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3대, 영화 과속스캔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여러분 내일부터 계속 추워진다고 하니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도톨맘은 감기에 또 걸려서 고생중이에요..

비타민C 많이 먹고, 따듯한 물 많이 먹고

이겨낼게요!+_+

 

 

 

 

 

오늘은 유쾌한 3대, 영화 과속스캔들을

내맘대로리뷰 해보려고해요

 

다들 재밌게 보신 영화죠?

 

 

 

 

 

 

 

 

 

 

 

 

이렇게 다시 영화 과속스캔들 포스터 보니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셋이 정말 닮아보이지않나요?

 

 

 

영화 과속스캔들은 역대 26위,

누적관객수 8,223,342명인 영화예요

 

 

차태현과 아역이 만나면 흥행한다는 말이 있죠!

 

 

 

 

 

 

 

 

 

 

 

 

 

 

 

 

소싯적 아이돌스타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남현수[차태현]는

서른 중반의 나이에 아직까지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나오는데요

 

 

청취율 1위 인기 라디오 DJ도 맡아 하고 있고,

간간이 광고도 찍는데요~

혼자 살면서 여자 연예인도 몰래몰래 만나며

멋진 싱글라이프를 자랑하는 차태현!

 

 

 

 

 

 

 

 

 

 

 

 

 

 

 

 

 

 

어느날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아빠라며 자신의 아이 황기동[왕석현]

까지 데리고 차태현의 집에 찾아오는데요..

 

언론에 알려질까 두려워 일단 집에 들이게 되고,

자신의 같이 밴드 멤버였던 친구의 동물병원에서

피검사로 유전자검사까지 하게되지만

 

결과는 역시 빼도박도 못하는 친딸!

 

 

 

 

 

 

 

 

 

 

 

 

 

 

 

 

이후로 어찌저찌 동거 하게 된 3대!

 

 

박보영은 차태현의 라디오 방송에서 황제인이란 이름으로

노래도 부르게 되고,

셋은 유쾌한 동거를 하게 되는데요

 

 

 

 

 

 

 

 

 

 

 

 

 

 

 

 

 

 

 

왕석현의 유치원에 갔다가 만나게 된 원장선생님에게

첫눈에 반해 거래 아닌 거래[?]를 하게 된 

차태현과 왕석현!

 

 

 

 

 

 

 

 

 

 

 

 

 

 

 

 

차태현의 라디오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며

청취율이 더 올라가고, 청취자들이 좋아하자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게 된 박보영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어느날, 방송국에서 나오는 박보영에게 다가온 한 남자

 

바로 박보영의 옛연인이었어요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보고 알아보고 찾아왔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박보영의 옛연인은

차태현과 박보영의 사이를

의심하게 되고,

둘의 사이를 제보하겠다고 까지 해요

 

그리고 계속해서 차태현의 뒤를 캐는[?] 기자 때문에

골치를 썩는데요

 

 

 

 

 

 

 

 

 

 

 

 

 

 

 

차태현도 점점 박보영을 의심하게 되고,

차태현과 박보영은 싸우게 되요

 

 

 

 

 

박보영 나 못가요

 

차태현 못가?

 

박보영 나 아버지 자식이야 딸이야 여기 있을 자격 있어

 

차태현 돈 때문이야?

 

박보영 [어이 없어 하고..]

 

차태현 돈 줄게 집도 얻어줄게 해준다고 했잖아

빌어먹을 차도 사줘? 다 해준다고 그러니까 나가라고

걸리적거리니까 좀 꺼지라고!

 

박보영 내가 돈 때문에 온거야?

 

차태현 너 돈때문에 왔잖아 니가 싸질러놓은 애새끼 데리고 살기 힘들어서

아니야? 그럼 나한테 아빠집 뭐 그런거 바라고 온거야?

 

박보영 그래 그거 바라고 왔다 그거 바라고 왔어

남들 다 아빠 있잖아 다 있잖아

난 왜 있는 아빠도 없다고 하면서 살아야돼?

내가 나오고 싶어서 나왔어?

나 조용히 살겠다잖아 하고 싶은 노래 하면서 살겠다잖아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여기 내 눈, 이거 코 이거 다 아버지가 만든거잖아

나 여기 있잖아 왜 내가 없었으면 해?

내가 여기 이렇게 있는데 왜?

 

차태현 너 원한 적 없어

 

 

 

 

 

도톨맘도 이 장면에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근데 이 장면에서 박보영 대사가

박보영이 애드립 친거라고 하던데 맞나요?

 

이후에 어떻게 되는 지는~ 비밀!

 

도톨맘은 스포 안하는 녀자예요 호홋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밋게 본 영화 과속스캔들이었습니당

역시 믿고 보는 차태현, 믿고 보는 박보영!

언제봐도 재미있는 영화예요

 

 

 

 

 

 

 

 

 

 

 

 

 

 

앗 그리고 기동이 왕석현 군이

벌써 이렇게 컸다고 하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 ㅠㅠ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이 남아있는 거 같네요

 

더 훈훈하게 자라라~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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