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기억하고 추적하는 영화 감시자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도톨맘은 오늘 포토샵 시험 보고왔어요!

GTQ 포토샵 1급 자격증 셤이요~

 

너무 떨려서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지만..

하하핫 도톨맘 무사히 다 풀고 왔답니당

 

2월 14일에 결과가 나온다는데

완전 떨려용

좋은 소식 기대해봐야겠죠? :D

 

 

 

 

 

 

 

오늘은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의

범죄영화 감시자들을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2013년 7월에 개봉한 영화 감시자들

 

러닝타임은 119분,

관객수는 550만명을 기록했네요

 

 

 

 

 

 

 

 

 

 

 

 

 

 

 

범죄 대상의 감시만을 전문으로 하는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

 

엄청난 기억력과 관찰력을 가진 하윤주[한효주]가

감시 전문가 황반장[설경구]의 팀에 들어가면서

영화는 시작되는데요

 

 

감시반 팀원들은 다들 하는 역할이 다르고,

캐릭터도 다 다르게 나와요

 

요 부분도 참 재미있었어요!

 

 

 

 

 

 

 

 

 

 

 

 

 

 

 

 

제임스[정우성]과 그의 조직원들이예요

 

정우성은 영화 감시자들에서도

엄청 멋지게 나와요..

 

비록 영화속에서 나쁜 놈이지만

열일하는 외모

 

 

눈치는 물론이거니와 관찰력, 추리, 계산 등등등!

으로 무장한 정우성은 조직원들에게

완전범죄를 계획하고 지시하는 리더예요

 

 

그의 계획아래

단서 하나 남기지 않고 단 3분만에

은행을 털어버린 조직!

 

얼굴과 행방을 모르는 그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 감시반 팀원들

 

 

 

 

 

 

 

 

 

 

 

 

 

 

 

 

정우성은 이 일을 그만두려하지만

그의 탁월한 능력을 아는 조직은

정우성을 그냥 보내주지 않아요

 

 

이제 그만하겠다고 하자

알겠다고 하더니 바로 죽이려 하던 조직..

 

 

정우성은 그럼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경고하고

또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되요

 

 

 

 

 

 

 

 

 

 

 

 

 

 

하지만 아무리 날고기는 정우성의 조직이라도

허점은 있는 법!

 

정우성의 조직원의 실수로 점점 포위망이

좁혀져오고...

 

한효주는 팀원으로써 완전 인정받게 됩니당

 

 

 

 

 

 

 

 

 

 

 

과연 설경구 반장이 이끄는 감시반팀은

정우성을 잡을 수 있을까요??

 

 

 

 

 

 

 

 

 

 

 

영화 감시자들 보면서 도톨맘은 내내 신기했어요

 

사람이 저렇게 기억력이 좋을 수가 있나

신기하기도 하고,

실제로 기억력과 관찰력 엄청 좋을 사람들이

방송에 나오는 거 보면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긴 한가봐요... 신기...

 

 

영화 감시자들에서 또 미모열일하던 한효주:D

더 외모열일하던 정우성... 하

 

 

그럼 도톨맘은 이만

남은 주말을 알차게 보내러 갈게요

 

 

안녕

 

 

 

 

딸을 구하려는 전직 특수요원 아빠, 영화 테이큰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일요일인 오늘도 날씨가 별로 춥지 않아서

도토리와 함께 집 근처 눈썰매장에 가서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왔답니다!

 

도토리가 너무 좋아해서 다음주에

다시 가보려고 해요:D

 

고건 다음주에 다녀와서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오늘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특수요원 아빠! 리암니슨의

영화 테이큰을 내맘대로리뷰하려고 해요

 

 

 

 

 

 

 

 

 

 

리암니슨은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배우죠~

 

 

영화 테이큰은 1,2,3까지 개봉했는데요

그 중 영화 테이큰 1은 2008년, 10년 전 개봉 한 영화예요

프랑스 영화로 러닝타임은 93분!

 

 

 

 

 

 

 

 

 

 

 

 

 

 

 

 

영화 테이큰에서 브라이언 밀스[리암니슨]은

전직 특수요원으로 나오는데요

간간이 보디가드? 호위? 하는 일을 맡아 살아가고있어요

 

 

그리고 이혼한 전부인 르노어[팜케얀센]와는

딸 킴[매기 그레이스]의 장래를 위해

함께 만나 의논도 하고, 셋이 같이 식사도 하고

그럭저럭 괜찮게 지내고 있구요

 

 

 

 

 

 

 

어느날, 사랑하는 딸 킴이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되요

 

친구의 친척 집에서 친척들과 함께 지낼거고,

박물관 등을 다니겠다고 말했던 킴

 

하지만 알고보니 킴은

유명 락밴드의 순회공연을 따라다닐 계획이었어요

 

 

나중에 알게 된 리암니슨은 걱정되어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주게 되요

 

 

 

 

 

 

 

 

 

 

 

 

 

 

 

하지만 딸 킴은 파리에 도착해

낯선 사람이 살갑게 사진도 찍어주고,

비싼 택시요금에 합승도 하게 되죠

 

여기서부터 잘못된 만남...

