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 보는 인생사, 영화 관상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도 어김없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일요일 되셨나요?

 

오늘 전 가족과 함께 스키장에 다녀왔는데

문득, 사람들의 다양한 얼굴들을 구경하면서

영화 관상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관상에 대해서 내맘대로리뷰 해보려해요

 

 

 

 

 

 

 

 

 

 

 

 

 

 

 

영화 관상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 그리고 처남 팽헌[조정석]은

내경의 아들 진형[이종석]과 셋이 산속에 살고 있는데요

 

 

예전에 관상을 보는 일을 하다 안하고 그냥 산속에서

붓을 만들며 연명하고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관상을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이 찾아와

함께 일하자고 한 제안을 시작으로 내경과 팽헌은

한양으로 떠나게 되요

 

 

한양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되는데요

거의 반 강제적으로...[?]

 

 

김혜수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정말 매력적 ㅠㅠ 연기도 잘하구요

 

 

 

 

 

 

 

 

 

 

 

 

 

얼마 지나지 않아 유명한 한양의 관상쟁이가 된 내경은

김종서[백윤식]으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등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궁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오직 관상만으로 살인자도 잡고,

조정의 녹을 빼먹는 탐관오리들도 잡고..

 

 

 

 

 

 

 

 

 

 

 

 

 

그리고 수양대군[이정재]이 역모를 꾸미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내경은 이를 막으려 노력해요

 

 

이정재.. 첫 등장씬이 정말 화제였었죠

그냥 진짜 이리 한마리 였다는..

포스 대단했어요

 

 

 

 

 

 

 

 

 

 

 

 

 

문종[김태우]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어린 단종[채상우]를 위해 내경에게 부탁하게 되죠

 

하지만 문종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끝내 돌아가시게 되요 ㅠㅠ

 

혼자 남겨진 어린 단종은 점점 수양대군의 손안에서

불안불안하게 옥죄어지는데요..

 

 

 

 

 

 

 

 

 

 

 

 

 

 

일이 나름 술술 풀리던 도중..

연락이 끊겼던 내경의 아들 진형이 궁으로 입궐하게 되고

다리를 절룩이며 일하는 진형이 안쓰러운 내경은

진형을 챙기게 되고....

 

 

내경이 김종서의 곁에서 관상으로 사람을 꿰뚫어보고

자신의 계획을 알아차리는 것이 맘에 안들었던

수양대군 역시 다른 묘수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는데요...

 

 

 

 

 

 

스포는 이만~:D

 

 

영화 관상 보면서 더욱 궁금했어요

내 관상은 어떤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도 관상에 대해서 나오고

유명한 관상 보시는 분도 나와서 멤버들 관상 봐줬었는데요

 

그때 설명 들으면서 열심히 거울보고 제 관상 봤었는데..

흠~ 역시 하나도 모르겠다는! :D

 

아, 그리고 관상이랑 사주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보는거

아니라고 어디서 주워들은거 같은데.. 쩝 아닌가요?

 

정말 사람의 얼굴 생김새로 그 사람의 성격이나, 인생사를

알 수 있을까요?

 

많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영화 관상이었습니당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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