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신나는 토요일,

약간의 늦잠도 자고 도토리와 도톨맘은

일산 벨라시타에 다녀왔어요

 

일산 백석역 고양터미널 옆에 새로 생긴 곳인데요

 

이것저것 파는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곳, 일산 벨라시타

 

도토리와 시간여유가 생기면 만만하게[?]찾게 되는 곳이예요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말분위기였어요

 

신난 도토리

 

토요일 11시반쯤이었는데

보시다시피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북적북적 사람들에 치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도토리와 이것저것 구경하다

맛있어 보이는 삼겹살&스테이크집에 갔어요

 

배가 고파서 계획없이 들어간 곳인데요

 

모형이 너무 맛있게 생겨서 힣

 

바로 안쪽에 보이는 카운터에서 주문&결제를 똬악

드링크도 선택해줍니당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고 기다리는 중

 

우리 도토리는 초콜렛을 내놓으라고 해서 드렸어요..

 

점심시간이 다 되었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일산 벨라시타에 다른 맛있는 곳은 또 어디있나요..

다들 어디서 식사하는 걸까요?

 

 

 

 

 

 

 

 

 

 

 

 

 

 

 

 

 

짜잔,

맛있는 숙성삼겹살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요건 밑에 같이 주문한 콜라가 있어요

크기도 크고 맛있어보이죠?

 

음료 마시는데 한 손으로 컵 잡기가 버거웠어요

 

 

삼겹살도 진짜 맛있었구요

도토리에겐 좀 질겨서 도토리는 한 번 먹고 안 먹더라구요

감자를 맛있어해서 도토리는 감자랑 샐러드만 비웠어요 :D

 

 

포크도 오른쪽 홈에 끼워서 가져다주시는데

포크를 실수로 떨어뜨렸더니 진짜 빠르게 다시 갖다주시고

대표님[?]께서 도토리에게 귀엽다며

젤리 줘도 되냐고 물으셔서 기분 좋게 받아먹었어용

 

 

 

 

 

 

 

 

 

 

 

 

 

 

 

 

출구로 돌아가다 만난 커다란 곰,

 

'엄마 사진찍어주세요'

 

도토리 사진 찰칵!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아요

유아들의 키즈카페,초등학생도 입장하는 키즈카페,

그림도 그리고 비즈공예또 할 수 있는 카페까지

 

도토리가 그림그리기를 해보고 싶어했지만

그건 48개월 이상부터라네요.. 더 커서 오자~

 

 

 

이것저것 크리스마스 소품들 구경하다가 1시반쯤

도토리가 낮잠 잘 시간이 되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주말에 아이와 함께 심심하시다면

구경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많은

일산 벨라시타 다녀와보세요: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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