 

그리고 킴도 몰랐던 사실은,

친구의 친척들은 다른 여행으로 집을 비우고 있었고

킴도 조금은 당황하게 되요

 

 

 

그리고 아빠 브라이언과의 통화를 위해

집의 반대편쪽으로 가서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집에 들어와 친구를 데려가는 괴한들

 

그걸 다 목격하게 된 킴은 브라이언에게 말하지만

아빠 브라이언은 침대밑에 숨으라하고

슬프지만 넌 잡혀가게 될거다,

하지만 널 꼭 찾을거다,

전화기를 놓고 그들의 인상착의를 외쳐달라고

킴에게 말해줘요

 

 

침대밑에 숨어있던 킴..

괴한들이 자신을 못찾고 돌아갓다고 생각하지만

이내 잡혀가고말아요

 

잡혀가는 와중에 그들의 인상착의에 대해 이야기해주죠

 

 

 

 

 

 

 

 

 

 

 

 

 

 

그리고 영화 테이큰의 명장면, 명대사!

킴의 전화기를 든 괴한,

그리고 그걸 녹음하던 브라이언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난 네가 누군지 모르고

뭘 원하는 지도 모른다

 

If you are looking for ransom, I can tell you I don't have money

만약 몸값을 원하는 거라면, 안타깝게도 돈은 없다

 

But what I do have

I have  very paticular set of skills

Skills have acuired for very long career

Skills make me a nightmare for people like you

하지만 나에겐 특별한 재주가 있지

수년간 직업으로서 익혀왔고

너같은 놈들이 치를 떨 그런 재주

 

If you let my daughter go now,

that'll be the end of it

I will not look for you, i will not pousue you

만약 지금 딸을 보내준다면 여기서 끝내겠다

너흴 찾거나 추적하지 않겠다

 

But if you don't

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흴 찾을 거고, 죽여버리겠다

 

 

 

괴한은

Gook luck

잘해봐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고 박살내버려요..

 

 

하지만 이 괴한의 한마디로 나중에

그 괴한을 찾아내는 우리의 능력자 리암니슨!

 

 

 

 

 

 

 

 

 

 

 

 

 

 

 

 

 

브라이언은 곧장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아내가 재혼한 재벌 남편의 도움으로

바로 파리로 날아가요

 

그리고 추적을 바로 시작하죠

 

킴과 친구의 사진을 찍어준 남자를 찾게 되지만

그 남자는 브라이언에게 쫓기다 그만 죽게되요

 

 

그리고 특수요원 시절 알고 지냈던 다른 요원의

도움도 받지만, 그 요원은 부패한 요원이었고..

파리를 시끄럽게 만들지 말라는 말만 듣죠

 

 

혼자 열심히 추적하는 브라이언..

그러다 킴의 옷을 입고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약에 찌들은 그 여자아이를 도와주고

킴을 찾으려 해요

 

 

 

 

 

 

 

 

 

 

 

 

 

 

 

 

 

결국 추적에 추적을 거듭한 결과

딸 킴의 경매 현장에 잠입하게 되고...

 

킴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한 사람을 위협해

킴을 낙찰받게 하죠

 

하지만 거대한 그 조직도 가만있지 않았어요

 

꼼짝없이 죽을 위기의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겨우 찾은 딸 킴을 구할 수 있을까요?

 

 

 

 

 

 

 

 

 

 

 

 

 

영화 테이큰은 정말 안본 분 거의 없으시겠죠~

 

도톨맘은 리암니슨의 연기와 액션을 좋아해서

테이큰 1,2,3까지 다 보았는데요

역시 다 재미있었어요

 

늙는 듯, 안늙는 듯

계속해서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주는 리암니슨!

 

하지만 이젠 액션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죠..

 

ㅠㅠ

 

 

 

오늘 밤은 테이큰 다시 보기? :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소지섭과 한효주의 로맨스 영화 오직그대만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도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았어요

포근한 날씨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으셨을텐데...

도톨맘의 신랑은 우울해하네요

스노우보드 타러 가야하는데, 설질이 안좋아졌다면서

요즘 보드 타러 가지 못해서 우울해해요 큭큭

그래도 담주면 또 추워진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은 도톨맘이 좋아하는 배우 소지섭과 한효주의

달달 로맨스 영화 오직그대만을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영화 오직그대만에서 소지섭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열심히 생수배달도 하고,

저녁엔 주차박스에서 일하는 남자 철민으로 나와요

 

한효주는 사고로 가족과 시력을 잃고,

텔레마케터로서 일하고 있는 여자 정화 역할로 나옵니다

 

 

 

 

 

 

 

 

 

 

 

 

 

어느날, 정화는 늘 그렇듯

일을 마치고 건물 아래 주차박스에 들어서는데요

 

항상 계시던 아저씨가 안계시고,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아쉬워해요

 

항상 아저씨와 드라마도 같이 보고 맛있는 도시락도

까먹고 시간을 보냈었는데..

 

 

밖에서 서성이는 정화에게 철민은 들어와서

드라마 보고 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설렘!

 

 

 

 

 

 

 

 

 

 

 

 

 

 

철민은 과거에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교도소까지 갔다왔어요

 

지금은 후회하고 열심히 사는 중!

