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의 신나는 미술시간, 뽀로로옐로우박스

 

 

 

 

 

안녕하세요! 도톨맘이예요

 

 

 

 

 

 

오늘 퇴근하고 도토리와 집에 오니

택배박스가 문앞에 똬악!

 

뭐지? 했는데

 

얼마전 지인이 카카오톡으로 선물해 준

뽀로로옐로우박스 였어요

 

이제 38개월이 된 도토리를 위한 선물!

 

 

 

 

 

 

 

 

 

노란색 박스에 뽀로로가 그려져 있으니

보자마자

 

'엄마 이거 도토리꺼예요?' 하는 도토리!

 

 

맞다고, 도토리 혼자 옷 벗고, 손씻고 뜯어보자고 하니

신나서 혼자 옷도 벗고 정리도 하고,

손도 뽀득뽀득 잘 씻고 말도 잘듣는 38개월 도토리:D

 

 

 

 

 

 

 

 

 

 

 

 

 

 

 

뽀로로 옐로우박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인데요~

 

 

뽀로로 수채화 그림물감 18색

뽀로로 12색 색연필

뽀로로 미니화이트보드(핑크/블루 택1)

뽀로로 종합장(30매x3권)

뽀로로 스케치북(21매x3권)

 

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끄적거리기, 그림그리기를

너무 좋아하는 도토리인데요

 

38개월 도토리에게 엄마랑 놀기

가장 좋은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마침 도토리 스케치북도 떨어져가고~

 

 

 

도토리는 뽀로로엘로우박스를 열자마자

뽀로로 그림물감을 가지고 놀고싶다고했지만..

요건 붓이 없어서 내일 놀자고했지요:D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뽀로로옐로우박스에서 도톨맘이

가장 맘에 들었던 것 두가지!

 

 

 

뽀로로 미니화이트보드예요!

 

도토리를 위해 지인이 센스있게 핑크로 주문했는데요

도토리가 가장 재미있어 했어요~

썼다 지웠다~

처음 보고 지우개가 어디있지.. 했는데

위에 정말 귀엽게 붙어있었다는~

 

 

 

그리고

뽀로로 색연필!

 

요거 도토리가 연습장에 그림그린다고 해서

같이 그려봤는데.....

뭔가요... 이 부드러움...

 

너무 부드럽게 잘 그려졌어요!

이제껏 사다 준 도토리 색연필들

다 갖다 버리고 이것만 써야할 거 같은... 막 그런... 크크

 

 

 

 

 

 

 

 

 

 

38개월의 그림실력!

 

진짜 불과 일주일 전만해도

그림 이렇게까지 그리지 못했던 도토리인데..

 

 

아빠를 그렸다고 보여주네요..

눈, 코, 입, 귀, 머리카락,

그리고 아빠의 수염까지

완벽하게 그린 도토리..

 

 

 

 

너무 신기해요

 

또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ㅠㅠ

그림 자주 같이 그려줘야 겠어요:D

 

 

그럼 도톨맘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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