인증하는 곳,

스키보드 장비를 렌탈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도톨맘은 야간 시즌권자라서 시즌권을 인증해줍니다~

[모델은 애정하는 아는 동생!]

 

 

카드를 올리고 인증 버튼을 누른 후 검지손가락을 쑥 집어넣어 지정맥으로 본인 인증을 하면

6시간동안 탈 수 있게 시즌권 인증이 끝!

참 쉽죠~?

 

[인증기계는 1층에 두대,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도 있어요!]

 

 

 

 

 

 

 

 

 

 

 

 

 

 

 

 

 

 

 

 

 

 

 

 

시즌권 인증 후 의자에 앉아 보드부츠를 제대로 신어준 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슬로프로 곧장!~ 와 슬로프다!!!~~~

했지만..

 

 

 

아직 날씨도 그렇게 눈도 많이 안내려서 슬로프를 많이 열진 않았더라구요

[도톨맘이 좋아하는 초중급 슬로프도 좁게 열었어요 ㅠㅠ]

 

 

 

 

 

 

 

 

 

 

 

 

 

 

 

 

 

 

 

 

 

 

 

초중급 슬로프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길~

 

곤지암은 알바생들이 다들 방끗방끗~ 손흔들며 인사해줘서 기분이 좋아요:D

 

 

 

 

곤지암스키장은 원래 시즌 주중 오전9시부터 새벽4시까지,

주말은 오전7시부터 새벽4시까지예요

아직은 시즌 초반이라 오전9시부터 밤12시까지!

 

 

야간시즌권자는 새벽4시까지 하는 날이면 오후11시부터 새벽4시까지이고,

지금처럼 시즌 초반 밤12시까지 하는 날이면 오후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가능해요!

 

 

 

 

 

 

 

 

 

 

 

 

 

보드 한번도 안타보신 분들은 올 겨울 스노우보드 한번 타보세요!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지금 글쓰고 있는데도 다리 아픈건 안비밀...]

 

 

 

 

 

 

 

 

보드 타시는 분들 이번 시즌도 안보하시구...구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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