 

 

 

 

 

 

 

 

 

 

 

 

 

 

어느날, 주차박스에서 드라마를 보고 돌아가려던

정화가 뒤에 오는 차 클락션 소리에 놀라 넘어지면서

맥주들을 깨게 되고, 다리를 조금 다치게 되요

 

철민은 경비아저씨에게 돈을 쥐어주며

주차박스 좀 잠시 부탁드리고

병원에 정화를 데려가서 치료하고

정화를 집까지 데려다주게 되는데요

 

고마웠던 정화는 철민에게 콘서트 티켓을 주게되는데

철민은 보러 갈 사람 없다며 마다해요

 

그래서 함께 가게 된 콘서트

 

정화는 오랜만에 설렘에 미용실에 가서

뽀글파마도 하고, 어색하게 화장도 하고 데이트에 신나하지만

데이트 도중 철민과 트러블이 생기면서 어색해져요

 

 

 

 

 

 

 

 

 

 

 

 

 

 

그리고 정화에게 머리띠를 선물하려 정화네 집에 온

철민은 우연히 정화가 직장 상사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을

보게 되고 직장 상사를 내쫓아요

 

정화는 자신을 동정하는 게 싫었던지 맘을 닫아버리구요

 

하지만 이내 철민에게 와서 사표 냈다고

바람 좀 쐬고 싶다고 말해요

 

 

철민이 어렸을 적 고아원에서 놀러왔던 곳으로

함께 바람을 쐬러 가서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요

 

 

 

 

 

 

 

 

 

 

 

 

 

 

 

 

둘은 정화의 집에서 알콩달콩 함께 살게 되고,

철민은 복싱으로 돈도 벌고, 행복하게 지내요

 

혼자 있는 정화가 걱정되는 철민은

멍뭉이 '딩가'를 정화 곁에 두어요

 

하지만 이내 정화의 눈 수술이 시급하다고 생각된 철민은

돈을 구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위험한 불법경기에 나가게 되고..

 

 

 

 

 

 

 

 

 

 

 

 

아무것도 모르고 수술에 들어간 정화,

그리고 딩가에게 마지막일지 모를 인사를 전하는 철민

 

 

 

 

 

 

 

 

정화는 다시 앞을 보게 되고,

철민은 무사히 돌아와서

 

이 둘 계속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영화 오직그대만

 

 

 

 

 

도톨맘은 영화 오직그대만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둘이 저렇게 아픔을 서로 치유해주면서

열심히 살고, 서로 사랑하는데 흑흑

 

소지섭과 한효주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듬직한 소지섭, 여리여리 한효주!

 

 

슬프면서 감동적인 영화 오직그대만

 

오늘은 다시 또 봐야 할 것 같네요: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달달한 한효주와 고수의 영화 반창꼬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도 날씨는 별로 안추운데,

미세먼지가 쩔어요!

다들 마스크 하고 다니세요...

요즘 미세먼지는 예전과 달라서 폐에 박힌다고 하더라구요 덜덜..

 

 

 

 

 

오늘은 한효주와 고수의 달달 로맨스

영화 반창꼬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영화 반창꼬에서 고수는

3년전 다른사람의 목숨을 구하다가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하고

떠나보낸 아픔을 가진 소방관으로 나와요

 

그리고 한효주는 할말 다 하고 사는 젊은 여의사로 나오구요

 

 

 

 

 

 

 

 

 

 

 

 

 

 

 

 

어느날, 한효주의 오진으로 인해

한 남자의 부인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심각한 상태에서 그냥 돌려보냈지만

다시 쓰러져 고수와 함께 119응급차를 타고 병원에 다시 오게 되는데,

그 부인의 남편은 화가 나서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죠

 

그 과정에서 고수는 코를 조금 다치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고소를 당하게 된 한효주는

변호사로부터 다친 소방관에게 그 남편을 맞고소하면

의사 면허 취소가 아니라 정지 정도로 일이 잘 풀릴 거라고 해서

한효주는 고수를 찾아가 고소할 것을 독려하지만

고수는 꺼지라고 하죠 :D

 

 

 

 

 

 

 

 

 

 

 

 

 

 

 

 

포기하지 않는 한효주는

고수를 그냥 꼬시기로 합니다

 

고수의 현장에 나가 도와주는 척 하며 사귀자고 하지만

오히려 승질부리는 고수

 

 

그래서 이번엔 회유가 안되면 협박으로!

 

잠수대교 다리 위에서 자살소동까지 벌이는 한효주

 

 

 

 

 

 

 

 

 

 

 

 

 

 

고수는 그냥 한효주는 경찰에서 넘기는데요

 

하지만 한효주는 형사들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며

친해지고, 벌금대신 자원봉사로 소방서에 의용대로써 들어가게 되요

 

소방서에선 의사면허가 있는 한효주를 아주 반가워하죠

 

 

 

 

 

 

 

 

 

 

 

 

 

고수와 함께 일하게 되며 더더욱 들이대는 한효주

 

하지만 한효주가 싸다준 도시락도 그냥 버려버리는 고수 큭

 

 

 

 

 

 

 

 

 

 

 

 

 

 

 

 

 

한효주는 소방대장 마동석에게 환영회 해달라고 조르고,

환영회에서 고수에게 더더욱 들이대요

 

모두를 보내고 고수와 둘이 남아 한잔 더 하자고 하지만

고수는 싫다 하고, 그 순간 기절한 한효주

 

놀란 고수는 한효주를 업고 뛰고, 다시 깨어난 한효주는

스트레스로 순간 혈압이 떨어져 그런거라며

당 떨어졌으니 빨리 뭐라고 먹자며

둘이 한 잔 하게 되요

 

 

그러다 술집에서 둘이 다른 테이블 사람들과 싸우게 되고

둘은 파출소행!

