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구하려는 전직 특수요원 아빠, 영화 테이큰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일요일인 오늘도 날씨가 별로 춥지 않아서

도토리와 함께 집 근처 눈썰매장에 가서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왔답니다!

 

도토리가 너무 좋아해서 다음주에

다시 가보려고 해요:D

 

고건 다음주에 다녀와서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오늘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특수요원 아빠! 리암니슨의

영화 테이큰을 내맘대로리뷰하려고 해요

 

 

 

 

 

 

 

 

 

 

리암니슨은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배우죠~

 

 

영화 테이큰은 1,2,3까지 개봉했는데요

그 중 영화 테이큰 1은 2008년, 10년 전 개봉 한 영화예요

프랑스 영화로 러닝타임은 93분!

 

 

 

 

 

 

 

 

 

 

 

 

 

 

 

 

영화 테이큰에서 브라이언 밀스[리암니슨]은

전직 특수요원으로 나오는데요

간간이 보디가드? 호위? 하는 일을 맡아 살아가고있어요

 

 

그리고 이혼한 전부인 르노어[팜케얀센]와는

딸 킴[매기 그레이스]의 장래를 위해

함께 만나 의논도 하고, 셋이 같이 식사도 하고

그럭저럭 괜찮게 지내고 있구요

 

 

 

 

 

 

 

어느날, 사랑하는 딸 킴이

파리로 여행을 떠나게 되요

 

친구의 친척 집에서 친척들과 함께 지낼거고,

박물관 등을 다니겠다고 말했던 킴

 

하지만 알고보니 킴은

유명 락밴드의 순회공연을 따라다닐 계획이었어요

 

 

나중에 알게 된 리암니슨은 걱정되어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내주게 되요

 

 

 

 

 

 

 

 

 

 

 

 

 

 

 

하지만 딸 킴은 파리에 도착해

낯선 사람이 살갑게 사진도 찍어주고,

비싼 택시요금에 합승도 하게 되죠

 

여기서부터 잘못된 만남...

 

그리고 킴도 몰랐던 사실은,

친구의 친척들은 다른 여행으로 집을 비우고 있었고

킴도 조금은 당황하게 되요

 

 

 

그리고 아빠 브라이언과의 통화를 위해

집의 반대편쪽으로 가서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집에 들어와 친구를 데려가는 괴한들

 

그걸 다 목격하게 된 킴은 브라이언에게 말하지만

아빠 브라이언은 침대밑에 숨으라하고

슬프지만 넌 잡혀가게 될거다,

하지만 널 꼭 찾을거다,

전화기를 놓고 그들의 인상착의를 외쳐달라고

킴에게 말해줘요

 

 

침대밑에 숨어있던 킴..

괴한들이 자신을 못찾고 돌아갓다고 생각하지만

이내 잡혀가고말아요

 

잡혀가는 와중에 그들의 인상착의에 대해 이야기해주죠

 

 

 

 

 

 

 

 

 

 

 

 

 

 

그리고 영화 테이큰의 명장면, 명대사!

킴의 전화기를 든 괴한,

그리고 그걸 녹음하던 브라이언

 

 

 

I don't know who you are

I don't know what you want

난 네가 누군지 모르고

뭘 원하는 지도 모른다

 

If you are looking for ransom, I can tell you I don't have money

만약 몸값을 원하는 거라면, 안타깝게도 돈은 없다

 

But what I do have

I have  very paticular set of skills

Skills have acuired for very long career

Skills make me a nightmare for people like you

하지만 나에겐 특별한 재주가 있지

수년간 직업으로서 익혀왔고

너같은 놈들이 치를 떨 그런 재주

 

If you let my daughter go now,

that'll be the end of it

I will not look for you, i will not pousue you

만약 지금 딸을 보내준다면 여기서 끝내겠다

너흴 찾거나 추적하지 않겠다

 

But if you don't

I will look for you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흴 찾을 거고, 죽여버리겠다

 

 

 

괴한은

Gook luck

잘해봐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고 박살내버려요..

 

 

하지만 이 괴한의 한마디로 나중에

그 괴한을 찾아내는 우리의 능력자 리암니슨!

 

 

 

 

 

 

 

 

 

 

 

 

 

 

 

 

 

브라이언은 곧장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아내가 재혼한 재벌 남편의 도움으로

바로 파리로 날아가요

 

그리고 추적을 바로 시작하죠

 

킴과 친구의 사진을 찍어준 남자를 찾게 되지만

그 남자는 브라이언에게 쫓기다 그만 죽게되요

 

 

그리고 특수요원 시절 알고 지냈던 다른 요원의

도움도 받지만, 그 요원은 부패한 요원이었고..

파리를 시끄럽게 만들지 말라는 말만 듣죠

 

 

혼자 열심히 추적하는 브라이언..

그러다 킴의 옷을 입고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약에 찌들은 그 여자아이를 도와주고

킴을 찾으려 해요

 

 

 

 

 

 

 

 

 

 

 

 

 

 

 

 

 

결국 추적에 추적을 거듭한 결과

딸 킴의 경매 현장에 잠입하게 되고...

 

킴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한 사람을 위협해

킴을 낙찰받게 하죠

 

하지만 거대한 그 조직도 가만있지 않았어요

 

꼼짝없이 죽을 위기의 브라이언..

 

 

 

 

 

 

 

브라이언은 겨우 찾은 딸 킴을 구할 수 있을까요?

 

 

 

 

 

 

 

 

 

 

 

 

 

영화 테이큰은 정말 안본 분 거의 없으시겠죠~

 

도톨맘은 리암니슨의 연기와 액션을 좋아해서

테이큰 1,2,3까지 다 보았는데요

역시 다 재미있었어요

 

늙는 듯, 안늙는 듯

계속해서 멋진 액션 연기를 보여주는 리암니슨!

 

하지만 이젠 액션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죠..

 

ㅠㅠ

 

 

 

오늘 밤은 테이큰 다시 보기? :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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