 

고수는 잘 나오게 되지만, 한효주는 싸운사람의 귀를 물어뜯어

밤새 경찰서에 있게 되죠

 

 

 

 

 

 

 

 

 

 

 

 

 

그래도 걱정은 됐는지, 다음날 경찰서로 한효주를

데리러 간 고수

 

 

아내를 잃었다는 걸 알게 되고 한효주는

자신도 엄마를 잃었다며 그만 슬퍼하라고 말하지만,

 

울리는 한효주의 휴대폰

 

'어, 엄마

....

새엄마...'

 

 

:D

 

 

고수는 한효주는 내버려두고 그냥 가버리죠 큭큭

 

 

 

 

 

 

 

 

 

 

 

 

어느날, 함께 현장에 나갔다가

혼자 기절해 쓰러진 한효주

 

고수도 은근 한효주가 신경쓰였는지 찾게 되고,

고수와 한효주는 냉동창고[?] 같은 곳에 갇히게 되요

 

의지하며 이겨낸 두 사람,

그리고 한효주는 고수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죠

 

 

 

 

 

 

 

 

 

 

 

 

그리고 마침내 사귀게 된 두 사람,

이제 행복할 일들만 남은 두 사람에게

남은 문제가 있었죠

 

 

바로 한효주의 고소문제

 

 

이 문제 때문에 둘 사이는 위기를 맞게 되고..

또 한효주의 계속 되는 습관성 기절은

한효주의 뇌에 문제가 있어 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어요

 

 

 

 

 

 

 

이 둘, 계속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달달 로맨스, 그리고 깨알 재미가 있는

영화 반창꼬입니당!

 

아직 안보신 분들은 보시면 정말 후회안하실거에요

 

도톨맘은 한효주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도톨맘이 좋아하는 몇 안되는 여자 배우랍니당

 

 

어쩜 로맨스 영화에 이리 잘 어울리는 배우인지..

여리여리하면서 우아하게 생겼어요!

부릅다...

 

 

 

 

그럼 도톨맘은 내일을 위해

 

안녕

 

 

 

당신은 귀인인가요?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도톨맘이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정말 꼭 보고 싶었던 영화가 있었는데요

 

바로 개봉하자마자 관객 쭉쭉,

벌써 역대 5위 영화 누적관람객 13,039,66명을 달성한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 입니다!

 

작년말에 확인했을 때만해도 역대13위, 역대 8위 였었는데!

지금 1월 17일 현재 확인할 결과 역대 5위 영화네요

앞으로 더더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D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은 1부 2부로 나눠서 개봉한다고

하는데요~ 2부도 너무 기대가 되요!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모두 7번의 재판을 거친다고 해요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이 7개의 지옥에서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할 수 있다고 해요

 

 

 

 

 

 

 

 

 

 

 

 

 

영화 신과함께에서 김자홍[차태현]은

소방관으로 나오는데요

 

화재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구한 꼬마아이,

그리고 그 아이에게 말을 걸지만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아요

 

알고보니 김자홍이 죽은 것이었죠

 

 

그리고 김자홍을 부르는 저승사자들

 

 

김자홍은 어머니만 보고 가겠다며 울부짖지만,

이내 저승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고편에서 봤듯, 덕춘[김향기]이

수많은 망자들 사이에서 김자홍 앞으로 길을 비켜달라며

'귀인이예요 귀인~' 하죠

 

 

김자홍은 바로 7개의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을

귀인이었던 거죠

 

 

 

 

 

 

 

 

 

 

 

 

 

 

 

 

 

 

귀인 김자홍을 데리고 재판을 다니는

삼차사들,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

 

이들은 김자홍이 받게 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염라대왕에게 천년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주겠다는 약속때문에

 48번째 귀인 김자홍을 반가워하는 삼차사들!

 

 

이들은 자신들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요

 

 

 

 

 

 

 

 

 

 

 

 

 

 

김자홍을 7개의 재판을 받게 해주면서

겪게되는 일들도 너무 재미있었는데요

 

CG때문에 조금 몰입도가 떨어지는 장면들도 있었지만,

더 몰입이 되는 장면들도 많았답니다

 

7개의 재판들 무섭....

 

 

 

영화 신과함께 에서도 나오는 오달수님..

천만관객 보증수표!

 

 

 

 

 

 

 

 

 

 

 

 

 

 

그리고 영화 신과함께에서

더욱이 중요한 역할을 맡은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김동욱]

 

 

국가대표 영화의 김용화 감독과 인연이 되어

출연하게 되었다고 해요

 

김용화 감독이 정말 연기천재라면서 극찬하더라구요

 

 

도톨맘이 예전부터 너무 좋아하는 배우예요

김동욱 흥해랏:D

 

 

 

 

 

 

 

 

 

 

 

 

 

 

 

 

 

 

영화 신과함께,

김자홍의 7개의 재판을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

 

스포는 더이상 안할게욧:D

 

 

아직 못보신 분들 꼬옥 보세요

재미, 감동 그리고 영상미까지 모두 잡은 영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역대 몇위까지 더 올라갈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되요!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코믹하지만 감동이 있는 영화 헬로우고스트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날씨 정말 짱 풀려서 그렇게 춥지도 않고 너무 좋았어요

 

퇴근하고 도토리 시댁에서 데려오면서

편의점에 잠시 들렀는데....

도토리가....

그만 쉬야를 했지 뭐예요....

편의점 알바생에게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하고 나왔답니다 ㅠㅠ

괜찮다고 하던 천사 알바생 ㅠㅠ

도톨맘 오늘 정말 당황했어요 ㅠㅠ

한국 나이로 5살이 된 도토리.. 하지만 생일이 늦어 만3살 아가 ㅠㅠ

배변훈련 더 해야할거 같네요

 

 

 

 

 

오늘은 코믹하지만 감동이 있는 영화 헬로우고스트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제목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는 귀신의 향기~

 

네, 영화 헬로우고스트는 차태현과 귀신들의 이야기인데요

2010년 겨울에 개봉한 코믹 영화예요

 

 

 

 

 

 

 

 

 

 

 

 

 

 

 

영화 헬로우고스트에서 차태현은

어렸을 적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왔는데요

가족에 대한 기억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명절, 크리스마스엔 더더욱 외롭고..

 

그래서 차태현은 자살시도를 많이 하게 되요

 

하지만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계속해서 자살에 실패하는 차태현!

 

어느날, 자살시도 후 병원에서 깨어나니

귀신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넷씩이나!

 

 

 

 

 

 

 

 

 

 

 

 

 

 

 

계속 들러붙어 차태현의 집까지 쫓아온 귀신 넷

 

나 죽을 거라고, 그만 떠나라고 등떠밀어도

이 귀신들은 자신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전까지

계속 붙어있을 거라 말합니다

 

 

용한 점쟁이한테 찾아가 굿이라도 해보려하지만,

점쟁이도 저 귀신들 못 떼낸다고

그냥 소원 하나씩 들어주고 보내라고 말합니다

 

 

 

 

 

 

 

 

 

 

 

 

 

 

 

 

 

 

 

할아버지귀신은 엄청난 술고래에 여자를 밝히고,

아저씨귀신은 골초,

여자귀신은 연신 울기만 하고,

꼬마귀신은 단 걸 너무나 좋아해요

 

 

 

이 귀신들이 하나씩 차태현의 몸에 빙의하면서

할아버지처럼 못먹던 술도 왕창 마시고, 여자도 밝히고,

아저씨가 되어 담배도 엄청나게 피고,

여자가 되어 계속 울고 여자 말투를 쓰고,

꼬마가 되어 단 걸 물릴때까지 먹고, 사람들 앞에서 코도 파죠

 

 

 

영화 헬로우고스에서 1인 5역을 한

차태현이 고생 많이 한 거 같았어요 큭

 

 

 

 

 

 

 

 

 

 

 

 

 

 

그리고 우연히 병원에서 만난 간호사에게

따뜻함을 느끼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차태현!

 

 

 

할아버지귀신의 소원은 잃어버린 카메라를 찾는 것,

아저씨귀신의 소원은 자신이 몰던 택시를 다시 운전하는 것과

바다를 보러가서 수영하는 것,

여자귀신의 소원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맛있는 밥을

해먹이는 것,

그리고 꼬마귀신의 소원은 태권브이 만화영화를 보러 가는 것!

 

 

 

이 소원들을 하나씩 이뤄주게 되고,

웃지 못할 해프닝도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하지만..

영화 헬로우고스트의 대 반전이 있었으니......

 

 

 

 

:D

 

 

 

 

 

 

 

 

 

 

 

 

 

2010년에 개봉한 영화 헬로우고스트,

티비에서도 틀어준 적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거라 생각들어요!

 

처음엔 도톨맘 귀신들이 나오길래 좀 무섭게 생각하며 봤었는데,

전혀 무섭지 않고,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엔 눈물도....[스포!]

 

 

 

차태현은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어떤 장르도 다 뭔가 사람냄새나는 따뜻함이 있다고해야하나..

정겹다고 해야하나... 그쵸?

 

 

 

영화 헬로우고스트 강추입니당: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겉모습이 다가 아니다, 영화 미녀는괴로워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어요 다행이죠?

그래도 미세먼지 많은 날이라 하니 걱정이네요

중국발 미세먼지 극혐!

 

 

 

 

 

오늘은 영화 미녀는괴로워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오래된 영화지만, 도톨맘이 영화관에서

친구들과 웃고, 울고 정말 재밌게 본 영화거든요

 

 

 

 

 

 

 

 

 

 

 

 

 

 

 

 

 

 

 

 

키169cm에 몸무게95kg의 뚱뚱하지만 마음은 여리디여린

한나[김아중]는 목소리도 예쁘고 노래도 잘해

가수를 꿈구는 가수지망생이예요

 

 

하지만 현실은..

 

노래 못하는 미녀가수 아미의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립싱크 가수로 일하고 있는데요

 

생계를 위해서 밤에는 일면 '폰팅알바'까지 뛰는 김아중

 

 

 

 

 

 

 

 

 

 

 

 

하지만 뚱뚱하고 못생긴 김아중의 마음에도

한 남자가 들어왔는데요

 

바로 가수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면서 김아중의 노래실력을

인정해주는 유일한 사람 한상중[주진모]

 

주진모를 짝사랑하며 혼자 사랑을 키워가는 김아중

 

 

어느날

김아중은 주진모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가게되는데,

가수 아미의 질투로 상처를 받게 되요

 

그리고 자살까지 결심하게 되는데요...

 

 

 

 

 

 

 

 

 

 

 

아름답게 잠들며 죽음을 맞이하고 싶었던 김아중,

하지만 폰팅남에게 전화가 걸려오면서 핵망!

 

 

귀찮아하다 전화를 받은 김아중은,

폰팅남이 성형외과 의사라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찾아가요

 

 

그리고 폰팅남의 녹음테이프를 빌미로 전신성형을 감행하게 되지요

 

 

 

 

 

 

 

 

 

 

 

 

 

 

 

 

키 169cm, 몸무게 48kg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와 얼굴로 재탄생하게 된 김아중!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되고 ㅠㅠ

신나서 마네킹의 멋진 옷도 사서 입어보죠

 

 

 

 

 

 

 

 

 

 

하지만

자신의 목소리가 되어주던 김아중이 갑자기 사라져

망해가는 가수 아미때문에 골치 아픈 주진모

 

 

김아중이 다시 나타나면서 아미보다 예쁜 외모에 노래까지

잘하는 김아중을 주진모는 가수로 키워주게 되는데요

 

 

 

 

 

 

 

 

 

 

 

 

김아중의 치매환자 아버지를 통해

김아중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한 아미!

 

 

아미 역으로 나온 이 배우고 너무 예쁘더라구요

얄밉게 연기도 잘하고:D

 

 

 

 

 

과연 김아중은 어떻게 될까요?

주진모와는 어떻게 될까요?!

 

 

 

 

 

 

 

 

 

 

 

 

이 영화에서 주진모는 좀 속물이지만, 속물아닌[?] 그런 역할이예요

김아중은 너무나 예쁘게 나오구요

노래도 잘하고, 큰 키에 몸매도 좋고

얼굴까지 예쁜 팔방미인 김아중,

같은 여자로써 안부러워할 수 없더라구요...

 

 

 

그럼 남은 주말 저녁 잘 보내시구요!

갑자기 변하는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드류베리모어와 아담샌들러, 영화 첫키스만50번째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아 오늘 하루는 일하기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하지만 회사동료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일도 수월하게 끝내고 야근 안하고 집에 일찍 왔네요!

 

다들 굿밤되세요:D

 

 

 

 

 

 

 

 

 

오늘은 사랑스러운 배우 드류베리모어와

유쾌한 배우 아담샌들러의 로맨스 영화 첫키스만50번째를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 해요

 

 

 

 

 

 

 

 

 

 

드류베리모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도톨맘이 너무 좋아하는 배우예요

 

 

 

 

 

 

 

 

 

 

 

 

 

 

 

 

 

 

 

 

영화 첫키스만50번째의 배경은 아름다운 섬 하와이인데요

 

 

낮에는 수족관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밤에는 하와이에 놀러온 관광객들을 꼬셔서 화끈한 밤을 보내는

작업남 헨리[아담샌들러]는

우연히 한 식당에서 루시[드류베리모어]를 만나게 되요

 

그리고 한 눈에 반하게 되죠!

 

노련한 작업남 답게 루시를 단번에 꼬시게 되고..

 

 

 

 

 

 

 

 

 

 

 

 

 

 

 

 

 

다음날 다시 찾은 식당에서 루시에게 다가가지만

루시는 헨리를 기억하지 못하고..

 

 

식당 여주인에게 루시에게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매일매일 사고 전날만 기억하는 기억상실증이 있으니

 상처주지 말고 더이상 다가가지말라는 충고를 들어요

 

 

 

 

 

 

 

 

 

 

 

 

 

 

 

 

 

루시를 사랑하는 가족 아버지와 오빠는

매일 루시를 위해 사고 전날을 흉내냅니다..

 

루시가 그림을 그리는 페인트방에 가서 그림은 사진찍어놓고

다시 하얗게 칠하고,

봤던 영화를 또 보고,

루시가 입을 옷도 다시 세탁해 놓고,

신문도 사고 전날 신문으로 바꿔놓죠

 

 

딸을 위한 아버지의 사랑...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작업남 헨리는

루시를 다시 꼬시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요

 

어떤 날은 루시가 넘어오기도 하고,

어떤 날은 루시가 잘 넘어오지않기도 하고 :D

 

동물 친구들의 도움도 받고,

까막눈인척해서 관심도 받구요

 

 

 

 

 

 

 

 

 

 

 

 

 

 

 

 

이렇게는 도저히 안되겠다..

루시에게도 새로운 날들이 필요하다!

 

그러다 생각해낸 방법!

 

 

루시의 사고와 관련해 비디오 테잎을 만들게 되요

넌 사고가 났었고, 기억을 못하고,

너와 난 이렇게 만났고,

우린 사랑하게 되었고,

너의 주변사람들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

 

 

 

 

 

 

 

 

 

 

 

 

 

 

 

처음 이 비디오를 보게 된 루시는

꽤 충격을 받게 되고,

하루종일 울기도 하죠

 

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일기도 쓰게 되고,

친구들 그리고 헨리와 즐거운 데이트도 즐기게 되요

 

 

 

 

하지만..

 

 

어느날 루시는 결심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때문에 힘들어하는 게 싫은 루시

 

결국 헤어지자고 하게 되죠

 

 

루시의 마음을 이해하고 루시와 헤어지고 혼자 떠나려던 헨리에게

루시의 아버지가 루시가 헨리를 기억하는 것 같다고

슬쩍 알려주죠

 

 

 

 

 

 

 

 

 

 

 

 

 

 

 

루시를 다시 찾아간 헨리

 

루시는 병원에서 그림을 가르쳐주는[그림치료같은?] 일을

하고 있었어요

 

당연히 헨리를 못알아보는 루시..

 

하지만 자신의 작업실에 같이 가보자며 헨리를 데려가는데,

루시의 작업실에는 온통 헨리의 얼굴들로 가득해요

 

 

 

당신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매일 밤 꿈속에 당신이 나타나요

 

 

 

 

 

 

 

 

 

 

 

 

 

 

 

그리고 영화 첫키스만50번째는 마지막에

루시가 잠에서 깨고,

눈앞에 있는 비디오테잎을 보게 되요

 

비디오에는 루시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고,

헨리와의 이야기, 그리고 결혼식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문을 열고 나오자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 위,

아버지와 헨리가 웃으며 반기고, 한 아이가 다가와 안깁니다

바로 루시의 딸이죠!

 

 

 

 

 

 

 

 

 

 

 

 

 

 

 

 

너무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영화 첫키스만50번째였어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 낼 수 있었을까요?

 

영화 속 루시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개봉한 지 좀 된 영화지만, 넘나 뭉클한 영화였어요

 

못보신 분들은 꼬옥 보시구요 ㅠㅠ

 

 

 

 

 

 

그럼 도톨맘은 혼자 불금을 보내러 이만

 

안녕

 

 

 

소녀들의 신비한 여름, 영화 청바지돌려입기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은 도톨맘이 예전부터 쭈욱 자주 보고 또 봐왔던

영화 청바지돌려입기를 리뷰하려고 해요

 

 

 

도톨맘은 십대 영화를 자주 보는데요

보고 또 봐도 십대들 이야기는 공감이 가서인지,

너무 재밌는 거 있죠

 

 

 

 

 

 

 

 

 

 

 

 

영화 청바지돌려입기는 켄콰피스 감독의 작품이고,

2005년 개봉된 영화예요

 

켄콰피스 감독은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감독이죠! 이것도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D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의 시작은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나게 된 네 명의 소녀들이

절친으로 나오는데요

 

레나, 티비, 브리짓, 칼멘

 

 

이 절친한 네명의 소녀들이 서로 떨어져 여름을 보내게 되요

 

서로 떨어지기 전 모여 쇼핑을 하다

우연히 한 청바지를 입어보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이 청바지는 네명에게 꼭 맞게 되죠

 

 

그리곤 이 청바지를 하나의 연결고리처럼,

떨어져지내게 되는 여름에 서로에게 보내서

돌아가며 입게 되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그리스로 간 레나

 

 

선착장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다 바다에 빠지게되는데,

배에 있던 코스타스가 레나를 구해주게 되요

 

둘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지게 되죠

 

하지만 코스타스의 집안과 레나의 집안은

원수지간!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반대에도

둘은 계속해서 사랑하게 되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던 레나도 점점 변해가요

 

 

 

 

 

 

 

 

 

 

 

 

 

 

 

 

여름 방학 동안 다큐멘터리를 찍으려고

장비를 사기 위해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티비

 

 

우연히 마트에서 쓰러진 꼬마 베일리와

투닥투닥 친구가 되면서 함께 다큐멘터리를 준비하게 되고,

 

나중에 베일리가 백혈병에 걸려 얼마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진심어린 대화도 나누고, 뭔갈 느끼게 되죠

 

 

 

 

 

 

 

 

 

 

 

 

 

 

 

 

여름 방학 동안 축구캠프에 온 브리짓

 

 

브리짓은 겉모습은 깍쟁이 같지만, 활달하고 쾌활한 소녀예요

 

축구캠프에서 만나게 된 콜롬비아 대학생 코치에게

반하게 되어 그를 꼬시게 되는데요~

 

결국 대학생 코치를 제대로[?] 꼬시게 되지만,

이상하게도 이 모든 걱정 고민을 말할 곳이 없다고 느꼈는지

우울하게 캠프에서 돌아오게 되요

 

갑작스런 엄마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졌기 때문이었을거예요

 

 

하지만 브리짓을 찾아와 대화를 나누는 코치쌤!

 

:D

 

 

 

 

 

 

 

 

 

 

 

 

 

 

 

 

 

여름 내내 엄마와 이혼한 아빠와 지내게 될 생각에

기뻐했던 칼멘

 

 

 

칼멘은 아빠와 오랜만에 함께 먹고, 자고, 테니스도 칠 생각에

신나게 아빠를 보러 가지만,

아빠는 새 가정을 꾸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칼멘은 몹시 당황하고..

 

아빠의 가족이 될 아이들에겐 좋은 아빠겠지만,

저에겐 나쁜 아빠예요

 

라고 말했을 때 정말 슬펐어요..

 

 

하지만 이내 아빠의 마음도 이해하게 되고,

아빠의 결혼식장에 친구들과 함께 가서 축복해주죠

 

 

 

 

 

 

 

 

 

 

 

 

 

십대 소녀들이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서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좋았던 영화였어요

 

2009년에 영화 청바지돌려입기 2도 나왔는데

이 영화도 무지 재미있었답니다!

 

 

 

네 명의 소녀들의 우정, 사랑, 미래 이야기

영화 청바지돌려입기 였습니당: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유쾌한 3대, 영화 과속스캔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내일부터 계속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도톨맘은 감기에 또 걸려서 고생중이에요..

비타민C 많이 먹고, 따듯한 물 많이 먹고

이겨낼게요!+_+

 

 

 

 

 

오늘은 유쾌한 3대, 영화 과속스캔들을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해요

 

다들 재밌게 보신 영화죠?

 

 

 

 

 

 

 

 

 

 

 

 

이렇게 다시 영화 과속스캔들 포스터 보니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셋이 정말 닮아보이지않나요?

 

 

 

영화 과속스캔들은 역대 26위,

누적관객수 8,223,342명인 영화예요

 

 

차태현과 아역이 만나면 흥행한다는 말이 있죠!

 

 

 

 

 

 

 

 

 

 

 

 

 

 

 

 

소싯적 아이돌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남현수[차태현]는

서른 중반의 나이에 아직까지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나오는데요

 

 

청취율 1위 인기 라디오 DJ도 맡아 하고 있고,

간간이 광고도 찍는데요~

혼자 살면서 여자 연예인도 몰래몰래 만나며

멋진 싱글라이프를 자랑하는 차태현!

 

 

 

 

 

 

 

 

 

 

 

 

 

 

 

 

 

 

어느날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아빠라며 자신의 아이 황기동[왕석현]

까지 데리고 차태현의 집에 찾아오는데요..

 

언론에 알려질까 두려워 일단 집에 들이게 되고,

자신의 같이 밴드 멤버였던 친구의 동물병원에서

피검사로 유전자검사까지 하게되지만

 

결과는 역시 빼도박도 못하는 친딸!

 

 

 

 

 

 

 

 

 

 

 

 

 

 

 

 

이후로 어찌저찌 동거 하게 된 3대!

 

 

박보영은 차태현의 라디오 방송에서 황제인이란 이름으로

노래도 부르게 되고,

셋은 유쾌한 동거를 하게 되는데요

 

 

 

 

 

 

 

 

 

 

 

 

 

 

 

 

 

 

 

왕석현의 유치원에 갔다가 만나게 된 원장선생님에게

첫눈에 반해 거래 아닌 거래[?]를 하게 된 

차태현과 왕석현!

 

 

 

 

 

 

 

 

 

 

 

 

 

 

 

 

차태현의 라디오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며

청취율이 더 올라가고, 청취자들이 좋아하자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게 된 박보영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어느날, 방송국에서 나오는 박보영에게 다가온 한 남자

 

바로 박보영의 옛연인이었어요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보고 알아보고 찾아왔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박보영의 옛연인은

차태현과 박보영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둘의 사이를 제보하겠다고 까지 해요

 

그리고 계속해서 차태현의 뒤를 캐는[?] 기자 때문에

골치를 썩는데요

 

 

 

 

 

 

 

 

 

 

 

 

 

 

 

차태현도 점점 박보영을 의심하게 되고,

차태현과 박보영은 싸우게 되요

 

 

 

 

 

박보영 나 못가요

 

차태현 못가?

 

박보영 나 아버지 자식이야 딸이야 여기 있을 자격 있어

 

차태현 돈 때문이야?

 

박보영 [어이 없어 하고..]

 

차태현 돈 줄게 집도 얻어줄게 해준다고 했잖아

빌어먹을 차도 사줘? 다 해준다고 그러니까 나가라고

걸리적거리니까 좀 꺼지라고!

 

박보영 내가 돈 때문에 온거야?

 

차태현 너 돈때문에 왔잖아 니가 싸질러놓은 애새끼 데리고 살기 힘들어서

아니야? 그럼 나한테 아빠집 뭐 그런거 바라고 온거야?

 

박보영 그래 그거 바라고 왔다 그거 바라고 왔어

남들 다 아빠 있잖아 다 있잖아

난 왜 있는 아빠도 없다고 하면서 살아야돼?

내가 나오고 싶어서 나왔어?

나 조용히 살겠다잖아 하고 싶은 노래 하면서 살겠다잖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여기 내 눈, 이거 코 이거 다 아버지가 만든거잖아

나 여기 있잖아 왜 내가 없었으면 해?

내가 여기 이렇게 있는데 왜?

 

차태현 너 원한 적 없어

 

 

 

 

 

도톨맘도 이 장면에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근데 이 장면에서 박보영 대사가

박보영이 애드립 친거라고 하던데 맞나요?

 

이후에 어떻게 되는 지는~ 비밀!

 

도톨맘은 스포 안하는 녀자예요 호홋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밋게 본 영화 과속스캔들이었습니당

역시 믿고 보는 차태현, 믿고 보는 박보영!

언제봐도 재미있는 영화예요

 

 

 

 

 

 

 

 

 

 

 

 

 

 

앗 그리고 기동이 왕석현 군이

벌써 이렇게 컸다고 하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 ㅠㅠ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이 남아있는 거 같네요

 

더 훈훈하게 자라라~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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